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웹진 '이즘'에서 활동하는 평론가 14명이 3곡씩 추천하여 진행

공동 1위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 (5표)

이유는 이 노래가 가진 강력한 대중성과 질긴 생명력이었다.

“매년 듣고 부르게 된다는 것만으로도 그 가치는 입증된다”(정민재)

“성공하는 가요의 조건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곡”(정효범)

“매해 죽지 않는 불멸의 노래”(김반야)

“대중에게 영원히 끝나지 않을 ‘봄’을 선물했다”(손기호)…. 

공동 1위 조용필 바운스 (5표)

김도헌은 바운스를 통해 “10대들도 춤추게 만든 거장의 생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정연경은 “팝적인 멜로디, 보편적인 가사, 따라 부르기 좋은 코러스 등 대중가요의 정의에 가장 들어맞은 곡”이라고 평가했다.

박수진은 “쉽고 간결했으며 탄탄한 사운드를 지닌 노래”라고 호평했다. 

3위 아이유 좋은날 (4표)
 

공동 4위 아이유 밤편지 (3표)

공동 4위 방탄소년단 DNA (3표)

공동 6위 싸이 강남스타일(2표)

공동 6위 선우정아 봄처녀(2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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