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중국인 관광객 2명이 '나치 경례'를 한 서로의 모습을 촬영하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고 BBC, 로이터, 가디언, 뉴욕타임스, AP통신 등 해외 유수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독일에서는 이 경례가 위법으로 최대 3년의 징역형 또는 벌금형이 처해진다.
더군다나 이들 두 중국인 남성이 '나치 경례'를 한 곳이 하필 베를린 연방의회 의사당 '라이히슈타크'로
바로 히틀러가 통치 시절 연설을 했던 장소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65969&code=61131111&sid1=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