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청와대가 집회 지시”
ㆍ차명 계좌로 억대 지원…‘어버이연합 게이트’로 비화 조짐
.
.
.
‘시사저널’은 이날 어버이연합 핵심 인사의 말을 인용해 “올해 초 한·일 위안부 합의 체결과 관련해 청와대 측에서 지지 집회를 열라고 지시했는데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이같이 주장하며 ‘집회 지시’를 내린 인물로 청와대 정무수석실 국민소통비서관실 모 행정관을 지목했다.
이 행정관은 경향신문에 “어버이연합은 1월6일 소녀상 근처에서 기자회견도 했다”며 “오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집회 지시 등의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
.
.
-----------------------
어버이연합 게이트 터졌네요.
이것이 바로 선거의 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02228015&code=940100&nv=st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