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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존인물을 다룬 무료 공개작들 (1960, 1976, 1995, 1996)
* 1976년 작품, 1996년 작품 등 본래 2026년에 소개할 예정이었던 작품들도 있었습니다만 기간 한정 무료 작품들이 비공개되는 경우들도 발생해 일부 수정해 미리 소개합니다. '아아 백범 김구선생' Ah! Baekbeom Kim Ku (Ah! Baek Beom Kim Ku Seonsaeng) 1960년 김구 선생님의 자서전 '백범일지'에 기초해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KMDB에서 '씨네팬' 영화잡지 PDF 파일과 함께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622 '미션 투 글로리: 어 트루 스토리' Mission to Glory: A True Story 1976년 17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교류하며 활동한 '에우세비오 프란치스코 키노' 신부의 삶을 다른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필름 디텍티브'에서 운영 중인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언론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김평식 여행칼럼 '미국은 넓다'] 투마카코리와 투박 (Tumacacori & Tubac ) https://news.koreadaily.com/2013/06/06/society/opinion/1753114.html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A Single Spark(Aleumda-un cheongnyeon Jeon Taeil) 1995년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작품으로 1970년대에 활동한 실존인물의 평전 원고가 해외로 보내져 익명으로 1978년에 해외 출판이 이뤄진 뒤 나중에 1983년에 한국 출판이 이뤄지고, 이 평전을 영화화하는 기획이 진행하려 했으나 비용 조달에 문제가 생겼으나, 영화화 진행을 도우려는 배우들 및 시민들의 협조로 '영화 전태일 제작위원회'를 구성해 제작비 확보에 보탬을 하는 활동을 하는 등 우역곡절을 거친 뒤에 완성해 극장에 개봉해 당시는 단관 개봉 시절이라 서울 관객이 10만명 넘으면 성공이던 시절에 20만이 넘는 관객이 모였으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대종상, 청룡영화상를 포함한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습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언론 기사 및 KMDB에 정리된 내용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사회적 약자를 대변한 노동자와 인권 변호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71115/87265337/1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802 '마이클 콜린스' Michael Collins 1996년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활동한 실존인물을 다룬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 영화사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서는 아래 언론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독립영웅 통해 아일랜드 근대사 조명 마이클 콜린스 https://www.mk.co.kr/news/economy/1811408
콩라인박작성일
2025-01-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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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완용 처단하려다 실패한 이재명 의사
