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친 기도 절개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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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한 남성이 바비큐 파티에서 고기를 먹다가 스테이크 조각이 목에 걸리면서
얼굴색이 검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지자, 조산사로 일하는 여자친구가 재빨리 상황 판단을 하고 커터칼로 목젖 아래 기도를 절개했다. 이후 일행이 산소 호흡기가 달린 출산장비를 가져와 뇌에 산소가 계속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남성은 완전히 회복단계에 있으며, 여친과 일행의 신속한 조치가 없었다면 죽었거나, 뇌손상을 입었을 것이라고 의사는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803916&date=20180310&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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