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이해찬 겨냥 "도움은 커녕 쪽박 깨뜨려

기통이 작성일 13.07.17 18: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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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나올려구 하네.. 자기당 지지율이 왜 저따위로 나오는 왜 생각못하는지...

유체이탈 화법은 새누리당의 종특이 아닌가보네요...

개인적으로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2선까지 해서 좋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시국에 아군한테 총질이라니..

그리고 이해찬(개인적으로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의원 발언이 뭐가 문제라는지...

 

해석을 해보면...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고 누구한테 죽었나.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 끊어 달라

해석 -- 중앙정보부는 박정희가 만들었고 박정희를 죽인것도 중앙 정보부입니다... 박근혜 당신도 국정원에 의지하다가

           정치생명 끓어 질수도 있다.. 이제는 국정원과 단절해라....

 

이제 국정원과 단절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 그래야 당신의 정통성이 유지된다.

자꾸 비호하고 거짓말 하면 오히려 갈수록 당선무효까지 주장할 수 있는 세력이 자꾸 늘어난다. 정통성을 유지하려면 그 악연을 끊어 달라

해석-- 말그대로 국정원 철저히 수사하지 못하면 정통성에 문제가 생기니 국정원과 연 끓고 철저히 수사해라..

 

내가 볼때는 막말이 아닌 직언 같은데... 야당이 대통령에게 이런 말도 못하나...새누리당이야 왜곡해서 막말이라 우길수 있지만 자기당의원을 막말 파문으로 몰아가네...그러고도 지지율 떨어지는게 이해찬 때문이라고 하네..기가 막힌다... 한길아..경태야... 새누리당이 너희 약점이라도 지고 있냐...

이번 국정조사 안봐도 훤하다 ㅂㅅ 들

 

 

--- 아래는 조경태의원 발언---

조 최고위원은 "요새 막말 플레이를 보면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당 원내대변인부터 상임고문까지 합세한 '막가파식 발언'이 민주당에 무슨 도움을 주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도가 새누리당의 반도 안 된다"라며 "특정 계파의 이득만 추구하는 배타적인 독선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다수 국민이 동의하는 민생 수권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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