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1편 재미있게 봐서 2편도 기대했는데
역시나 액션씬은 ㅎㄷㄷ 하네요...
견자단의 액션씬은 진짜...10점 만점에 20점 주고 싶을 정도임
다만...
너무 뻔하고 식상한 내용에...손발이 오글오글한 억지 감동까지
영화의 전체적인 측면에서는 그다지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할듯
한 6.5 ~7.5 점 정도?
신경좀 써서 만들었으면 꽤나 명작 소리 들었을텐데
너무 액션에만 치중해서 그런지 그냥 시간때우기용 영화가 되버린듯...
그래도 견자단의 액션씬 하나만으로도 꼭 봐야 하는 영화
스포가 될지 모르겠지만(엽문 보실분 거의 대부분 예상하시고 계실듯?)
끝에 이소룡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