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62);
-
-
-
[자유·수다] 전국 대학교 입학금,등록금,장학금수혜율,계절학기수강료 현황.jpg
전국 대학교 입학금,등록금,장학금수혜율,계절학기수강료 현황 1. 공학계열 입학금, 등록금 현황입니다 공학계열이란? 공대를 의미하며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전자공학과, 전기공학과, 토목공학과, 산업공학과, 건축공학과를 의미합니다. 순위가 높을수록 입학금과 등록금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국 공대 중 등록금과 입학금을 포함한 1년 수업료가 가장 저렴한 대학은 지스트와 서울시립대 입니다. 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200만원대 대학: 서울시립대, GIST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300만원대 대학: 한국전통문화대, 목포해양대, 한국교원대, 금오공대, 한국해양대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400만원대 대학: 경남과기대, 안동대, 공주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목포대, 경상대, 군산대, 순천대, 제주대, 부경대, 창원대, 전남대, 강원대, 충북대, 전북대, 강릉원주대, 한밭대, 경북대, 부산대, 한국기술교대, 충남대 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500만원대 대학: 인천대, 서울과학기술대, 포항공대 ※ 1년 수업료란? 1학기(3월~6월), 2학기(9월~12월) 총 2개 학기를 합친금액을 의미합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39 2. 인문사회계열 입학금, 등록금 현황입니다 인문사회계열이란? 문과대학을 의미하며 경영학과, 경제학과, 행정학과, 영문학과, 국어국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어문계열 학과를 의미합니다. 순위가 높을수록 입학금과 등록금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국 인문사회 대학 중 등록금과 입학금을 포함한 1년 수업료가 가장 저렴한 대학은 중앙승가대 와 영산선학대 입니다. 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100만원대 대학: 중앙승가대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200만원대 대학: 영산선학대, 서울시립대, 한국전통문화대, 한국교원대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300만원대 대학: 부산교대, 서울교대, 춘천교대, 경인교대, 안동대, 공주대, 제주대, 청주교대, 진주교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순천대, 한국기술교대, 전북대, 군산대, 충남대, 창원대, 금오공대, 부경대, 전남대, 공주교대, 강원대, 부산대, 경남과기대, 진주교대,목포대, 광주교대, 강릉원주대, 충북대, 경북대 대구교대, 한경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1년 수업료 총액(2개 학기) ▶ 400만원대 대학: 인천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 1년 수업료란? 1학기(3월~6월), 2학기(9월~12월) 총 2개 학기를 합친금액을 의미합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137 3. 전국 대학 평균 입학금과 장학금 수혜율 ※ 전국 대학 평균 입학금 입니다 ※ 전국 대학 중 등록금에 비해 장학금이 많은 대학 TOP20 입니다 ※ 전국 대학 중 등록금에 비해 장학금이 적은 대학 TOP20 입니다 4. 부담스러운 계절학기 "비싼 수강료"※ 가고자 하는 대학교의 계절학기 비용이 얼마인지 정확하게 아셔야 합니다.최근 취업난으로 학점은 무조건 잘 받아야 한다는 심리로, 재수강 계절학기가 대학생활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입니다.반드시 계절학기 수강료 1학점당 또는 3학점당 수강료를 학교에 전화 또는 QnA 로 통해 꼭 문의하셔야 합니다.(보통 계절학기에 3학점 또는 6학점, 전공과목 1과목 또는 전공과목 2과목을 방학기간 재수강 합니다)사립대는 3학점 기준 평균 26~30만원 국립대는 3학점 기준 평균 7~10만원 출처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76125 ※ 대학의 비싼 등록금과 비싼 계절학기는 대학생들에게 큰 부담이고 사회에 진출하기 전부터 사회초년생들에게 빚을 양산합니다 출처 뉴시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207_0000169729전국 4년제 대학교 목록 입니다가가야대 · 가천대 · 가톨릭대 · 감리교신학대 · 강남대 · 강릉원주대 · 강원대· 건국대(글로컬캠퍼스) · 건양대 · 경기대 · 경남대 · 경남과학기술대 · 경동대 · 경북대 · 경상대 · 경성대 · 경운대 · 경인교육대 · 경일대 · 경주대 · 경찰대학 · 경희대 · 계명대 · 고려대 (세종캠퍼스) · 고신대 · 공군사관학교 · 공주대 · 공주교육대 · 관동대 · 광신대 · 광운대 · 광주대 · 광주가톨릭대 · 광주과학기술원 · 광주교육대 · 광주여자대 · 국군간호사관학교 · 국민대 · 군산대 · 극동대 · 금강대 · 금오공과대 · 김천대 · 꽃동네대 나나사렛대 · 남부대 · 남서울대다단국대 · 대구대 · 대구가톨릭대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대구교육대 · 대구예술대 · 대구외국어대 · 대구한의대 · 대신대 · 대전대 · 대전가톨릭대 · 대전신학대 ·대진대 · 덕성여자대 · 동국대 · 동덕여자대 · 동명대 · 동서대 · 동신대 · 동아대 · 동양대 · 동의대 ? 동서울대라루터대마명지대 · 목원대 · 목포대 · 목포가톨릭대 · 목포해양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바배재대 · 백석대 · 부경대 · 부산대 · 부산가톨릭대 · 부산교육대 · 부산외국어대 · 부산장신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사삼육대 · 상명대 · 상지대 · 서강대 · 서경대 · 서남대 · 서울대 · 서울과학기술대 · 서울교육대 · 서울기독대 · 서울시립대 · 서울신학대 · 서울여자대 · 서울장신대 · 서울한영대 · 서원대 · 선문대 · 성결대 · 성공회대 · 성균관대 · 성신여자대 · 세명대 · 세종대 · 세한대 · 송원대 · 수원대 · 수원가톨릭대 · 숙명여자대 · 순천대 · 순천향대 · 숭실대 · 신경대 · 신라대 · 신한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아아세아연합신학대 · 아주대 · 안동대 · 안양대 · 연세대 (원주캠퍼스) · 영남대 · 영남신학대 · 영산대 · 영산선학대 · 예수대 · 예원예술대 · 용인대 · 우석대 · 우송대 · 울산대 · 울산과학기술원 · 원광대 · 위덕대 · 유원대 · 육군사관학교 · 을지대 · 이화여자대 · 인제대 · 인천대 · 인천가톨릭대 · 인하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자장로회신학대학교 · 전남대 · 전북대 · 전주대 · 전주교육대학교 · 제주대 · 제주국제대학교 · 조선대 · 중부대 · 중앙대 · 중앙승가대 · 중원대 · 진주교육대학교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차차의과학대 · 창신대 · 창원대 · 청운대 · 청주교육대 · 청주대 · 초당대 · 총신대 · 추계예술대 · 춘천교육대 · 충남대 · 충북대 · 침례신학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카칼빈대 · 케이씨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파평택대 · 포항공과대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하한경대 · 한국과학기술원 · 한국교원대 · 한국교통대 · 한국국제대 · 한국기술교육대 · 한국방송통신대 · 한국산업기술대 · 한국성서대 · 한국예술종합학교 · 한국외국어대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한국체육대 · 한국항공대 · 한국해양대 · 한남대 · 한동대 · 한라대 · 한려대 · 한림대 · 한밭대 · 한서대 · 한성대 · 한세대 · 한신대 · 한양대 (ERICA캠퍼스) · 한일장신대 · 한중대 · 해군사관학교 · 협성대 · 호남대 · 호남신학대 · 호서대 · 호원대 · 홍익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치·경제·사회] 가카의 100가지 망언
1. ‘우리 집 가훈은 정직이다.’ 발언 대선 후보 시절 쓴 어머니 책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의 유언으로 정직하게 살아라.” 가훈 ‘정직’ 2. 서울 봉헌 발언 서울시장 재임 시절에 있었던 기도회에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거룩한 도시이며 서울의 시민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서울의 교회와 기독인들은 수도 서울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임을 선포한다" 고 말하면서 "서울의 회복과 부흥을 꿈꾸고 기도하는 서울 기독 청년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고 발언하여 공직자인 서울시장 신분으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시장 '하나님께 서울 봉헌' 발언 물의”, 《조선일보》, 2004년 7월 2일 작성 3.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도 경계해야 할 대상' 발언 이 대통령은 국회에서 가진 개원연설에서 쇠고기 파동과 관련, "최근 쇠고기 문제는 저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다"면서도 "국민의 목소리에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한편, 법치의 원칙을 굳건히 세워 나가겠다"고 '법치'를 거론했다. 그는 또 "선진사회는 합리성과 시민적 덕성이 지배하는 사회다. 감정에 쉽게 휩쓸리고 무례와 무질서가 난무하는 사회는 결코 선진사회가 될 수 없다"며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infodemics)도 경계의 대상이다.라고 발언했다. 4. 마사지 걸 선택기준 :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얼굴이 덜 예쁜 여자가 서비스도 좋고.. 경선 승리 후 주요 일간지 편집국장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이야기하다가 “얼굴이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그러나 얼굴이 덜 예쁜 여자들은 서비스도 좋고…”라고 이야기했다고 알려졌다. 이 발언은 오마이뉴스와 한겨레를 제외한 다른 언론들이 거의 다루지 않았으며, 이러한 침묵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이 발언이 알려져 여러 여성 단체와 정치인이 이명박 후보를 비판하였다. 한편, 이명박 후보 측은 이 발언이 전후 맥락 없이 왜곡 보도되었다고 주장하였다. 이명박 후보는 답변서를 통해 모든 사람에게 골고루 기회를 줘야 한다는 취지였고 특정 직종을 암시하지 않았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최초로 발언이 보도됐을 때 발언 자리에 함께 있던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그런 발언이 있었음을 사실상 시인했고, 이명박 후보의 측근들은 “선배의 얘기를 한 것”이라고 변명했으며, 박형준 한나라당 대변인은 성매매가 아니라 발마사지였다고 해명하는 등 엇갈린 해명으로 문제가 되었다. 5.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어제 보낸 게 정지사가 보낸 거 아닌가? 발언 한나라당 경선 과정에서 정우택 충북지사와 주고받은 농담이 문제가 되었다. 정우택 지사가 이명박 후보에게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 드렸을 텐데.”라고 말하자 이명박 후보가 “어제 온 게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냐?”