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주문하였던 책들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머리 아픈 책보다 문학 소설 위주의 책들을 구매하였습니다.
러시아 문학을 좋아 합니다. 특히 [죄와 벌]은 너무 재미 있게 보아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추가작을 구매 하였습니다.
2. 위대한 유산
스크루지 하면 모두 아시는 [크리스마스 캐럴]의 작가의 또다른 작품입니다. 청소년 추천하며 읽기 쉽다는 평이 있습니다.
3. 모스크바의 신사
러시아 혁명이후 호텔에 감금된 구시대 귀족의 우아한 생존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4. 자유론
우리는 진정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인가? 그 자유의 의미를 과거의 철학자에게 듣고 싶습니다.
5.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 소설입니다. SF3 대 장의 소설보다 K.딕의 글이 더 재미 있었습니다. 이 작품이 재미 있으면 전집 세트를 구입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6. 내 심장을 향해 쏴라
10년간 사형집행이 없는 유타주, 살인자 게리 길모어는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사형을 요구하여 미국 전체에 큰 파문을 일으킨 사건입니다.
7. 보이지 않는 중국 (무엇이 중국의 지속적 성장을 가로막는가)
최준영 박사의 추천 도서입니다.
8. 소유냐 삶이냐
우린 소유하는 것이 정말 행복한 것일까요? 자본주의를 살아 가면서 삶에 지쳐 갈때 진정한 소유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9. 서양철학사 (상) 고대와 중세, 서양철학사 (하) 근세와 현대
러셀의 [서양 철학사]를 읽고 좀더 깊이 알고 싶어 졌습니다. 대학 교재로 사용중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