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들고 나가서 의견을 주장하면 애국자입니까?
대다수의 국민들은 소고기문제를 걱정하면서도 투표로 뽑고
그 임명권자가 뽑은 수장들을 믿고 묵묵히 본업에 충실히 하며 살고있습니다.
물론 처음 협상때의 문제로 촛불을 들었던 분들의 마음은 한마음으로 존중하며 박수를 쳤었지만,
재협상 후 이젠 그만해야 한다는게 대다수의 국민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어떤분들은 그런 국민들이 눈감고 귀막은 바보라고 하셨는데,
과연 나라를 위하는길이 '시위'라는 도구로서만이 관철되어야 합니까?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말 바보일까요?
(네이버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