라고 대답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어 문제가 되었다. 6 . ‘잠결에 합의를 한 것 같다.’ 발언, 미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에 대해 한·미FTA(자유무역협정) 비준 실현으로 상정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조지 부시 대통령과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각) 미 국회의사당에서 발언 7.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2011년 9월 30일 현 정권을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말했다. 잇따른 측근비리 등으로 정권의 도덕성이 훼손되고 있는 현실과 크게 동떨어진 발언이라고 야당은 비판했다 8. 최초 집착 시리즈1 : 최초 백령도 방문 또는 최초 위험에 노출된 지역 방문 구라 이명박 대통령은 유난히 대통령 임기 중 ‘최초’라는 의미 부여를 자주 하였다. 그러다 보니 최초가 아닌 일에도 최초라는 수식어를 쓰기도 했다. 최초 백령도 방문 또는 최초 위험에 노출된 지역 방문 - "백령도는 북한 장산곶에서 13.1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이 대통령의 모든 행동들이 북한에 관측될 수 있고 그만큼 상당한 위험에 노출된 지역"이라고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이 강조했다. 그러나 '위험에 노출된 지역 방문'은 최초가 아니었다. 9. 최초 집착 시리즈2 : 최초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구라 최초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주재 -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2회 이상 주재하였다. 10. 공정사회발언 ‘제 1차 공정사회 추진회의’는 MB정부가 공정사회를 집권 후반기 국정이념으로 제시한 지 반년만에 이를 부처별 실천과제 형태로 처음 제시했다 11. 도산 안창호 선생 인용 안창호‘씨’ 2007년 9월 27일 저녁 직장인들과의 만남에서 존경하는 지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해외에서는 간디, 국내에서는 도산 안창호 씨를 존경한다"고 답변했다. 12. 대통령 권력 쓰지 않았다는 거짓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3주년을 닷새 앞둔 20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북악산을 산행하고 청와대 경호처 식당에서 막걸리를 곁들여 오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 3년간의 소회'를 묻는 질문에 "나는 처음부터 권력을 써 본 적이 없어서 권력을 놓을 일도 없고 땡길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13. ‘내가 세계 정상 중 제일 열심히 일한다.’ 발언 2011년 3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한 이명박(MB) 대통령은 교민과의 만남에서 이렇게 말했다. “1월 1일 하루만 쉬고 2일부터 일하는 대통령은 나밖에 없다. 나는 세계 모든 정상(頂上) 중에서 제일 열심히 한다.” 14.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것인가?’ 라고 탄식 2011년 6월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하고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온통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고.. 15. 대통령 해먹기 힘들지 않다 발언 이명박 취임 3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나는 대통령 힘들다고 생각해 본적 없다’라고 말하며 전 노무현 대통령 비하 16. 요즘 대통령은 개나 소나 하나 발언(전 대통령을 평가절하하고 자신을 치켜세우며) 17. 유체이탈 화법 모든 잘못이 자기와 상관없는 일인양 말한다고 하여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18.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냐?’ 발언 2008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공약과 관련해 이 대통령은 "지난번 미국에 갔을 때 오바마 대통령이 FTA에 대해서 다시 재협상을 할 그런 뜻을 보이니까 그때 우리 대통령이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거 아닌가' 발언했다. 19 . 나처럼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 있고 발언 초청 특강에서 저출산 대책을 논하던 중 "나처럼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 있고, 고3을 4명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특히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경쟁자인 박근혜가 미혼이라는 점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 발언이 문제가 되자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니며 "국정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거 서울시장 시절에 있었던 일을 예로 들었던 것"이라고 바로 해명 및 사과하였다. 20. 인간은 남녀가 결합해서 서로 사는게 정상이다. 그래서 동성애는 반대 발언. 지난 12일 한나라당 대선주자 이명박 전 시장은 앞서 문제의 장애태아 낙태 허용 발언에 이은 인터뷰에서 ‘동성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가 기독교 장로이기 이전에 인간은 남녀가 결합해서 서로 사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동성애는 반대입장”이라고 말하였다. 21. "대한민국은 4면이 바다" 발언 시사360은 이날 국토해양부, 환경부장관과 국회의원 33인, 지역주민 150명을 포함해 450여명이 참석한 경인 ‘아라뱃길 사업현장 보고회’를 방영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사업현장 보고회에 참석해 “4면의 바다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바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은 우리 역사의 과오입니다”라고 말했다. 22. 수해 입은 재해민에게 "마음을 편하게 먹어요. 기왕에 된거니까. 발언 이명박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2010년 9월 21일 한국 중부 폭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살펴보던중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마음을 편하게 먹어요. 기왕에 된거니까. 편안하게"라고 말을 해 논란이 되었다. 이 발언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저 아줌마 대통령 말 듣고 얼마나 당황했을까.." 라며 비판했다. 그로 인해 "기왕에 이렇게 된 거" 라는 표현이 인터넷 유행으로 번졌다. 23. 시장상인들에게 편안하게" "내가 젊어서 노점상할 때는 끽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장사되면 다행히고 안되면 죽고 ... 이게 뭐 ...하소연 할 데도 없었어! 어 ~ 지금은 뭐 그래도 뭐 얘기할 데라도 있으니 좋잖아? 허허 지금 좋아졌잖아 세상이" 발언 2009년 6월 25일 이문동 시장 방문시 시장상인들에 보인 무성의한 태도와 식당에서 같이 회식을 하며 시장상인들의 어렵다는 하소연에 "내가 젊어서 노점상할 때는 끽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장사되면 다행히고 안되면 죽고 ... 이게 뭐 ...하소연 할 데도 없었어! 어 ~ 지금은 뭐 그래도 뭐 얘기할 데라도 있으니 좋잖아? 허허 지금 좋아졌잖아 세상이" 라며 웃어넘겨 상인들이 입을 닫게 했다. 24. 뼛속까지 서민 발언 이동관 전 청와대 언론특보가 19일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에 출연해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부터 서민”이라고 주장했다. 25.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자뻑 권위주의) 1 : “나도 한때 철거민인 적이 있어서 아는데.” 26.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2 : “나도 창업했던 소상공인이다.” 27.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3 : “내가 어린 시절 노점상을 해봐서 여러분 처지 잘 안다.” 28.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4 :“학생 때 나도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고통을 겪었던.” 29.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5 : “나도 체육인이다.” 30.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6 :"나도 환경미화원을 해 봐서 잘 안다. 나는 환경미화원의 대부 격이다", 31. 내가 해봐서 아는데 시리즈7 :"나와 내 가족 전체가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나의 꿈은 고정적 일자리를 얻어서 꾸준히 월급을 받는 것이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시장등의 서민 현장 방문이나 인터뷰, 간담회시 어디에 가기만 하면 자기도 경험해봤으니 당신 마음을 잘 안다는 공감의 의미를 담아서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도 한때 ~을 해봤다'라는 말을 사용해보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진보 언론들은 이러한 언어 사용이 "못해본 것이 과연 무엇일까"라는 의구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비판을 하고 있다. 32. " 손학규는 (한나라)당 안에 남아도 시베리아에 있는 것이고, 당 밖으로 나가도 춥다 " 발언 33. ‘숭례문 복원에 대략 200억이 든다고 하는데 국민성금으로 복원하는 것이 더 의미 있을 것’ 발언 불 탄 숭례문을 국민의 성금으로 복원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2일 숭례문 복원과 관련, 새정부 출범 이후 국민모금운동을 통해 복원키로 했다. 34. ‘동남아시아 국가처럼 만들겠다.’ 발언 35. 4대강 사업에 정치하는 사람들 소수만 반대하고 국민들은 절대 환영한다. 발언 이 대통령은 팔당댐 인근 양서문화체육공원에서 열린 ‘남한강 자전거길 길트임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소수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반대한다”면서 “그러나 국민들은 절대 환영”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 4대강변에 가보면 천지개벽한다”면서 “주민들에게 4대강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36. ‘한 시간도 공부 안 해 본 사람들이 대운하 반대한다.’ 발언 이명박 후보는 "지난 10년동안 공부를 해 경부 대운하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지만 1시간도 공부를 안한 사람들이 이를 무조건 반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37. 운하를 만들면 배의 스크류가 물을 정화한다 . 