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지선 가족 여행하는 게 나왔는데
보는 내내 나 어릴 때 보는 것 같아서 가져옴
보면 막내가 맞는 말만 하지 않음?!ㅋㅋㅋ
하지만 해외라서 혼자는 위험하다고
오빠들이랑 같이 다니는 걸로 타협
나도 저 때는 밖에서 오빠가 부르면 걍 무시했었는뎈ㅋㅋ
((이건 사실 지금도..ㅎㅎ
오빠들이랑 같이 있다
혼자 구경하고 싶어 말도 없이 냅다 도망
ㅋㅋㅋ나도 이런 경험 있는데
오빠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1도 없었음....ㅋ
근데 진짜
저 상황이면 걸릴까 봐 생각보다 편하게 구경 불가...
님들은 이런 사춘기 경험 없음?
대부분 한 번씩은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