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빠와 여동생 하나가 있어요.
저희들은 세쌍둥이에요!!
저희들이 태어났을때 아빠는 없었어요.
엄마 말로는 엄마와 저희들을 위해 먼길을 떠났대요.
엄마는 저희들을 낳고 항상힘드셨어요.
밥을 많이먹는오빠 엄마에게 귀여움만 받는 동생
전부 독차지 하고싶은 제가있었어요.
엄마는 힘드시면서도 저희들을 잘 키워주셨어요.
밥을주고 위험할때 지켜주고 여러가지를 가르쳐 줬어요
시간이 지나고 커다래진 오빠는 저희들이 위험할때 지커주고 아빠대신 저희들을 돌봐주었어요.
저희와 어머니에게 이것저것 챙겨주었어요.
저희 가족들은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엄마가 많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밥도 안먹고 누워만 계셨어요.
그러다 엄마는 병원에 갔다온다는 말만 남긴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사이 저희들은 많이 커버렸어요.
오빠와 저 동생은 각자 짝을 찾고 아이들을 낳았어요.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무엇을 지켜야하는지 어떤 기분인지..
저도 제아이들 잘키울거에요.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오빠의 아이들 제 아이들 동생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
그리고 저희들은 세월에 이기지못해 많이 늙었습니다.
좀더 가족들과 있고싶은데..
그 희망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저희들은 내일부터 병원에 가야한대요.
큰애야.. 동생들을 부탁해.. 서로가 작별을 나누고
저희들은 병원으로 가고있습니다..
그곳이 어떤병원인지 이제 알겠어요
엄마 엄마도 많이 슬펐죠.. 외로웠죠..
이제 저희들 엄마가 있는곳으로 갈게요..
그곳에서 다시 행복하게 살아요..
오빠랑 동생 손잡고 갈게요..
엄마.. 엄마..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