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진때 도와준게 누군데'… 네티즌 '부글부글'
일본 자민당 소속 3명 의원이 1일 입국을 시도하다 제지당한데 이어 일본 정부가 올해 방위백서에서도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주장을 되풀이 해 국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2일 오전 열린 내각회의에서 '독도는 일본땅' 이라는 내용의 올해 방위백서를 확정한데 따른 반발이다.
게다가 우리 정부와 민간 단체들의 계속된 요구에도 불구하고 올해로 7년 째 독도를 일본 땅으로 규정하면서 민심은 더욱 들끓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응 방법에 있어 다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일본의 이번 주장은 잘못됐고, 유감스럽다는 점에서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으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 지진났을 때 가장 먼저 발벗고 도와준 게 우리나라인데, 은혜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처사다. 정부는 가만히 있어선 안 된다",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더이상 미온적 대응으로 거쳐선 문제가 해결될 수 없다" 등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는 반응을 쏟아냈다.
또 일각에서는 "때론 '악플' 보다 '무플'이 나을 수 있다", "매번 같은 식의 대응은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다. 독도를 국제 분쟁 지역화 시키려는 저들의 의도에 말려들어선 안 된다. 철저히 무시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우리 정부는 발표된 방위백서에 대해 주한 일본대사관 정무공사 등을 불러 엄중히 항의하고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제 5배나 큰 대국에.. 우리 님들이..
술마실돈, 과자 사먹을돈 아껴서, 도와줬지..
그냥 ㅂㅅ 들...
도와준놈이 호구지 일본 이러는거 한두번인가?
그때 막 초등학교교사가 돈 내라고 애들한테 주입시키고....
에휴 또X이같은 놈들....그것들도 선생이라고...
역사교육이나 똑바로 시키지못할망정...
아 생각하니간 ㅃ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