발언 충북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 속리산 경제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한 이 명박후보는 "배가 지나다니면서 스크류가 돌면 더 맑은 물이 되고 한강과 낙동강의 수량로 훨씬 많아져 자원으로써의 활용가치도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38.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하다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후쿠시마 원전 연쇄폭발 사태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 고조와 관련,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우리 원전이 안전한 것을 국민들에게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원전은 안전함을 강조했다. 39. 일본 대지진 때 방사능이 편서풍으로 우리나라에 절대 넘어올 수 없다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라디오연설에서 일본 방사능을 둘러싼 우려를 ‘근거 없는 소문’ ‘비과학적 억측’으로 규정했다. 정부는 한국에서 일본 쪽으로 부는 편서풍 때문에 방사성 물질이 한국 쪽으로 날아올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발 더 나아가 바람의 방향과 상관없이 날아올 수 없다고 주장했다. 40. 한국 물 값이 싸서 물을 너무 낭비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인 1인당 평균 소비하는 물의 양이 유럽보다 많다고 하는데, 아마 물 값이 싸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언론들은 일제히 이를 받아 적었고, 이를 '대통령이 국민의 물 낭비 행태를 비판하며 상수도 요금 인상 필요성을 밝힌 것'이라 해석했다. 41. 명텐도 발언 과천청사 지식경제부를 찾은 이 대통령은 “요즘 일본 닌텐도 게임기 갖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많은데,닌텐도 게임기 같은 것을 우리도 개발할 수 없느냐.”고 주문했었다. 42. 한나라당이 정권을 잃은지 10년은 됐는데 아직도 건제한 거 보면 하나님의 가호다. 발언 이 후보는 19일 오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기독인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잃은 지 10년이 돼도 한나라당 이름으로 뭉쳐있는 것을 보면 하나님이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권을 뺏기고 그 당명을 그대로 유지한 당은 역사상 한나라당이 유일하다. 결국 10년 동안 정권을 못 잡게 한 것도 하나님의 뜻”이라고 주장했다. 43. ‘중이 떠난 다음에 사찰에 몰려 들어가 다시 중이 못 오게 만들었다. 우리 가족은 가장 가운데 토막인 대웅전에 방을 만들어 살았다.’ 발언(어린 시절 이야기 하는 도중) 민자당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1996년에도 그는 한 방송에 출연, 불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불교계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44. 부산의 사찰 다 무너지게 하소서 ! 발언 이 후보는 자신을 "서울 소망교회 이명박 장로"라고 소개한 뒤 "이번 집회에는 참석을 못하지만 영상으로나마 인사를 드리게 돼 기쁘다, 부산을 축복한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문제는 그 다음 순서인 '부산을 위한 각 구별 기도'. 부흥회 진행자는 "이 땅 위에 모든 사찰이 무너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다. 행사에 참가한 신도 1만5000여명은 일제히 "주여"를 외치며 기도에 호응했다. 45. 부처의 눈은 자신과 닮았다며 불교 비하 발언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정동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주최 전국여성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작은 눈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사찰에 가면 친근감을 느끼는 것이 하나 있다. 딱 반을 뜨고 있는 부처의 눈이 나하고 닮았다'며 포즈를 취했다. 46. 청계천 유물에 대해 ‘그런 돌덩이가 뭐가 중요하다고 호들갑이냐? 발언’ 이 시장이 광통교 교각을 발견했다는 발언에 “서울시가 공사 중 광통교 바닥 돌을 훼손해 문제가 생기자 이 시장은 ‘돌덩이 하나로 웬 호들갑이냐’고 망언했다. 이 사실을 모든 사람이 다 안다”며 “발굴조사 때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이 무슨 말이냐”고 묻고 “대리석 몇 개 조립해 놓고 역사를 복원한다고 말하면 안된다. 47. 영화 마파도에 대해 ‘한물 살짝 간 중견배우들 모아 만들었다.’ 발언 이 전 시장이 "한물 살짝 간 배우들 모아 가지고…, 돈 적게 들이고 돈 번 거다. 아주 머리를 썼더라. 아이디어는 역시 벤처 아이디어더라"고 평하자 참석자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비싼 젊은 배우가 아니라 시간 남아서 누가 안 불러주나 하는, 단역배우로 나올 사람들에게 배역 줘서 활발하게 하니 얼마나 좋아? 아마 공짜로 나오라고 해도 다 나왔을 거야."발언했다. 48. ‘부실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데 있다.’ 발언 이명박 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윤덕홍 당시 교육부총리를 다음과 같이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출신이라는 데 있다. 교육부총리는 대구출신인데 시골중학교 교사하다 대학교수하고 무슨 협회장 거쳐서 부총리까지 올라왔다. 이런 시골 출신들은 진정한 서울의 교육을 모른다." 49. ‘일본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발언 정상회담에서 아소 총리는 오는 2016년 하계 올림픽 유치경쟁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협조를 요청했고, 이 대통령은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열리는 게 한국에도 좋지 않겠느냐"면서 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올림픽 유치를 준비하는 평창, 부산은 패닉에 빠졌다. 50. 일본 과거사 용서 발언 이명박 대통령의 '일본 용서' 발언이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29일 민족문제연구소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가 친일인사 4,766명 명단을 발표한 데 대해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라며 비판했다. 51. 김구는 실패한 사람이다. 발언 이명박 정권은 “잘못된 반민특위 성과가 현대사를 옥죄는 굴레도 아니고, 민족정신을 훼손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한다. 뉴라이트의 신지호 의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을 민족지도자 김구 선생보다 더 훌륭하다”고 칭송하고 있다. 52.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라. 발언 (독도, 교과서문제와 관련해서 주일대사에게) 권철현 신임 주일대사는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과거에 속박당하지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도 말라는 당부를 받았다" "낡은 과제이면서도 현안인 독도, 교과서 문제는 다소 일본 쪽에서 도발할 수가 있어도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드러내지 말자"는 이 대통령의 말을 전했다. 53. "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이 없을 것 "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부산 학산여고를 방문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장단 간담회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나 국사 등 일부 과목을 영어로 강의를 하면 어학연수를 안 가도 영어에서 불편함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데 대해 대통합민주신당 강창일(제주시 갑) 의원이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쏘아부쳤다. 54. 위키리크스 믿는 사람 있겠냐 발언 이 대통령은 KBS TV로 생중계된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학생운동 전력 때문에 입사가 안됐지만 박정희 대통령이 정주영 회장에게 잘 좀 봐달라'고 했다는 위키리크스 내용에 대해 묻지 "믿는 사람이 있겠냐"며 이같이 밝혔다. 55. 미국 일자리 창출 발언 이대통령 “한국서도 곧 통과될 것”…오바마 “나는 며칠 내 서명할 것” 56. “값싸고 질 좋은 고기” 발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일본 도쿄에서 수행 기자단과 가진 조찬 간담회에서 "우리 도시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고기를 먹는 것은 그렇다"며 "질좋은 고기를 들여와서 일반 시민들이 값싸고 좋은 고기 먹는 것"이라고 쇠고기 수입 배경을 설명했다. 57.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된다. 발언 민간업자의 자의적 기준을 미국정부가 보증하는 자율규제, '먹기 싫으면 안 사먹으면 그만이다'는 이명박의 무책임한 태도의 연장선이다. 58. 한국소는 미국 사료 먹으니 한우 아니다 발언 “한국의 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 때문에 한국 쇠고기는 진짜 한국산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 쇠고기를 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59. “북한이 사과하면 내년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위원장을 초대하겠다” 베를린 발언 이명박 대통령의 ‘베를린선언’에 대해 야권에서는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베를린선언에 대해 기대를 가졌지만 변한 것은 없고 대북강경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역(逆) 베를린선언’을 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분단된 국가에서 마지막까지 통일을 위해 노력하지 않은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60. 전쟁불사발언으로 위기감조성, 다음 날 통일이 멀지 않다 발언 이 대통령은 유럽 3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인 독일 베를린 시내 도린트호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독일 수상은 1989년 1월 베를린 장벽은 50년은 더 갈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10개월후에 무너졌다"며 '독일 급변' 사태를 거론한 뒤 이같이 주장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남북통일도 언젠가는 올 것이다.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1. 통일 세 논란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통일세의 절박함을 강조하려는 듯, 하필 광복절 65주년 경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였다. "통일은 반드시 옵니다. 