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게인입니다.

어젯밤 과격시위로 인해 부상자 속출했다는 뉴스가 많이 있네요

출근하기전에 사우나에서 티비보니깐 그런 뉴스가... 쩝..

출근해서 웹서핑좀 하다보니깐 또다시 시위대 vs 경찰 충돌.. 이런식이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분명히 며칠전(당시는 불법폭력 시위 역시 없었고 말그대로 평화적 촛불집회만 있던 상황)

경찰청장 및 대통령 역시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엄중히 다스릴 방침' 이라고 까지 발표했는데

굳이 또다시 이렇게 충돌해야만 했었나 하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지금이 오전 아홉시가 넘었으니 고시가 게재 됬는지 안됬는지는 모르겠지만

갑작스런 고시게재 때문에 여론이 들끓었던 것 역시 이해하지만...

일차적인 책임은 "또다시" 청와대 진입 시도하고 일출후 도로점거 등 시도했던

시위대에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단.. 이번 정국을 아우르는 큰 의견보다는 제목에도 있듯이

잘린 손가락 하나에 대한 말씀만 좀..

---- 잘린 손가락에 대한 책임이니, 왜 시위대가 그래야만 했겠냐 , 라는 식의 논리는

       참아주시기 바랍니다 ----------

덧.

그리고 개인적으로 30개월 미만만 당분간 수입하고

광우병 의심 물질 등 발견시 즉각 수입보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쇠고기 문제는 여기서 뭘더 원하는 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알기쉽게좀 설명해 주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