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은 자신이 100% 옳다고 확신하지 못하고

늘 고민하고 번민하면서 산다.

하지만 소시오패스는 그런게 전혀 없다.

자기의 생각에 절대 의문이 없으며 자신의 행동에 고민도 자책도 없다.

때문에 본인이 나쁜사람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하다.

자기의 이득을 위해 사는 자신과는 다르게

타인을 돕는 사람을 보면

자신의 올바른 생각과 다른 행동이기 때문에 

생리적으로 불편하며 위선적이고 악이라고 생각한다.

일반 사람은 타인의 선행을 보면 반성, 동경, 무관심 등 여러 반응을 보이지만

소시오패스는 그런 선행 자체를 없어져야 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선행을 보면 저런 말을 하며

주변에서 밀어 내고 없애고 싶어하는것

하지만 저런 말에도 본인의 악행에 대한 방어 기재가 숨겨져 있다

본인의 말에 토달지 못하게 억누르거나

다른 생각을 막거나

자신의 이득을 빨리 얻고자 하는 숨겨진 의도가 있다.

자주 듣는 말로

착한 위선보다 솔직한 악인이 더 좋다 = 내 말은 무조건 참이다

이런식으로 타인에 대한 생각이나 고민을 차단 시키고 자신의 의도에 맞게 사람을 조종하는게 소시오 패스의 목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당초 악인은 솔직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