그 날을 대비해 이제 통일세 등 현실적인 방안도 준비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우리 사회 각계에서 폭넓게 논의해 주시기를 제안합니다." 62. 도둑 통일 발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평통) 김현욱 수석부의장과 제15기 간부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통일은 뜻밖에 (갑자기) 올 수도 있고 그 한참 뒤에 올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통일은 분명히 온다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도둑이 뭐냐. 한밤중에 그렇게 올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북한 붕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63. 독도 영유권 포기 : 기다려 달라 발언 요미우리 소송 후쿠다 총리가 '다케시마(독도)를 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통고하자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한 것이다 64. 한미정상공동기자회견 아프가니스탄 파병 논의 “하지 않았다.”고 거짓 발언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아프가니스탄 비전투 부대 파병을 요청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함에 따라 실제 파병 요청을 했는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파병 요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그런 논의는 없었다"(이명박 대통령)와 "논의했다"(부시 대통령)은 바로 반박했다. 65. 중앙일보는 좋은 언론, MBC는 나쁜 언론 발언. 한나라당의 대(對)언론 압박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66.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냐? 발언 이 대통령은 최근 민정수석실로부터 "어제 촛불집회가 열렸고 1만 명이 참석했다"는 보고를 받은 뒤 "신문만 봐도 나오는 걸 왜 보고하느냐"며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고 청와대 관계자들을 질타했다는 것. 67. 일해공원 전두환 두둔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랴?”발언 2007년 2월1일 KBS 라디오 인터뷰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68.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하러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은 다 나와야 한다. 발언 이 후보는 이어 "저를 찍을 사람은 다 와야 한다"며 "물론 나를 찍지 않을 사람은 투표 안 나와도 괜찮지만, 나 찍을 사람들은 다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높은 지지를 받는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면 투표 자체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으로, 논란이 일었다. 69. 행정중심 복합도시’ 안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 싶다고 발언 "수도 분할은 국가 정체성과 통치의 근본을 쪼개는 것으로, 수도 이전보다 더 나쁘다"는 것이었다. 또 나중에 농담이라고 해명했지만, "행정수도 이전을 못하게 하려면 군대라도 동원하고 싶은 심정"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70. ‘되는 곳에 충청도 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이 아니냐?’ 충청도 비하 발언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이명박이 이런 말을 한 모양이다. "충남도당위원장이 '충청도 표가 가는 곳이 이긴다'고 했다. 나는 '되는 곳에 충청도 표가 따라가서 이기는 것 아니냐'고 했다." 모르긴 해도 충청 유권자들의 '명철'에 대한 아부성 덕담 정도였을 것이다. 71. 과학벨트 백지화 :충청도 표를 얻기 위해 했던 거짓말 이었다. 발언 이 대통령이 굵직한 대선공약을 번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세종시 문제가 시작이었다. "행정도시는 이미 시작됐기 때문에 (대통령이 돼도) 변경할 계획 없다"(2006년 12월 13일 충북대 특강)는 발언을 시작으로 대통령 선거운동 기간과 당선 이후까지 15회 이상 세종시 공약이행을 약속했다. 취임 2년 차인 2009년 6월까지도 "당초 계획대로 현재 진행 중이고, 나도 정부 마음대로 취소하고 변경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었다. 72. 제주를 두바이처럼 만들겠다. 발언 그는 특히 제주도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두바이와 비교하면서 "제주도의 연간 관광객이 530만명에 달하지만 그중 외국 관광객의 수는 40만명에 지나지 않는다. 반면 두바이는 크기는 비록 제주도의 2배 정도에 불과하나 향후 8년간 1억명에 달하는 외국 관광객을 예상하는 등 어마어마한 경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면서 "과거의 모든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도 주장했다. 73. 대구를 항구도시화하겠다. 발언 "대구·구미·부산을 항구산업 대상 도시로 선정" (2009년 12월, 국가건축정책위 용역 보고서) 4대강 사업과 대운하 연관성을 공식 부인한 청와대가 뒤로는 대통령직속기구를 통해 낙동강 구간 물류운하 사업을 착착 진행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다. 74. 남 탓하는 정치인 성공 못해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정치하는 사람들도 보면 남의 탓을 한다. 그런 사람 성공하는 것 못 봤다"고 말했다. 75. 요즘 나를 비난 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76. 부패 한계왔다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공직비리와 관련, "이제는 좀 한계에 왔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77. 충북 괴산 고등학교 사진촬영, 안 웃는 사람은 뭡니까 발언 오늘 학교는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 특수경찰 100여 명으로 인해 완전 통제당했고, 사진을 찍을땐 '자자 웃습니다. 안 웃는 학생 뭡니까'라고 하고 '하트해봅시다. 자 사랑해요~ 한번 해봐요 언른'이렇게 시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78.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갔다. 발언 열린우리당은 최근 이명박 서울시장의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발언에 대해 "돈 없는 사람을 모욕한 말"이라고 비난했다. 79. 장학금 받으면 되지. 발언 (‘등록금 인상문제 어떻게 생각 하냐?’ 고 질문에) “등록금 인상 걱정되면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2007년 10월 전국여성대회) 80.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다’ 발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파이낸스포럼의 초청강연에서 “(지난달 인도의 한 업체를 방문해 보니) 소위 대학 출신 종업원들이 ‘우리는 노동자가 아니다’라며 평시에 오버타임(초과근무)을 해도 수당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며 “노동자가 아니기 때문에 노조도 만들지 않는다던데, 만들 수 없어서 못 만드는 게 아니라 만들 수 있는데도 스스로 프라이드(자부심)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81.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 서민이 아니다. 발언 서민을 위한 정책을 소개해 달라는 한 직원의 질문에 "일자리가 있으면 서민이 아니다. 고정된 일자리가 없는 사람이 서민"이라며 "부자들은 정책을 안 세워도 잘 해나간다. 일자리를 만드는 게 서민정책"이라고 말했다. 82. 우리나라처럼 비 효율적이고 불법적으로 극렬한 노동운동을 하는 곳은 없다. 발언 83.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노조를 만들겠다니, 교육이 제대로 되겠냐? 발언 그는 이어 “대학교수들의 노조를 만들기 위한 법안이 국회 상임위의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해서 충격을 받았다”며 “도대체 대학교수란 사람들이 노조를 만들겠다니, 교육이 제대로 되겠냐”고 말했다. 84. ‘음악하는 사람들이 민주노총에 가 있는데, 그것도 전에는 금속노조에 가 있었다.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 보다’ 발언 이 전 시장은 또 “서울시 오케스트라가 민주노총에 가입돼 있었다. 아니, 음악하는 사람들이 민주노총에 가 있는데, 그것도 전에는 금속노조에 가 있었다”며 “아마 바이올린 줄이 금속이라서 그랬나 보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유도했다. 85. 박지성 같은 애들, 축구선수 안되었으면 청계천 노동자였을 듯 발언. 이명박은 어렵게나마 시골에서 야간학교로 고등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서울로 올라와서는 청계천 인력시장에 나와서 생활을 했다”며 “만일, 그렇게 끝났으면 노동자로 끝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차서 박지성 같은 애들 대학에서 데려 가는데, 수학시험 치르고 그럴 필요가 뭐 있냐. 86. "노동자들이 자원봉사 하는 기분으로 자세를 바꾼다면 그 기업이 10% 성장하는 게 뭐가 어렵겠느냐" 87. 청년실업? 좋은 직장만 기다려서야.. 눈높이를 낮춰라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을 통해 청년실업 문제를 지적하면서 청년들도 편안하고 좋은 직장만 기다리지 말고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고 밝혔다. 88. ‘반값등록금 공약 한적 없다.’ 발언 “등록금을 지금의 반값으로 내리겠다.” (‘엠비 선거 캠프’ 공약. 2007년 12월) VS “반값 등록금 약속한 적 없다.”(한국방송 ‘대통령과의 대화’. 2008년 9월) 89. 등록금, 법으로 규제하기보다 대학 자율에.. 발언 이명박 대통령이 등록금 상한제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요 대학의 총장들과 가진 청와대 오찬 간담회에서 “정부가 등록금을 제한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찬성하지 않는다”며 “(대학이) 스스로 자율적으로 하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90. 양배추김치 망언 발언 배추 한 포기 가격이 만 4천원으로 치솟자 이명박 대통령이 밥상에서 배추김치를 퇴출시키고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도록 해 화제가 되고 있다. 91. 장애인 비하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될 수밖에..” 발언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낙태는 기본적으로 반대인데, 불가피한 경우가 있다. 아이가 세상에 불구로 태어난다든지, 이런 불가피한 낙태는 용납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장애인 단체를 비롯한 인권관련 시민단체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다. 92.