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속적인 근무태만이라 적혀있지만 오히려 저는 2017년 10월 출근 날자 이후 정시 퇴근과 주말의 휴식조차 누리지 못할정도로 일을 해왔으며 근무시간에 놀거나 한적이 없다.
2. 갑작스러운 무단결근이라 적혀있지만 12일 저는 사표를 내었고 다음날인 13일은 현장체험학습 학생으로서 계약이 끝나는 날입니다.
3. 오전중의 연락두절은 맞지만 고의적인 연락두절이 아닌 pc방에서 잠을 자고있었고 이후의 대표와 문자를 주고 받았다.(전날 주말인데도 철야를 하며 일을 하였다.)
4. 후임자는 이미 채용된 상태였고 인수인계도 마친 상태였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제가 그만둔날 후임분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더빨리 그만두었다.)
5. 거짓 결과 보고에대해서는 2018년 2월 5일 월요일 새벽 3시(토요일 부터 퇴근도 못하고 작업하였슴) 대표 에게 전화가 와서 "작업하고 있느냐?" 라는 전화가 와서 "네 작업하고 있씁니다." 라고 대답하였지만 그 새벽시간에는 회사를 그만두기 위해 여러 정보에 대해서 웹서핑하고 있었던 일 하나밖에 없었다.
다음날 왜 일 진행이 안되어 있냐 라고 물어봤을때 나는 그날 새벽 3시에는 일을 안하였다고 말을했는데 일요일동안 근무를 안하였다라고 오해한 상황이다.
6. 계약해지 건
6-1 ) 계약해지건 1 : 원래 다른 개발자가 담당하기로 되어있었지만 그날 피자만 먹고 도망간 상태라 무리한 일정속에서 또 무리한 일정이 추가 되었고 코드이그나이터라는 처음접하는 환경과 DB환경이 공유되지않아 초기 작업이 늦어짐
6-2 ) 계약해지건 2 : 전 개발자와 인수인계가 재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으며 AWS,SSH,NODE.JS,VEW.JS,SSL등 처음접하는 환경이라
작업이 늦어짐
6-3 ) 계약해지건 3 : 뭔지 모르겠다.
이모든건 개발자와 상의되어 계약된것은 아니고 대표 혼자 계약하고 아무런 상담도 안하고 나한테 맞긴 일이다.
일을 끝내고 싶은건 대표든 나든 똑같을 건데 이일을 끝내려고 하면 저일 시키고 저일 하려고 하면 다른일 시키고 그렇게
모두가 안끝나버리는 일이 생긴것이다.
======== 추가내용 ==========
저는 현장체험학습 학생신분으로서 7시이후 퇴근이나 주말출근은 불법이며(회사가) 야근수당이나 주말출근 수당조차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현장체험학습 학생신분으로서 책임을 물을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편으로 위의 사진같은게 회사에서 날라왔네요.
거주지와 식대 지원은 월급에서 나오는건 아니고 반강제적으로 제집을 이사시키거나 그냥 근처 곱창집에서 술먹은게 전부입니다.
제가 궁금한거는 위의 서류에 대해서 대응은 어디서 하는지 입니다.
제가 그만두고 그 다음날 회사 그만둔 개발자 분도 같은 문서를 받았다고 하는데 협박죄로 고소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자세히 모르겠네요.....
제가 보증금 차원으로 대표님에게 빌려준 500만원은 보증금으로 500만원은 준다는 계약서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거래명세서와 문자기록만 있는데 누가 형사 소송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떻게든 빨리 돌려 받고십네요...
2월 10일자 월급도 못받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