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갑룡 경찰청장, 8일 광주 방문해 계급장 달아줄 예정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이놈이 어디서 머리를 굴려, 너는 자수하지 말아라. 내가 잡으러 간다."
광주에서 원정보복전을 벌인 수도권 조직폭력배들과 이 사건에 연루된 광주 조폭들 35명을 경찰이 일망타진했다.
관련 조폭 34명을 검거하고 마지막 남은 1명의 자수를 권유하던 형사는 "불구속 수사를 약속하면 자수하겠다"는 조폭의 말에 검거를 공언했고, 결국 약속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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