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재홍 선수의 발인식입니다.
예전 팀의 감독,동료,용병까지 와서 함께 슬퍼해주는것만 봐도
그가 어떤 선수였는지 짐작이 갑니다.
고양오리온때부터 좋아했던 선수여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