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4, 소개팅녀는 32입니다.
한달전에 처음 만나 금욜일이 4프터였는데 고백을 했더니 생각해본다고 하더군요.
오늘 연락이 왔는데 시간을 좀 더 달라구 하더군요...좀 더 만나보고 생각해보고 싶다고.
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OK 했구요.
일욜에 분당에 있는 율동 공원으로 데이트 가기로 했는데..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 여자분의 마음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을까요?
제가 싫은거 같지는 않구.....만나보니 여자분 성격이 차분하고 신중한 성격이더라구요..물론 둘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사귀게 된다면 결혼을 전제로 하게 될것 같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팁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