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곳으로 옮기거나 투기를 목표로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 발언 이 후보가 한나라당의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경제분야)에서 부동산정책의 방향을 얘기하며 "돈 있는 사람들이 더 좋은 곳으로 옮기거나 투기를 목표로 (집을) 옮기는 것은 정부가 그렇게 관여할 일이 아니다, 세금만 잘 받으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93. 2010년 3월 전주시청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는 "새만금을 기왕에 시작한 이상 앞당겨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94 . 병역 의혹 ‘기관지 확장증’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 발언 이명박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 '기관지확장증' 으로 신체검사에서 군대를 면제 받았다. 그러나 이명박의 주변에 이명박이 기관지확장증을 앓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던 점, 현대그룹에 입사 후 중동지역에까지 파견된 점, 장기간 치료를 받은 기록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해 훗날 대선 후보 청문회에서 ‘군대에 못 갈 정도로 병을 앓던 후보가 어떻게 불과 몇 년 뒤 현대건설에 입사해 정주영 회장과 함께 밤새도록 술을 엄청 먹고 ‘씨름왕’까지 차지할 수 있었냐’는 의혹 제기에 대하여 이명박은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해명하였다. 95. ‘집권하면 주가지수 5000간다.’ 발언 “정권이 교체되면 내년에 증시가 3000을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되면 (내) 임기 중 5000까지 가는 게 정상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시절인 2007년 12월14일 대선을 닷새 앞두고 한 주가 발언이 트위터 공간에서 회자되고 있다. 96. ‘신혼부부 집 한 채 씩 줄 것이다.’ 발언 이명박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정권이 교체되면 젊은 부부들에게 집 한채씩 줄 수 있을것"이라는 발언도 한바 있다. 97. "(나를) 어떻게라도 끌어내리기 위해 세상이 미쳐 날뛰고 있다" 발언 98. "국가 예산,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발언 "경직성 예산은 줄일 수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지만,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2007년 1월 23일 서울대법대 최고지도자과정 총동창회 초청특강에서) ☞ 한 쪽 눈을 감고도 예산 20조를 줄일 수 있다면, 두 눈 다 뜨면 40조도 가능하겠습니다. 하아~ 99.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 발언 100. "강금실(전 법무장관)은 노는 것, 춤추는 것을 좋아하니까 서울시장이 되면 공무원들은 매일 놀 수 있어서 좋아할 것" 발언 4차원의 언어는 지독한 인신공격으로도 나타나기도 했다.
-
-
-
[정치·경제·사회] 국정교과서 집필진 명단 31명
뉴라이트 학자 대거 참여···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31명 명단 공개(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1281323001&code=9404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sidx26d39a8875adc6d96e50763c41b5633) - "현대 부분을 집필한 김명섭 연세대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교수, 세계사 부분에 참여한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는 한국현대사학회(뉴라이트) 멤버들이다."◇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명단 및 프로필 #선사/고대■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서울대 역사교육과(학사) / 사학과(석사) . ·단국대 사학과(박사) 이화여대 사학과 교수 ·역사교육연구회 회장 역임 ·서울시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역임 ■최성락 목포대 고고학과 교수 ·서울대 고고학과(학사/석사/박사) ·목포대 박물관 관장 역임 ·한국고고학회 회장 역임 ·現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서영수 단국대 명예교수·서울대 동양사학과(학사)/ 단국대 사학과(석사) ·동국대 사학과(박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고구려발해학회 회장 역임 ■윤명철 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동국대 사학과(학사) / 성균관대 사학과(석사) ·성균관대 사학과(박사) ·고조선 단군학회 회장 역임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역임 #고려■박용운 고려대 명예교수 ·서울대 역사교육과(학사) / 고려대 사학과(석사) ·고려대 사학과(박사)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한국사연구회 회장 역임 ■이재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성균관대 사학과(학사/석사/박사) ·국방군사연구소 연구위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편수원,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경기대학교 부총장 역임 ·前 경기대학교 사학과 교수 ■고혜령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서울대 사학과(학사) / 이화여대 사학과(석사) ·이화여대 사학과(박사)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역임 .現 한국고전번역원 이사 #조선■손승철 강원대 사학과 교수 ·성균관대 사학과(학사/석사/박사) ·동북아역사재단 편집위원 ·한일관계사학회 회장 역임 ·現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이상태 국제문화대학원 대학 석좌교수 ·연세대 사학과(학사/석사) ·동국대 사학과(박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실장 역임 ·일본 동경대 초빙교수 ■신명호 부경대 사학과 교수 .강원대 사학과(학사) / 한국학중앙연구원(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박사) ·부경대학교 박물관장 역임 #근대 ■한상도 건국대 사학과 교수 ·건국대 사학과(학사/석사/박사) ·중국 북경대학 한국사 객좌교수 ·건국대학교 박물관 관장 ·現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이민원 동아역사연구소 소장·청주대 영문과(학사) / 한국학중앙연구원(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박사)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구위원 ·한국보훈교육연구원 연구부장 역임 ■김권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숭실대 사학과(학사/석사/박사) ·숭실대학교 전임연구원 ·중앙대학교 전임연구원 #현대■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 법학과(학사) / 미시건대(석사) ·UC 버클리대(석사/박사)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한동대 석좌교수 ·법제처 정부입법자문위원장, 선거방송심의위원장 역임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고려대 정치외교학과(학사/석사) ·오하이오주립대 정치학과(박사)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한국정치학회 회장 역임 ·現 국사편찬위원회 위원, 민주평통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중앙대 경제학과(학사/석사) ·조지아대 경제학과(박사)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촉진전문위원회 위원 ·경제사학회 회장 역임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 경제학과(학사/석사) ·동경대 경제학과(박사) ·경제사학회 회장 역임 ·現 낙성대 경제연구소 소장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학사) / 정치학과(석사) ·소르본대 정치학과(박사) ·한신대 조교수, 부교수 ·한국정치외교사학과 부회장 역임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육군사관학교(학사) / 서강대 사학과(석사) ·노스캐롤라이나대 역사학과(박사) #세계사■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 ·서울대 사학과(학사) / 하와이주립대 사학과(석사) ·서강대 사학과(박사) ·건국대학교 교수 ·역사학회 회장,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역임 ■허승일 서울대 명예교수 ·서울대 사학과(학사/석사) ·서울대 서양사학과(박사) ·건국대 교수 ·서울대 역사교육과 교수 ·한국서양사연구회 회장 역임 ■정경희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서울대 역사교육과(학사) / 서울대 서양사학과(석사) ·서울대 서양사학과(박사) ·아산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 ·現국사편찬위원회 위원 ■윤영인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펜실베니아대 역사학과(학사) / UCLA 동양문화(석사) ·UCLA 동양문화(박사) ·고구려연구재단 연구위원 ■연민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동국대 사학과(학사/석사) ·큐슈대학 일본사학과(박사) ·동북아역사재단 역사연구실장 #현장교원■우장문 경기 대지중 수석교사(선사/고대) ·충북대 역사교육과(학사) / 고려대 역사교육과(석사) ·경기대 사학과(박사) ·한국고대학회 회원 ■김주석 대구 청구고 교사(고려) ·대구대 역사교육(학사) / 대구대 사학과(석사) ■유경래 경기 대평고 교사(고려)·성균관대 사학과(학사) / 아주대 역사교육과(석사) ■정일화 강원 평창고 교사(조선) ·강원대 역사교육과(학사/석사) ■최인섭 충남 부성중 교장(근대) ·공주대 역사교육과(학사) / 고려대 역사교육과(석사) ·숭실대 평생교육(박사) ■황정현 충남 온양 한올중 교사(근대/현대)·한남대 역사교육과(학사) / 공주대 역사교육과(석사) ■황진상 서울 광운전자고 교사(세계사)·서울대 국사학과(학사) '최순실교과서' 부역자 명단입니다. - 문제가 된 현대쪽 부분은 보신 것처럼 역사학 전공자는 없습니다. 김낙년 등 뉴라이트 계열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근대까지 쳐줘서 한상도, 김권정이 있는데, 이분들은 일제시대 전공자이고 박사는 각각 90년대, 00년에 낸 짬이 꽤 되는 양반들입니다. 과문하여 정확히 이분들의 연구를 제대로 본 적은 없으나, 한상도 선생은 재중 독립운동 쪽인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전공자인 저도 이름을 처음 봅니다. - 조선시대 전공자에게도 물어보니 조선 시대 저 세 명도 자긴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긴 하던데, 객관적으론 잘 모르겠네요. - 시작도 전부터 역사학계는 98%가 빨갱이들이라고 하더니 실제로 근현대사 파트에서는 역사학계를 제외했네요. 땡큐 베리 감사. 어이가 없어서... 이게 용인이 될 거라고 생각한건가....ㅋㅋ 끝까지 비공개로 진행한 이유가 역시 뻔했죠. 때려치워라이것들아..
