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자원봉사활동 3년. 어느날 갑자기 피부가 혈액을 내뿜는 일이 몇번이고 일어나는 현실. #체내피폭 #내부피폭
일본 트위터에 올라온 방사능 후유증에 관한 경험담 중 일부
@neko_aii
국민 3명 중 1명이 컨디션불량 (일간 현대 2014년 10월 24일 보도)
3명 중 1명이 컨디션불량이라니, 이건 매우 이상하다.
요통, 어깨 결림, 몸이 나른하다, 관절통, 마비, 눈 침침
이것들은 방사능 피폭으로 흔히 생기는 증상.
피폭에 의한 건강피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picopm 11월 3일
후쿠시마현 출신, 도쿄에 거주하는 40대 후반의 사람.
가끔 고향에 가서 동창회에 참석.
지진 직후는 모두 이상 없었는데,
이 1~2년에 절반 이상이 사망한 것.
그 사람은 후쿠시마 방사능피해 같은 것은 믿지않는 사람인데
"최근 뇌경색이 많아졌다"라고 분명히 말했다.
@ruvian1986 8월 1일
지난 몇 년 동안 10여명 가까운 사람들이 죽었다.
자살은 아니다..., 구원 받은 건가?
뇌종양, 폐암, 골육종... 젊은데도 전이가 빠르다.
@haruurara0719 11월 1일
3년 사이에 20가구 정도밖에 없는 친정동네에서
죽은 사람이 드디어 8명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친척아저씨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후쿠시마 오염제거를 하고 있는 사람이 숙박하는 방 베개는
매일 코피로 붉게 물들고, 여러가지 약을 많이 두고 있는 것 같다.
@prisonopera
방사능에 의한 [조용한 죽음 -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으로 죽어가는]
"체르노빌" 신부전, 간기능 부전, 심근경색.
2-4세 아이들이, 20세, 25세, 30세의 젊은이가
급성 심장마비로 죽어간다.
왜 어린이들의 이주를 최우선으로 하지않는가?
http://enzai.9-11.jp/?p=8307 야마자키 저널
@bettys369 1월 22일
내 경우는 작년 이웃분들이
잇따라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7명입니다. 40대부터 70대입니다.
원인은 뇌경색과 암입니다.
이곳은 홋카이도입니다.
또한 작년 도쿄의 친구 2명, 40대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사망했습니다.
@takeccommaa 9월 23일
오늘은 모 산부인과에서 촬영했는데,
의사가 "도쿄도 사실은 위험" 이라고
분명하게 말하는 사람이었다.
임산부들 중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늘고있는 것이다.
후쿠시마에서 도쿄로 피난지원하고 있는 것 같지만,
A-2 판정을 받은 아이들이 정말 많다.
@takeccommaa 9월 23일
대화를 듣고 있던 직원,
마츠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의 아이 (초등학교 4학년)가
급성 백혈병 되어버렸다고,
그리고 같은 학교에서 급성 백혈병을 얻은 아이가
그 밖에도 2명 이라고 한다.
같은 학교에서 3명의 급성 백혈병, 자주 있는 건가?
@a_a_project 11월 23일
아키타에서도 지자체사람이
"엄청난 숫자의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보고 오고 있다.
스트레스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없다.
익명 : 2014/11/17 (월) 01:28 ID : hjunko1
국가와 도쿄전력이 싫다.
세 명의 손자에게 갑상선이상이 발견되어
암 특약이 있는 생명보험에 가입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암이 의심된다는 이유로
암 특약 가입이 안됐다.
@carapowa 11월 1일
어제 남편이 오자마자
"큰일났다. 사촌이 돌연사했는데,
대동맥파열같다. 아직 50세인데"
전전 달 급사한 요코하마의 내 친구도 마찬가지.
직전까지 건강했다.
지난 달 후쿠오카의 친척은 지주막하로 입원.
도시의 친척이 원인불명의 뇌염으로 입원.
두 사람 모두 아직 퇴원하지 못하고있다.
출처 : 비공개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