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금강 다녀왔습니다.
금강은 이번에 첨이라 포인트도 잘 모르는데 밤에 도착해서 입질 한번 못받다가 새벽녘에 당차게 힘쓰고 올라온 놈입니다.
크기에 비해 어찌나 힘을 쓰던지 여울빨에 속은것도 있고 4짜는 가볍게 넘을 줄 알았는데
재보니 딱 39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