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시리즈 중 가장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 작품.
때문에 평가도 극단적으로 갈리죠.
삼국지 6부터 완전히 윈도우 기반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전작에 존재했던 군사 훈련같은 개념을 삭제했기 때문에 징병만 하면 그만일 정도로 간소해졌지만 , 난이도는 어려웠습니다. 또 전투에 실시간 개념을 도입해서 진행도 빨라졌습니다.
특히 등장인물의 꿈 , 즉 성향 개념을 도입했기 때문에(예를들면 유지나 출세) 인간관계도 중요해졌지요.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장수의 충성도도 변하는데 전작처럼 금으로 포상을 내릴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헌제의 명령을 수행함에 따라 관직을 하사하고 , 거느릴수 있는 병사의 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황제옹립의 개념을 구체적으로 도입한 작품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