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살고 있는 웬디 타소 씨는 아들 다니가 4 살 때 그린 낙서를 입체적인 인형으로 만든 것을 계기로 지금은 전세계 어린이들이 그린 공상의 생물을 인형으로 바꾼다는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차원을 삼차원으로 바꾸는 작업은 매우 상상력을 요하는 것이지만, 원래의 도안이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라면 더더욱 어렵다. 그런데 타소 씨는 마치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 같이 충실하게, 그러면서도 애정이 넘치는 인형 만들기 때문에 주문이 쇄도. 현재 500개 이상의 인형을 제작햇다고 한다.
위의 이미지들은 지금까지 타소 씨가 인형화한 것. (http://www.childsow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