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시간에 있던일!!!

니클리 작성일 07.05.23 0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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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시간은 공부하는 시간이 아니라고 모든 아이들은 머릿속에 고정관념을 콱콱 박아놓고 있을것이다.
필자 또한 그렇다. 도덕시간 이었다. 공부를 정말 안하는 녀석이 도덕선생님한테 질문을 했따.

공부를 정말 안하는 녀석 : 선생님!!

도덕선생님 : 왜?

공부를 정말 안하는 녀석 : 지금 소련에서는 캐리어라는 함대를 만들고있고 미국에서는 배틀크루저라는 함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캐리어 함대 안에는 9인승의 전투기가 들어있어서 언제나 적들을 빨리 없엘수 있으며 배틀쿠르저 함대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한방은 크리티컬 대미지 백빠센토의 힘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알고 계신가요?

'공부 정말 안하는 녀석'의 말을 들은 남자아이들은 웃으며 죽을라카고 도덕선생님은 무슨 소린지 모르는듯 하였다.

도덕선생님 : 니녀석이 거기까지 생각을 할줄이야!! 선생님은 니가 공부를 안하는줄 알았단다.!!...ㅠ 넌 정말 멋진 녀석이구나.

남자아이들은 웃겨 디질라칸다.

공부 정말 안하는 녀석 : 이번에 미국에서는 시저탱크라는 탱크를 리메이크 하여 시즈 모드라는 정책에 돌입하여 엄청난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걸 사용하여서 바그다드를 점령해다고 하는군요. 정말 중공업에는 대단한 힘을 보이고 있는 녀석들 입니다.

남자들은 거의 디로 자빠지고 여자들은 무슨 소린지 몰라 남자아이들에게 물어본다.


공부 정말 안하는 녀석 : 이런 미국의 짓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선생님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 :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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