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ㅡㅡ......쓰다가 날아가서 다시작성;;
엠병할 익스플로러
평화로운 어선의 풍경
갈매기 끼룩끼룩
으음?이게뭐야??
끄아아어어억
턱 빠진다
번뜩이는 생선눈알
장소바꿈
왠 일본 어촌의 까페
날씬한 여주인공 카오리는 남친과 통화중이다
여자애 두명은 카오리와 여행온 친구들
남자 2명은 껄랭이들인듯?
모든걸 쉽게 오픈하게 생긴 카오리친구 오픈녀
이름은 에리카인가 애니카인가
꾸역꾸역
이름알기도 싫은 돼지녀
그만좀 처먹어라
돼지녀가 밤늦게까지 처먹었는지 밤이 되서야 카오리의 남친 별장에 가는 일행들
가는길에 진동하는 생선비린내가 역겹다
또 등장 생선눈깔
아이고 힘들어..
다리 뽑히겄다 아주
문을 여는데
우라질!
청소를 하는거여 마는거여
간신히 들어와 창문을 열자
이번엔 수상한 소리가 난다
뚱땡이를 노리나?
뚱땡이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그림자
우당탕!
자빠진 뚱땡이는 어딘가를 손가락질 하며
무언가가 있당께!
후다닥
초스피드로 까만 봉다리같은게 돌아다님
그걸로 잘도 잡겠다 멍청한년;
까만 봉다리같은게 빡치게 하네
까만 봉다리가 또 다른 서랍장 뒤로 숨자
냉큼 밀어서 퍽 하고 터트려버림
역시나 정체는 생선
근데 발 달린 생선
걸어다닐수 있음ㅋ
아오 못 볼걸 다 보네
야 돼지! 저거버리고 와
돼지도 징그럽데서 착한 주인공이 버리러 옴
빵빵해지더니 날아다니는 생선시체
곧 이어 해안가에선 기이한 현상이 나타남
다음날 아침
우리왔소!
껄렁이패들 오픈녀가 초대함.
별장에서 avi 찍으려는 듯
남친있는 카오리는 아쉽게도 빠질기세임 쳇
야 돼지야 우리둘이 놀자
저것들 2대1할기세야 넌 안껴줄듯
오픈녀 에리카의 방
스타트!
아욱 시바 구린내ㅡㅡ
님한테서 저글링 냄새나
아 뭐래 ㅡㅡ
샤워아침에 했거든?
근데 등뒤로 저벅저벅..
ㅎ2요
나도 종족번식좀 하자!
으헤헤헤헤
나의 씨앗을 받거라....는 구라고
그냥 상어발에 찍혀서 도망못가는 상황임
결국 옷 다 찢어진 오픈녀
어이구...
아이구 나 좀 살려줍소
다리가 안움직이요ㅜㅜ
평소에 운동을해 이년아!
퍽퍽 발차기와 함께 나뒹구는...
상어는 아직도 별장 구석구석을 뒤지며 씨앗을 배출하고 싶다
숨어도 소용없써!!
나 풀발기했음!
그 소동에 가시에 찔린 오픈녀
한편 상어는 풀 발기 상태에서 너무 흥분했는지
결국 지붕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ㅉㅉ
어휴 이제 뒤졌네 지겨운자식
근데 이게 무슨소리지????
와글와글와글
이미 시내는 물고기 저글링들이 점령중
사람들은 물고기 시체를 연구하지만
아직 큰 성과가 없음
이것들은 소동이 일단락되자 별장에 다시 모였음
남친은 여주인공의 안전을 염려하며 통화중.
그러나 곧 엄청난 크기의 상어의 박치기에 당한다
남친이 걱정되어 헐레벌떡 도쿄로 돌아가려는 여주인공
오픈녀 에리카는 아까 찍다 말았던 별장에서avi 찍고있음
ㅅㅂ아파! 살살좀해 !!
이년 터프하네
주인공 카오리는 도쿄로 가는길에 언론사에서 일하는 남자를 만남.
그시각 오픈녀 에리카는 즐거운 2대1을 끝내고 씻으려다가
자기 얼굴이 뾰루지로 도배되는걸 발견..
한편 도쿄에 거의도착한 비행기
근데 밑을 보자 경악하는 남자
많아도 너무너무 많다!
착륙하다 사고나것슈!!
아 몰라 그냥 내려
결국 물고기자식들 때문에 미끄러져서 비행기 개박살...
1부 끝이긴 한데
이거 이미지 수위가 높은게 있어서 짤리려나?
2부를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