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케이블의 <리얼 타임 위드 빌 메이허(Real Time with Bill Maher)>로 유명한 코메디언 빌 메이허가 인간에게 있어서 신과 종교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탐구해가는 코믹 다큐멘터리물. 제목 ‘릴리절러스(religulous)'은 ‘릴리저스(Religious)’를 변형한 신조어이다. TV <커브 유어 앤튜시어즘(Curb Your Enthusiasm)>의 연출자 출신으로 최근에는 빅히트작 <보랏>을 감독했던 래리 찰스가 메가폰을 잡은 이 제작비 2천만불짜리 다큐멘터리에서, 무신론자인 코메디언 빌 메이허는 최근 몇 년동안의 빅 뉴스들의 배경에 종교문제가 자리잡고 있음을 깨닫고, 신과 종교가 과연 인간들에게 어떠한 의미와 영향을 가지는가에 대해 조사해나간다. 이를 위해 그는 전세계를 돌며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TV 복음전도, 그리고 사이언톨로지까지 다양한 종교의 신도들을 인터뷰하는데…. 미국 개봉에선 첫 주 502개의 상대적으로 작은 개봉관 수에도 불구하고 개봉 주말 3일동안 3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0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호평과 혹평으로 나뉘어졌는데 전자쪽의 반응이 숫적으로 다소 우세하였다. 우선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세개 반을 부여하며 “종교에 대한 빌 메이허의 의견을 담은 이 영화에서 그는 스마트하고 재빠르며, 재미있다…솔직히 말해서 나는 영화내내 웃음을 참지못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구디쿤츠는 “정말 재미있고 잘만든 영화(Really funny and well-made).”라고 박수를 보냈으며, 뉴욕 타임즈의 스티븐 홀든은 “신앙의 뿌리에 대한 심각한 문화적/과학적 탐구인 척 하지않는 이 영화의 진정한 목적은 웃음.”이라고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릴뷰스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정말 웃기는 순간들을 가지고 있지만, 다큐멘터리로 보면 완전한 실패작.”이라고 고개를 저었고,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다큐멘터리속에서 자신이 경멸하는 신도들과 마찬가지로 메이허 본인 역시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불평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빌 메이허는 이 다큐멘터리에서 엄청난 일을 해냈다. 그것은, (<화씨 911>, <식코>의) 마이클 무어를 (비교했을때)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호감이 가는 인물로 만든 것.”이라고 빈정거렸다.
Bill Maher라는 코미디언이 전국을 순회하며 신이 존재 하는지에 대해 신자 들과 토론을 하는 다큐입니다
토론의 결말은 없지만 무신론자 와 유신론자 의 대결이 흥미진진 합니다.
이성적으로 맞서 보지만 신자들한테 는 씨도 안먹힌다는 ㅋ
여기서 Bill Mahe의 반격
갑자기 화면이 바뀌면서 병사가 예수 뺨쌰다구 날리는 장면이 ㅋ
갑 자기 또 바뀌는 화면...
ㅋㅋ
거침 없는 그의 디스....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보시죠 ~
이슬람의 폭탄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