세휘롯작성일 2016-11-28추천 4
-
[엽기유머] 스압) 아버지 돌아가신 뒤 워마드하던 여동생과 절연하게 된 이야기
이 글을 올리기로 결심하기까지 고민을 꽤 많이 했었다.어딘가 하소연은 하고싶고, 이 황당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는데,쓸곳이 무갤밖에 없다는게 아이러니했다.내 페북이나 인스타 같은곳엔 썼다가 쓸데없이 주작이라면서 메갈 웜 애들에게 시비걸릴 생각이 들어서 싫었고.우리 아버지는 지난 7월 30일에 돌아가셨다.가족들이 집에 아무도 없을때, 혼자 TV보시다가 돌아가셨다.지금도 어안이 벙벙하고 믿기지가 않는다.일단 우리집은 3남매다. 내가 장남이고, 밑에 두살 어린 남동생이랑, 나와 나이차가 8살이 나는 여동생이 있다.사실 나에겐 누나가 있었다. 나랑은 여섯살차이였다.나이차가 있다보니 정말 나를 많이 챙겨주고 이뻐해줬었고.. 누나한테는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다른 형제들처럼 누나와 싸워보거나 대들어본적도 없다. 누나는 매일 나를 안아주고 뽀뽀해줬고..아이스크림주고 과자 주고, 시험공부하느라 못놀아줘서 미안하다고 해주던 사람으로만 기억하고 있다.우리 둘째도 마찬가지다.더 애기였으니까 누나가 더 이뻐했었다.그런 우리 누나가 중학교 1학년때, 학원앞 뺑소니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다.엄마가 가슴 쥐어 뜯으면서 울던 기억.우리 아버지 자동차 정비소 반장이셨는데, 갑자기 상태가 위급해져서 일하시다말고 기름때낀 작업복 입으신채로뛰어 오셔서 누나 임종도 못보시고 주저앉아 우시던 모습이 생생하다.장례식장에서 엄청 우시면서도 나랑 둘째한테"누나 하늘나라가서 아프지말라고 인사해줘야지" 하시던 아버지 얼굴이 떠오른다.성실하고 열심히 사셨던 분이었다.겨울이면 어머니 핀잔에도 호빵을 한가득 사오셔서 누나랑 우리 형제들이랑 같이 나눠먹고..마당에서 눈사람 만들고 같이 놀아주시던 다정한 아버지였다.누나 죽기전엔 내가 너무 어려서였기도 하지만누나가 죽은 뒤로도 우리 형제들에게 큰소리 한번 내신적 없고, 혼내신적 없는 아버지였다.하지만 차에 치여 누나가 죽었기 때문에,아버지는 평생 배워오시고 자격증을 가진 자동차 정비업을 더이상 하시지 못하셨다.차를 미워하셨고, 차타는걸 싫어하셨고...그래서 직업도 바꾸셨다.친척 따라다니면서 금팔고 매입하는거 배우시더니,작은 금은방을 하시게 됐다.한번은 도둑을 크게 맞아서 큰 손해를 입으신적도 있지만.큰돈은 못버셨어도 우리 다섯식구 굶은적 없고, 비싼 과외 학원은 못다녔어도 학교다니는데 어려움 없었다.비싼 옷 비싼 신발은 사기 힘들었지만, 나랑 둘째는 왜 아버지께서 그런 인생을 사시게 됐는지 충분히 이해했기 때문에아버지 원망을 해본적이 없었다.막내는 누나가 죽고 난 다음에 태어났다.부모님들의 뜻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다.단순히 누나가 그리워서 누나에 대한 그리움을 돌릴 딸이 필요해서였을것 같진 않다.하지만 여동생이 생겨서 우리 형제는 너무 좋았고,누나 죽은뒤에 항상 우울한 우리 가족에 생기가 돌아서 좋았다.나는 누나가 나한테 해줬던것처럼 동생에게 잘해주고 싶었다.정말 우리 막내 위해서라면 내가 안해본것이 없었다.나랑 둘째는 중학교 다닐때 같이 알바를 해서 막내 생일에리복 퓨리를 사준적도 있다.동생은 좋은 신발 신고 학교 다녔으면 좋겠단 생각이었다.옷.. 노트북.. 핸드폰.. 때마다 좋은것이라면 다 베풀었다.한번도 동생 혼낸적도 없고, 동생에게 욕해본적도 없고, 화내본적도 없었다.둘째도 마찬가지였고, 부모님들도 마찬가지였다.하지만 딱히 버릇없이 구는 행동들이 있다거나하지 않았다.잘자라주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말썽피우는 일 없이 무난한 학생으로 잘다녀주고 있었다.그러던 막내가 대학엘 가게 됐다.이제와서 밝히자면, 나는 형제가 많은 우리집에서 모든 형제가 다 대학을 갈 수 있단 생각이 들지 않아서,대학입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작은 인테리어 업체에 들어가 이런저런 막노동들 다 경험해보면서 밑바닥부터 일을 배우면서,사무실에서 캐드랑 라이노, 스케치업 같은 프로그램들도 배우면서,국비로 실내디자인 직무교육 받으면서 실내건축기사 자격증을 땄다.독학사를 하면서 학위를 땄고, 지금은 조금 더 큰 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고 있다.아버지는 장남인 내가 학업을 포기한다니 가슴아파하셨지만,나는 기회가 되면 나중에 꼭 공부 다 할테니 걱정 마시라고 말씀드렸다.그래도 수능은 봤었고, 대학교 합격증도 받았었다.공부를 잘했던건 아니었다.인하대와 충북대학교에 붙었었다.둘째에게는 형이 열심히 일해서 도와줄테니 공부 열심히 해달라고 부탁했다.우리 둘째는 진짜 멋진 녀석이다.정말 열심히 공부해주었고, 고등학교때 성적이 가파르게 상승해서 성적도 아주 높았다.공군사관학교에 붙었고, 졸업해서 무사히 임관했다.임관식때 우리 다섯식구 정말 행복했었다.어머니 아버지 건강하셨고, 나도 직장에서 자리잡아 꾸준히 돈 잘벌고 있었고..동생은 군인이 되었고, 여동생도 무난했으니까.어쨌든 여동생이 대학에 진학해서 성인이 되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집에서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다.집에 고소장이 날아왔는데, 막내에 대한 일이니 급히 집으로 오라고.동생의 학교는 서울이었는데, 우리 집은 청주였고, 동생 집주소는 옮기지 않아서 집으로 날아온 것이었다.사유가 모욕죄였다. 그게 작년 가을의 일이다.당연히 뭔가 착오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동생에게 물으니, 별거아닌 사소한 일로 비판적인 댓글을 썼는데, 그걸 누군가가 고소했다는거였다.걱정이 되어 담당경찰과 통화를 했지만, 별거 아닌일이라해서 마음을 놓았다.경찰이 아마 무죄 뜰거 같다고 말했는데, 진짜 그렇게 되었다.그저 어쩌다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이라 생각했고,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더 묻지 않았다.그러다가 한번 더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똑같은 패턴으로 어머니께 전화, 그래서 난 또 막내에게 전화.."너 굿이라도 해야겠다. 왜이렇게 자꾸 이런일이 일어나니 ㅋㅋ"하면서 웃으며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막내도 웃었었다.하지만 이번엔 처음과 같지 않았다.벌금형을 받게 되었고, 나는 대체 무슨 글을 쓴것이냐고 물을 수 밖에 없었다.그때가 처음이었다. 동생이 나에게 대든 건.아버지 역시 너무 걱정이 되셨는지 동생에게 해당 글을 보여줄것을 요구하셨고,여동생은 정말 완강하게 저항했다.얼마나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지, 내가 알던 여동생이 맞나 싶었다.하지만 그렇다고 우리 형제가 화를 내거나, 부모님이 화내시고 윽박지른일은 없다.약간 언성이 올라갔을지언정, 그건 답답한 마음에 그랬을뿐,'아니 내용 좀 보자는 거잖아.' 정도의 내용들이었다.나는 동생이 대체 어떤 글들을 쓰고 다니는지 알아야겠다고 결심했다.동생의 아이디와 비번은 쉽게 알아냈고,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인스타...전부 접속해 검색하고 작성글들을 찾아봤다.특이할것도 없다.여성시대, 하고 있었고.. 메갈리아 회원이었다.당연히, 한남충, 애비충.. 유병단수.. 이런 메갈리아 용어들 다 쓰고 있었다.아버지, 나, 둘째.. 이렇게 가정내에 '한남충'이 셋이나 있어, 자신도 모르게 코르셋을 입고 살았으며,드디어 코르셋을 벗게되어 살것같다는 글을 봤다.경제적 능력이 재기해서 무능한 씹치 애비충 때문에 힘들었다.심지어 둘째 오빠가 군무새라 봊나 짜증난다. 집에 올때마다 군인냄새 때문에 숨이 막힐것 같다.쎈척하는 말투 극혐이다..이런 내용들.나에 대해서는, 그냥 무능한 노가다충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다.손발이 벌벌 떨리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그런데 웃긴건, 나는 그 순간에도 내가 대체 이 아이한테 뭘 잘못한건지 생각을 했다는거다.무엇보다 아버지한테 애비충이라니. 이건 용납할 수 없었다.그래서 동생을 밖으로 불러내어 이야길 했다.