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니 의사 파업이니 다 떠나서. 음주운전으로 배달하는 운전자 사고 내서 배달원은 결국 사망.
그런데 음주운전으로 한 사람을 죽였지만 집행유예. 이유는 합의. 의사짓 하면서 돈 좀 벌었겠고.
부잣집 아들내미가 경험삼아 배달하는 경우도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배달원 집안이
그리 잘 살았겠나 싶은데. 합의금이라고 제시하는 돈을 거절할 수 있겠으며 대형 로펌 변호사와 법적 다툼을
할 여력이 있었겠으며. 그런데 또 놀라운 건 음주운전 사망사고 내기 전 음주운전으로 이미 벌금형을 선고
받은 전과가 있다는 거. 한 번 걸렸으면 그 전에 얼마나 했겠나.
저 사람이 지금 말하는 건 속죄의 의미로 대정부 투쟁을 하는 게 자신의 역할이라고 스스로, 의사 됐던
그 똑똑한 머리로 합리화 하고 자기 정당화 했다는 것.
아무 이유없이 이 나라가 자살율 최고 출산율 최저의 사회가 된 게 아닌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