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국인들이 이사람, 커티스 르메이의 일본대공습 한쪽만 보는데....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는 그의 전쟁수행 원칙이 남북한 민간인에게도 적용됐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나무위키에 나온 커티스 르메이가 주도한 한국전생시의 대공습사례들을 보죠.
https://namu.wiki/w/%EC%BB%A4%ED%8B%B0%EC%8A%A4%20%EB%A5%B4%EB%A9%94%EC%9D%B4#s-2.3.1
쉽게 말해 르메이의 지론인 "총력전 상황에서는 인민은 전쟁의 부속일 뿐이다"에 매우 충실하였으며, 일본인이고 한국인이고 적과 얽히게 되면 무조건적인 학살을 철저히 시행해서라도 적의 부속이 되지 못하게 하는 전략을 펼첬다. 명백히 적(?)인 북한 인민이든, 동맹국인 남한의 인민이든, 르메이에겐 그런건 알 바가 아니었으며, 오로지 침략자인 북괴로부터 동맹국인 남한을 지킨다는(=점령당한 영토 수복) 목적에만 충실했다.
반면, 중공군이 개입하여 수복/점령한 영토를 다시 상실하게 되자, 르메이는 점령지든, 수복한 영토이든 따지지 않고, 중공군이 점령 하기 전에 무차별, 무조건 적인 초토화 전략 폭격으로 싸그리 갈아 엎었다. 이 와중에도 민간인 피해는 철저히 무시되었으며, 오히려 동맹국을 위협하는 적이 활용할 여지가 없도록, 민간인까지 싹 죽여버리면서 완벽하게 초토화 시켰다. 중공군이 개입하기 이전만 해도 미국의 동맹국인 대한민국의 영토를 무단 점거중인 괴뢰 집단을 영구적으로 없애버릴 희망찬 분위기였으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이 희망은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는대, 르메이는 이 즉시 최소한의 목표인 동맹국의 군사적 안전(?)을 위해 적이 가져가게될 기반을 싸그리 없애버리자는 극도로 냉혹하고 치밀한 계산을 한것. 이 여파로 남북한의 쥐꼬리만한 기반이 죄다 파괴되고 수많은 민간인이 불지옥에서 비명횡사하였고, 실제로 북괴는 이후 다시는 남한을 선제 침략할 능력을 갖출 수 없게 되었다.
(6.25 전쟁) 우리는 인구의 20%를 죽였다.
we killed off … 20 percent of the population- 커티스 르메이 -
결론은...
북한과 전쟁하자고 지랄하는 놈들이 국회에서 깽판치는 이 나라가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