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최고의 피케이 다크에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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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내공 : 상상초월
저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한때 지금의 서버 통합패치가 되기전
승직이 막 나온 다음에 얼마 안하고 그만두었죠
왈라키아의 덱힘뱀 142까지
키웠었구요
그 왈라키아 써버에서 강하기보다는
입과 행동이 더러운걸로 유명했었죠
이 다크에덴으로 말씀 드릴것 같으면
대한민국 최초 호러 온라인게임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일단 제쳐 둡시다. -- 뭐가 호러인지는 모르겠음
다크에덴은 종족간의 전쟁게임으로써
철저한 강자존 게임입니다.
정말 강한놈은 일당백이 부럽지 않습니다.
무협소설을 본사람이 라면 왼지 되게 끌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적은 무조건 전쟁 전쟁 전쟁인것입니다.
한때 왈라키아에서 유명했던
강자들 그러니까 뱀파이어 피케이 지존들
구찌, 파이어, 쥐풋, 크로우2, 지옥비, 부산오야붕 등등
밖에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일단 제 시절에 했던 뱀들은
종족전에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뱀 내부안에서의 전쟁이였죠
즉 길드전이죠
하데스,학살 VS 평정, 폴루션, 독수리
아 이 시절만 생각하면 저는 피가 끓습니다.
언제나 마을 입구에서는 피케이가 끊이지 않았죠
툭하면 적길끼리의 사냥방해, 피케이, 욕설
별로 품위있다고는 보기는 어렵지만
진짜 싸운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아 이야기가 딴대로 샛군요
어쨌든 그만큼 피케이가 재밌다는 말입니다.
케릭을 키우는 이유가 전쟁을 하기 위함이니까 말이죠
일단 종족전의 벨런스에 대한 말이 많은데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아이탬이 좋은놈이 쌔다는것입니다.
무슨 다덴게시판에 벨렌스에 관한 개소리들이 많은데
무조건 아이탬 좋은놈이 이김니다. 컨트롤도 중요하구요
예를 들어 제시절에 동족피케이 지존은
덱힘(덱스+힘)뱀이였습니다
일단 인덱뱀같은 경우에선 덱힘뱀들의 밥이였죠
왜냐면 인덱뱀은 몸빵이 약하고 주 기술인 데스(저항력약화)+석화(속박기술)인데
저항탬을 차면 걸리지가 않습니다
죽어라 데스 외치다 3초안에 깨꼬닥하는겁니다.
하지만 템이 바쳐주는 인덱뱀
즉 왈라키아 시절의 내가 알았던 형님인 간폴형님은
인덱뱀인 주제에 동족 피케이도 꽤나 잘했으며
아우스터즈의 공적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아우스터즈중에서도 아무리 강한놈이라도
간폴형님이 나타나는 순간 꼬리를 내리고 컴퓨터를 껏습니다.
그는 130대의 법사아우 5명과 전투 아우 승직(150이상 거의 마지막 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3명과도 밤에 싸워서 이겼습니다
아무리 밤에 뱀파가 쌔다고 하지만 8명을 이긴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컨트롤과 아이템에 있다고 볼수있죠
아이탬이 올 모능이였습니다
다크(벰파이어만 그 속에서 보이는 장막)를 이용한 컨트롤은 천하 무적이였죠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굉장했죠
벨런스에관해 더쓰고 싶지만 글솜씨가 없어서
왠지 행설수설 할것같아 걱정입니다.
그래픽같은경우는 솔직히
요즘 나오는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보다는
천배는 괸찮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다크에덴은 지금하기는 조금 늦었습니다
키우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죠
오래걸린다고 보기보단
인내심이 요구됩니다
제가 저렙때는 라센사냥을 했는데 툭하면
슬레와 아우가 꼬장하는 바람이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때마다 생각했죠
"내가 강해지면 너희를 용서하지 않겠어, 뼈를 발라주마"
그리고 어느세 어느정도 렙이되었고
타종족을 보면 때려잡았습니다
그때마다 희열을 느꼇습니다
30분마다 밤과 아침이 번가라 바뀌는데
저는 30분동안은 맨날 타종족 꼬장을 하러 댕겼습니다.
저보다 렙이 높은 승직이더라도 밤에는 저에게 피똥쌋습니다.
밤에 뱀파이어는 정말 무적이죠.
저렙도 가차없이 죽였습니다
몸에서 불도 안나는놈(렙 100이하)을 보면 저는 정말 입에서 침이 흘렀습니다.
저렙이든 고렙이든 저는 무조건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렇다고 욕하지마십시요 노매너가 아닙니다
다크에덴은 종족간의 전쟁이란 말입니다
말도 안통하는 녀석들을 잡는게 이게임의 목적이라는 말입니다.
이 글로 다크에덴의 모든것을 표현 못한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다시 하고 싶은 욕망이 끓어 오르지만
아이디를 판게 정말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