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껄... 3 편.. 입니다..
유치 뽕짝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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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친 사람처럼.. 데구르르 구르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그산을 빠져나왔다..
그리고.. 나는.. 집으로 슬쩍돌아와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학교를 가려고 버스정류장을 갔다..
그때 내머리속은.. 온통 그 노인 생각뿐이었다..
'어떻게 침이.. 다시 튕겨나올수있을까? ..'
그리고.. 학교가 끝나고.. 어김없이 나는 8명에게 학교 강당 뒤쪽으로 끌려왔다...
"아씨~~ 놔 놓으라고 !!.. 나는. 어떤 노인네 만나러 가야돼 !!"
"어쭈... 반항이 꽤 심해졌는걸 -_-.. 야 뒤에서 잡어"
허허허헉.... 퍽~~~
퍽
퍽
퍽
퍽
퍽
빠직...
그리고 나는 넘어졌다...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오늘은 왜이렇게 아프게 때리는지(아.. 이게 아닌데-_-;;;)억울해서 나는 울었다..
그나저나 오늘은 왜이렇게 아프게 때리는지(아씨.. 이게 아닌데-0-;;;)
아무튼...... 그런데 갑자기.. 어떤놈이 바닥에 씹던껌을 뱉었다...
"씹어...."
그말 한마디가 .. 나를 한순간.. 실성하게 만들었다...
나는 일어섰다.. 그리고..
뻑~~~
그놈의 볼따귀를 주먹으로 날려버렸다...
뿌각 뻑뻑뻑 뻑..
그리고 .. 나는 1:8인 불리한 상황에서도.. 피나는 혈투를 한결과 3명정도는 쓰러뜨려 놓을수있었다..
그때.. 나는 반 죽어있었던.. 상황이였다...
그때 나도.. 벽돌을 돌고.. 최후의 발악을 해봤었다..
하지만 뒤에서.. 내 뒤통수를 주먹으로 때리는바람에 나는 밟히는 수밖에 없었다.....
"이 씨X것들아.. 치사하게 다굴까지 말고.. 1:1 로 붙어보자고 새끼들아 !!"
헉.. 말 잘못했다..
"뭐라고 이새끼가 "
뻑뻑뻑뻑 뻑뻑뻑뻑뻑 뻐버버버버뻑벅뻑뻑벆뻑뻑뻑
그때나는 옆에있던 건물이든.. 나무 든.. 붙잡고 가는 상황이돼었다..
그때... 내얼굴을 본 엄마는.. 한없이 울었다.....
아버지는.. 나보고 약해빠졌다며.. 내 엉덩이를 하키채로 마구때리셨다...
그리고... 방에 서 처박혀서 새벽1 시까지 울고있었는데..
나는 어제 일이생각났다... 나를 단 1 방에 T.K.O 당하게 한.. 그 할아버지가 생각났다...
그리고.. 나는 미친듯이.. 산을 오르기시작했다...
그때 마침 할아버지도.. 짜장면을 먹고계셨다...(나는 약초나..나물 같은것만 먹을줄알았는데...)
"할아버지.... 할아버지 처럼.. 강해지고싶습니다... .. 제발 저에게 싸움(?) 을 가르쳐 주십시오"
할아버지는.. 면빨.. 13가닥 정도를.. 먹으면서 나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때나는 눈물을 미친듯이 주륵주륵 흘리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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