간만에 왔더니 운동 게시판에 활력이 없군요. 꾸준하시던 이차도복선님 인증글도 안 보이고..
저는 인증만 게을렀을 뿐 운동은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산도 낮에는 정말 습하고 덥지만 새벽 시간은 그나마 괜찮은 편입니다. 정말 뜨거울 때는 트레드밀 이용해서 주로 달리지요.
최근 가민 트레이너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하프 마라톤 1시간 50분 을 목표로 17주 훈련코스인데 현재 5주차 입니다. 부담 없는 훈련량을 그저 따라만 가면 되니 목표도 생기고 좋습니다.
현재는 6분대 페이스로 꾸준하게 달리는 것을 진행중인데요. 그리 힘들지도 않고 일주일에 4번 정도 1시간 투자하니 부담도 없군요. 계속 열심히 해서 가을 대회에서 목표 기록 달성하고 싶습니다.
인빈서블3 질러서 잘 신고 있습니다. 힘들 땐 역시 장비질이죠.
맥스 쿠션화 고민하다가 디자인이 이뻐서 결국 이걸로 샀는데 현재는 만족하면서 잘 신고 있습니다.
모두 활기찬 시원한 휴가 보내시고 이번 일주일도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