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자신을 제품의 모델로 기용한 업체들로부터 줄소송 당할 위기에 처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를 제품의 광고모델로 기용한 업체들이 최근 그를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준비 중이다. 이는 클라라와 그의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간의 법적 분쟁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제품 홍보에 차질이 빚어지고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성적수치심 발언으로 여론 몰이를 하려던 클라라 측의 의도가 언론을 통해 공개 됨에 따라 더 이상 그를 광고모델로 쓸 수 없다는 것이 업체들의 입장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지난해 12월 클라라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는데,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발생해 우리도 당황스럽다"며 "내부적으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http://sports.donga.com/3/all/20150127/69300738/2
요약.
클라라를 광고모델로 쓰던 업체들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자 줄줄이 고소 준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