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기차안인데
입석이라 카페칸에서 타고가는데
제옆에서 음악을 쥰내 크게 틀어 이어폰에서 음악소리가 흘러 나옵디다
왠만하면 신경안쓰는데.. 소리가 ㄸㄸㄸㄷ
옆사람은 책을 보면서 가고있었고요
한 10분후에 말을하려고 팔을 슬쩍 건들고는
아 ㅅㅂ 깜짝이야;;
그유명한...(사진참조)
진짜 거짓말안하고 진짜 구라안치고 인터넷에 떠도는 성괴+포괴 얼굴이
네?! 하면서 쳐다보는데
0.5초 멍때리다가
저기요 이어폰 소리 조금만 줄여주세요 말했습니다
그러더니 이 여인께서 폰으로 무언가적더니
내려놓고 다시 문자같은걸보내네요 ㅋㅋ
뭐 예상은 한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