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리기로한 동성애 세계축제가 메르스확산 우려로 인터넷으로 열린다네요.
짤방은 작년에 신촌에서 열린 동성애 축제입니다.
솔직히 서울살면서도 동성애 축제가 있다는건 꿈에도 몰랐었습니다.
신촌에서 열려서 몰랐었는데, 이번에는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어서 알게됐는데요.
메르스아니었으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렸을거란 얘긴데,
전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입장인 시민입장에서 솔직히 우려스럽습니다.
신촌이나 대학가도 그렇지만, 서울 시청앞 광장은 여러가지로 다른 상징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짱공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동성결혼 합법화가 돼도 별 상관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