그랬더니 아니나 다를까,내가 글을 뒤져본 일, 허락없이 접속한 일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화를 냈다.그에 대해서는 사과하겠다. 하지만 아버지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않느냐.유병단수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느냐고,화를 냈지만 들어주지 않았다.미러링이라고, 그저 따라하기일 뿐이니 심각하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는 설명만 했다.하지만 실질적으로 고소장들이 날아오는 상황에서,어떻게 오빠가 동생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말을 해도 소용이 없었다.나는 둘째에게 도움을 청했다.하지만 결국 둘째는 끝내 격분하고 화를내고, 동생을 심하게 질책했다.당장 아버지께 사과드리고 사죄하라는 식으로 갔다.군인이어서 그런지 더욱 참기 힘들어했던것 같다.설날, 가족들이 다 모인곳에서 둘째는 그런 글들의 존재를 아버지 어머니께 알려드리고,동생에게 부모님께 공개사과할 것을 요구했다.하지만 결국 또 막내는 대들었다.그 이후 메갈리아, 넷 페미니즘 같은 것들을 찾아보고 유심히 보게 되었다.나는 오히려 동생을 이해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커서,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그냥 그들이 내세우는 명분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나중엔 막내가 그러더라.이쁘고 착하고 무난한 여동생이길 바라는 마음. 그게 바로 자기를 옥죄는거라고.그래서 자기는 숨이 막힌다고 하더라.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나는 형제들을 위해서 학업을 포기했다. 좋은 명문대학은 아니더라도 진학해서 캠퍼스 낭만을 즐겨볼 수도 있었다.둘째는 막내가 사립이든 국립이든 선택의 자유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관학교에 갔다.군인 되고싶었던 아이 아니었다. 공군사관학교 간것도,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 때문이었다.동생은 원래 광고홍보학 같은걸 공부하고 싶어했지만, 취업현실과 이런 학과들은 사립대들에만 있다는 이유로 포기했었다.동생에게 좋은 대학을 가라고 강요하거나 부담준 사람들은 없었다.막내는 학원도, 과외도 해봤다.과외는 내가 붙여줬다.대학 선택할때도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말한적 한번도 없었다.너 하고싶은 학과, 너 하고싶은 공부하라고 말했던 것 밖에 없었다.그런데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 있나... 참담한 심정이었다.둘째는 부대로 복귀했고, 둘 사이는 극도로 나빠졌다.나는 이때 둘째에게 이 이야기를 했던 것을 후회하기도 했다.아버지는 그게 안타까우셨는지 막내와 대화를 자꾸 시도하셨던것 같다.아버지는 과거 사람이었다.아버지 시대때는 '당연했던 것'들이, 막내 눈에 그렇게 안보인다고 해서,아버지가 막내나 사회나 어머니한테 사죄해야할 필요는 없었다.하지만 막내는 아버지에게 어머니에 대한 죄의식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던 모양이었다.아버지 때문에 엄마는 자기 인생이 없이 살아왔고, 아버지의 무능력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 했다는 비판과 함께.그때는 나도 너무 화가 났다.동생에게 전화해서 이런저런 말싸움을 격하게 했던것 같다.그래, 그럼 오빠가 죽어줘야하느냐. 아버지가 죽어야겠느냐. 둘째오빠가 군인을 그만둬야 하는거냐.네 인생과 너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 세 남자가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줘야 되는거냐고 소리질렀다.아버지는 결국 우울증이 오셨다.여동생은 그날 이후로 주말이 되어도 집으로 내려오지 않았다.어머니와는 종종 전화통화를 했지만, 나와 둘째하고는 아예 전화나 카톡을 하지 않았다.카톡은 차단을 했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아버지의 우울증은 심해지셨다.그러다가 7월 30일.주말이 되어 나와 둘째는 모두 본가에 내려왔고..집에서 TV를 보고계시는 아버지께서 가슴이 답답하다고 하셨지만, 나는 예삿일로 생각했다.둘째가 축구화를 사야한다기에, 잠깐 동생과 나갔다오겠다하고 집근처 나이키 샵에 다녀온 길..아버지께서 주무시고 계시는줄 알았다.하지만 표정이 이상했고, 역한 냄새가 났다. 그래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직감이 들었다.우리 두 형제는 소리를 질러대며 아버지를 흔들었고,119를 부르고.. 둘째는 아버지 가슴에 올라타서 오열하면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했다.나중에 둘째가 그런 말을 했다.아버지 몸이 부서질까봐 이걸 계속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자꾸 팔에서 힘이 빠지려 하더라고..집밖에 나갔다온 시간은 채 두시간도 지나지 않았었다.나와 둘째는 아직도 그때의 외출이 너무나 후회된다.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이었다.장례식장으로 아버지를 모신뒤,막내가 장례식장에 왔다.둘째는 격분해서 화를 내려는걸, 내가 말렸다.덕분에 장례식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우리 3남매는 거의 대화없이 장례식을 치뤘다.발인하고 난 마지막 날,결국 둘째는 터져버렸다.그래, 유병단수해서 니 말대로 애비충 뒤져서 좋냐 이 개같은 년아. 하면서 욕하더라.니가 아버지 볼 낯짝이나 되냐.평생 큰누나 그리워 하시며 사시고 큰누나 일로 너를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는데,고생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안해본 년이 어디서 이상한거나 배워와가지고 저렇게 마음에 상처입고 돌아가시게 하느냐고.넌 이제 내 동생도 아니라고..막내도 후회는 되는지, 아무 말대꾸 않고 욕들으며 울기는 울더라.오빠들이 저한테 쌍욕하는게 처음인데 당연히 힘들었겠지.게다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발인한 날부터 그런 소릴 들으니.나중에 들으니, 아버지께서 죽은 큰누나의 모습을 저한테 투영하려 한거 다 안다고 하면서아버지한테 엄청 쏘아붙이기도 했다고 들었다.대체.. 뭘 어떻게 배우고 잘못 물들면 이렇게 되는건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우리 가족,큰누나 잃는 큰일을 겪으면서도 잘 극복하고 행복한 미래를 향해서 잘 살고 있었다.막내가 그렇게 마지막에 아버지와 관계가 틀어지지만 않았더라도,아버지가 갑자기 이렇게 가셨어도 이런 관계는 되지 않았을거였는데.....나도 이제는 막내를 편히 보기가 어렵고, 용서하기도 어렵게 되었다.둘째는 이미 절연을 선언했고,어머니는 매일 전화해서 말리고 계시지만, 유독 아버지를 따르고 존경했던 둘째인데다..군인이 되면서 더 단호해지고 예의와 도리에 대해 더 엄격해진 녀석이라..쉽지 않을 것 같다.나는 좀,여성운동도 좋지만..혜택받고 살며, 가족 구성원들이 모두 희생해가면서까지 위해주는 환경에서 살아온 여자들은,이러지 말았으면 좋겠다.아닌 경우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겠지만..내 동생인 경우에는 그들을 지지할 수는 있어도, 자기 자신이 피해자라는 생각을 가지면 안되는거 아니었나 생각한다.내 여동생이 피해자라면, 대체 누가 가해자가 되어야하는건가.한평생 성실히 살다가 가신 우리 아버지?동생들을 위해 희생했던 나, 둘째?그저 전업주부로만 살아오신 어머니?긴글, 끝까지 읽어주는 갤러가 있다면 고맙고,인증이 없다고 주작이라해도 할말은 없다.그렇다고 장례식 사진을 올리는 것도 우스워서 그렇게는 하지 않으려고한다.그저 뭍힐 글이라도 하소연한 것에 만족하면서 글을 접는다. 출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70717 글쓴이 추가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2571070
-
-
-
-
[자유·수다] 간편 종합뉴스?