저는 발리우드를 좋아합니다. 일단 환생물 작품이 꽤 많은데요, 오래전 악연으로 만난 사이가 현대에 다시 환생해서 복수를 한다.. 뭐 그런 뻔한 스토리이긴 한데 재밌습니다. 기억나는 작품은 ‘마가디라’ 인데요, ‘공주’를 지키는 운명을 타고난 ‘전사’ 가 있습니다. ‘전사’는 공주를 지키려 하지만, ‘악당’의 숫적 공세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지키지만 결국 ‘공주’ 와 함께 ‘전사’ 는 목숨을 잃습니다. 현대에 와서, ‘공주’, ‘전사’, ‘악당’ 역시 다시 환생하게 되고, 과거의 역사와 같이 ‘악당’ 은 ‘공주’를 다시 겁탈하려 하고, ‘전사’ 는 다시 ‘악당’에게 맞서 과거와는 다르게 ‘공주’ 를 구한다는 스토리입니다. 근데 이게 실제 스토리이면 얼마나 재밌겠어요? 현대 역사를 살펴봅시다.ㅎㅎ 백범일지에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어느날, 이재명이란 사람이 아내를 죽이려 총을 쏜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래서 김구가 이재명을 만났습니다. 마침 아내와 싸우던 현장이었습니다. 이재명: 내가 조선의 남아로 태어나서, 조선을 침탈하려는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려고 하였다. 이재명: 근데, 안중근 의사가 먼저 처단하셨다. 이재명: 그럼 이 권총으로 이완용을 처단할 것이다. 오인성(아내): 서방님, 그럼 우린 어찌 삽니까? 제발 맘좀 돌리셔요. 이재명: 여보 미안하네. 하지만 이완용과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을 것이오. 김구는 이재명의 총을 빼앗았습니다. 이재명은 ‘이 총은 이완용을 사살할 것’ 이라고 하였지만, 김구는 웬 정신나간 소리인가 하고 무시하였습니다. 한참 뒤… 이재명 의사는 이완용의 뒤를 쫒던 중, 이완용이 명동성당에 갈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이재명은 군밤장수로 분장한 뒤, 이완용이 지나가자 준비했던 권총이 아닌… 칼로 이완용을 찌르려 하지만, 이완용이 타던 인력거를 몰던 인력거꾼이 대신 칼을 먼저 맞습니다. 아마 인력거꾼은 누가 손님을 해하려 하자 본인이 대신 맞아준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재명은 이완용을 막아 선 인력거꾼을 뒤로하고, 이완용에게 칼침을 3방 박습니다. 그렇게 이재명은 일본 순사들에게 체포당하고, 이완용은 지금의 서울대학교 병원에 실려가 긴급수술을 받습니다. 최신의술을 담은 수술이었고, 그 수술은 대한민국 흉부외과 수술 제 1호라고 하지요. 이재명은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지만 여러 명언을 남깁니다. 순사: 공범이 있느냐? 이재명: 이러한 큰일을 하는데 무슨 공범이 필요하냐. 공범이 있다면 2,000만 우리 동포가 모두 나의 공범이다. 일본판사: 도와준 자를 말하라. 이재명: 이완용을 죽이는 것을 찬성한 자는 우리 2,000만 동포 모두며, 방조자는 전혀 없었다. 일본판사: 어쨌든 인력거꾼을 죽였고, 이완용 살인미수로 사형을 선고한다. 이재명: “나는 흉행이 아니고 당당한 의행을 한 것이다. 이 일에 찬성한 사람은 2000만 민족이다. 왜법이 불평하여 나의 생명을 빼앗기는 하나 나의 충혼은 빼앗지 못할 것이다. 이재명: 나는 죽어 수십만 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 나중에, 이재명 의사의 의거를 들은 김구는 탄식합니다. 그때 총을 뺏지 않았더라면 이완용 처단은 성공 하였을 테니까요. 이재명 의사가 의거를 거행한 날이 1909년 12월 22일입니다. 그리고 그의 유언대로, 수십만의 이재명 중 한명은 60년대 12월 22일에 태어납니다. 현대, 윤덕영은 다시 환생합니다. 또한 이재명 역시 다시 환생하게 되죠. 이젠 어떻게 될까요??
조롱해룡작성일
2025-01-07추천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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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 파면 국민투표 토론회
박홍근도 참여했네요~ 법사위 넘긴 거 반성하는 의미로 멧돼지 끌어내리는 데에 앞장 서주시길!! “닭그네 때처럼 탄핵을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국민투표로 파면해야한다”라고 하시네요. 저희 지구당 합법화 기자회견 때 기득권이심에도 도와주셨던 강준현 의원님도 대통령 파면에 힘을 보태고 앞장서겠다고 참석하셨네요. 김용만의원님, 민형배의원님도 참석하셨네요. 늠름한 김용만의원님 볼 때마다 초선임에도 내용 파악 잘 되있고 똑부러지는 손주 보며 김구 선생님께서 자랑스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형배 의원님께서는 17년 정치인생 중에 요즘이 제일 고민이 깊다고 하시네요. 황운하 의원님께서는 200석(재적 ⅔)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동시에 멧돼지도 설득해서 “개헌이라도 한 대통령으로 남아라” 설득도 같이 하고, 국짐 의원들도 탄핵은 국짐당이 전부 다 폭망이지만 그나마 개헌은 담 총선 때 해볼만하다고 설득하고 있다 하시네요. 첫 발제자 유승익 교수님께서 몇가지 법리 따져주셨네요 헌법은 전문과 부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칙만 개정하는 개헌이 가능합니다. 의원내각제로 3차 개정 후 같은 해에 4차 개정 때 부칙만 개정을 했습니다.2. 현 대통령 임기 연장 및 중임변경만 안되는 거지 단축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3. 