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계에 미국작가들이 뽑은 역대미드라는 게시물을 우연히 보고
1위에 뽑힌 소프라노스에 호기심이생겨 정주행했습니다.
대부를 재밌게봤는데, 이 드라마는 대부 영향을 꽤 받은것 같습니다.
아직 안본분들이있기에 내용은 따로 말 안할게요.
모든 배우들이 마피아 역할답게 무게감있는 연기들을했는데, 그중
실비오(2번째 사진 오른쪽) 역을 맡은 배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특이한 표정, 말투와 제스쳐...)
소프라노스를 한줄로 표현하면 '현대판 대부 '일것같네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