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소장에 gist가 있어서 받으신 수술이 이 수술의 변형인 pppd,......
솔직히 수술하기 전에 종양 크기도 10cm가량 크고.. 항암제가 듣긴 했는데 크기가 줄지 않아서 결국 수수하심..
오른쪽 대장도 게실염때문에 자르시고... 수술시간 대략 7시간 정도?;
퇴원도 한달걸리셨음...
나중에 수술 후유증 이야기 듣고 식겁했으나... 아직까지 잘 살고 계심요..
하루에 한번 A병원있는 강동구에 인사하며 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