내각제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추후 토론 시간에,, 닭그네 탄핵은 너무 특수부검찰의 힘을 빌렸기에 오히려 연성쿠데타의 시작인 측면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윤석열도 탄핵을 추진하려면 결국은 검찰이 개입해서 수사해야 하고, 헌재가 최종 결정 하기 때문에 다시 이미 비대한 사법부에 기대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두번째 발제자 이윤제 교수님께서는 4. 대통령이 국회에 의해 개정되고 국민투표에 의해 찬성된 헌법을 공고하지 않는 것으로 방해할 우려에 대해서 형법을 가르치는 교수님으로서 그런 경우는 집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죄로 딱 떨어지는 점 말씀드립니다. 5. 현 대통령 임기 연장 및 중임변경만 안되는 거지 단축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거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세번째 발제자 김필성 교수님께서는 6. 법치주의라는 말이 헌법을 무시하는 권위주의적인 집단에 의해 애용되고 있는데 지금 대통령이 하고 있는 것이 법치가 아닙니다. 위헌 통치 행위입니다. 명백히 반헌이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한 것이 진정한 법치주의 헌법의 정신입니다. 헌정을 안정시키고 헌법을 바로 잡기 위해 현 비상상황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또한, 추후 토론 시간에,, 정치가 늘 법원으로 가는 심각성의 원인이 검찰+판사가 정치인 누구를 날릴 수가 있어서라고 하시며, 사법부에 지나친 권력을 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탄핵 절차 또한 몇명 안되는 헌재가 결정을 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네번째 이창민 변호사님께서는 7. 국민주권이 실현되는 것이 헌법 정신입니다. 실현해냅시다. 기본권은 천부인권임. 법에 명시되어야만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live/6Yr5h7UyFFk?si=fFt1wMZfb-41u5fe
드라구신작성일
2024-11-2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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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요즘에 왜 날리일까에 대한 의문에 대한 답변
1.런승만 띄우기 “민족배신자들의 구세주” (런승만이 욕처먹는거중 하나는 민족배신자들을 요직에 등용했고 그 사람들이 권력과 부를 현대까지 가져왔음) 2.다까끼 미화 (런승만의 업적을 승계하여 민족배신자들"본인포함" 의 구세주가 됨 요직에 민족배신자들 대거 등용 3.민족배신자들 눈에 임시정부는 가시같은 존제 김구는 테러리스트로 격하시키고 일제강점기의 정당성을 띄워야 자기들의 정당성이 생김 그동안 잠잠했는데 왜 이번에 유난을 떠냐면 석열이가 뒤를 받처주니까 그럼 왜 석열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느냐? 의 의문이 생길 것이다석열가 민족배신자 후손인가? 에 대한 물음은 나무 위키내용을 검토해보라 그당시 일제강정기때 요직에 앉은 사람들중 애국자가 있는지 생각해 보라 해방후 승만이의 등용중 민족배신자의 비율을 생각해 보라 1907년 관립한성영어학교[2], 1909년 선린상업학교를 졸업했다. 1915년 도쿄고등상업학교 졸업 후 조선은행(조선은행은 일본의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을 보조하는 대표적인 식민지 금융기구로, 일반 상업은행 업무도 겸하면서 조선인 일반은행이 성장하는 것을 차단하였다. 또, 조선은행권 발행으로 조선에서 식민 통치 비용을 조달하고 일제의 대륙 침략 정책 수행을 위한 도구로 이용했다.)에 입사하였으며, 대구경일은행(大邱慶一銀行) 취체역 지배인, 한일은행 업무과장·서무과장, 동일은행[3] 취체역 지배인, 조선상업은행 두취[4] 등을 역임했다.광복 후 미군정청 재무부장, 조선은행 총재, 흥업은행·상업은행·서울은행의 은행장을 지냈으며, 4.19 혁명 후 허정 내각에서 재무부장관을 지냈다.조선정구협회 회장, 금융통화운영위원, 서울은행 고문, 경성전기주식회사 대표이사, 대한생명보험주식회사 이사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1975년 6월 26일 사망했다. 어릴때부터 일본과 일본 왕을 숭배, 찬양하는 사상교육을 받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석열이가 정상적인 민족관을 가지고 있을까? 그걸 찍은 2찍은 놀랍지도 않다 다까끼 딸도 뽑아주는 마당에…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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