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이제 다가가서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 그녀의 마음을 확인해야 하는일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사랑에 빠지는건 쉽지만, 사랑을 내것으로 만드는건 어렵습니다

여자는 너무 다가가도 떠나가고, 너무 늦어도 떠나갑니다

급하면 이상한 사람소리 듣기 일수이며... 늦으면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불리기 마련입니다

자 이제 타이밍을 재야합니다

성급하게 다가가다 친한 동생 누나 잃어버리거나

느긋하게 다가가다 영원한 친구, 아는누나 동생사이로 남거나..

아니면 그녀의 멋진 남자친구로 남거나..

애초부터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무수한 시행착오의 결과로 얻는게 연애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성을 몇일만에 사귀거나 남들보다 뛰어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랑에 빠지면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다가갑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타이밍입니다.

저는 이 타이밍에 대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드디어...는 개뿔  친한 동생들 다 썡까고

좋아했던 사람은 베스트프렌드가 되버리고, 항상힘들때 곁에 있던줬던 선배누나는 낼 출산하네..

비러쳐먹을 세상같으니라고!!!! 도대체 이 놈의 세상은  아가어ㅏㄴ이햐ㅗㅁ;ㅎㅇㄴ 으아악 커플지옥 솔로만세!!!!

이상...제 넋두리였고 ㅋ  여러분들은 타이밍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짱공 연애SOS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의견은 감사히 수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