9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1. 어젯밤 8시 33분 경북 경주에서 규모 4.5 지진이 발생하자 국민안전처 홈페이지가 또 다운됐습니다.안전처는 '늑장' 발송 비판을 받은 지진 긴급재난문자를 이날도 지진 발생 12분이 지난 오후 8시 45분에 발송했습니다.그냥 홈페이지를 없애라... 그럼 욕이나 덜 먹지... 쯧쯧...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충격에 따른 일련의 대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또, ‘한반도 주변 4강 정상들과 소통하고 정상외교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전했습니다.이 정도면 박근혜 대통령 입에서 ‘아름다운 반이에요~’가 절로 나올 판...3. ‘단일화에 동의해주지 않으면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다’고 안철수 대표를 향해 더민주당의 공세가 있었습니다.이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는 ‘오히려 지난 대선의 패배가 역사에 죄를 지은 것’이라며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했습니다.원래 죄인들이 말이 많은 편 아니겠어요?... 답답하다...4. 2011년 일본 원전 방사능 누출 사고 이후 6년 동안 후쿠시마산 식품 407톤이 국내에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국, 대만 등이 후쿠시마산의 모든 식품을 수입 중지한 것과는 달리 우리 정부가 막대한 양의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을 허용해 논란입니다.방사능에 면역력을 키워서 핵에 대비하려고 하는 건가? 똑똑한데~5. 정부청사의 세종시 이전, 젊은 층의 한정식 기피, 경기침체가 맞물려 매출 부진을 겪던 한정식집 등 고급 음식점이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영업을 중단하거나 업종을 변경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아무래도 임대료도 내기 힘들다는 게 주요한 이유로 보입니다.이런 유의 기사는... 끝까지 아쉬움을 버리지 못하는 그분들을 대변하는 기사일 듯... 맞지?6. 광역 상수도와 댐용수 요금이 4.8% 오름에 따라 각 가정에 공급하는 지방상수도 수돗물값도 약 1.07%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지방상수도 요금이 오르면 각 가정의 월평균 수도요금 지출은 1만3천264원에서 1만3천405원으로 141원 늘어날 전망입니다.4대강 사업으로 수조 원 빚더미에 앉고, 녹조 때문에 염소는 계속 투여하고... 돈 내고 발암물질 먹는 꼴이니 이거야 원~7. 우리나라의 지하경제 규모는 국내총생산의 10%이며, 조세회피 규모는 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는 OECD 국가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으로 2014년 기준 지하경제는 161조 원, 조세회피 규모는 55조 원으로 추정됩니다.지하경제 양성화한다더니... 양성화가 아니고 활성화를 한 모양입니다 그려~8. 인명 피해를 부르는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해 운전자들 사이에 '마의 구간'으로 불리는 영종대교에 구간 과속 단속이 도입됩니다.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종대교 일대 상·하행선 7.8∼8.3㎞ 구간에 다음 달부터 무인 구간 과속 단속 장비가 시범 가동된다고 합니다.살살들 다니세요... 영종대교 건너다 요단강 건너는 수가 있습니다~9. 커피 프랜차이즈 중 빽다방은 가맹점 증가율과 신규개점률이, 카페베네는 폐점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디야커피는 가맹점 수가 가장 많고, 투썸플레이스는 연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빽다방이 대세인가 보네... 싸서 좋기는 하다만은 ‘백종원’ 상표가 슬슬 지겨워진다는...10.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비용의 병원별 격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립선과 갑상선의 다빈치 로봇수술료가 국립대병원인 충북대병원이 1,500만 원인 반면, 이대부속 목동병원의 경우는 500만 원이었습니다.똑같이 칼 들었지만, 의사랑 강도는 분명 틀린 데 말야... 1,000만 원 차이는 좀 심하다~11.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지역 여성들을 가리켜 ‘술집하고 다방 하는 것들’이라고 막말을 한 김항곤 경북 성주군수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김 군수를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나선 주민만 1,000명이 넘어섰습니다.사드 반대한다고 혈서를 쓰시던 분이... 어떻게 피 좀 말랐어?12. 언론중재위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보도와 관련해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해당 보도에 대해 시정권고를 해왔습니다.‘고발뉴스’의 ‘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ㆍ그룹 개입 여부 밝혀야’란 기사가 성관계를 암시하는 대화 내용과 ‘뉴스타파’의 영상 게재를 문제 삼았습니다.성매매는 사생활 보호 이전에 범죄인데... 이런 건 건드릴수록 커진다는 걸 모르는 모양이야... 바보들...13. 2017년 박정희 탄생 100돌을 맞아 경북 구미시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서민적 삶을 주제로 한 기념사업을 공모하기로 했습니다.구미시는 공모 사업 제안 아이디어로 ‘대통령의 서민적 이미지와 삶, 애민 정신이 표현된 기념사업’을 예시로 들었습니다.국민들 앞에서는 막걸릿잔 기울이고 밤에는 주지육림에 빠졌던 양반이 서민적 삶? 웃기고들 있어 정말~14. 동네에서 음란행위를 하다가 도주하던 30대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체포된 직후 돌연 숨져 그를 붙잡은 시민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사망 원인이 제압 과정에서 받은 물리적 충격과 관련이 있다는 소견이 나왔기 때문입니다.안 그래도 무서운 세상에 입 앙다물고 눈 꼭 감고 다녀야 할 모양입니다. 이거야 원...15. 병역을 면제받은 고위공직자들 가운데 아들도 병역면제로 군대에 보내지 않은 사람이 무려 92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병무청 자료에 따르면 4급 이상 고위공직자로 병역을 면제받은 2천520명 가운데 아들도 병역 면제자인 사람은 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대를 이어 군대에 못 갈 정도로 허약해도 고위 공직자는 되는 모양이지? 이러니 뭘 믿겠냐고~16. 다음 달 11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월드컵 최종예선전에 한국 여성 관중은 히잡을 착용해야 할지도 모릅니다.이란 축구협회가 ‘경기장에 입장하는 한국 여성은 무하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히잡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니네 대통령도 히잡 쓰고 왔는데’... 뭐 이런 분위기? 씁쓸하다...17. 건강 문제로 지지율에 타격을 입은 힐러리를 트럼프가 맹추격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일부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가 힐러리를 6%P까지 앞서는 결과도 나왔습니다.괴짜 트럼프의 약진이 이해가 안 간다고요? 3년 전에 내가 그랬다니까... 에휴~18. 사무실에 자신이 좋아하는 화초를 두면 아무것도 없을 때보다 생산성이 약 20%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영국의 연구진에 따르면, ‘근로자들이 일하는 책상 근처에 둔 작은 화초는 업무 성과는 물론 직업 만족도와 건강을 향상해준다’고 전했습니다.뭐든 좋아하는 것이 옆에 있다면 당근 그러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있을 때 잘해~@전국 학교 대부분 경주행 수학여행 앞다퉈 취소. 불안하지...@지진 긴급재난문자, 안전처 대신 기상청이 직접발송 추진. 오죽하면...@검찰, 오늘부터 '몰래 변론' 감시, 주식거래도 일부 금지. 여태는?@누진제 폭탄 현실화, 8월 주택용 전기요금 1조 돌파. 경사 났네~@국회 정치발전특위,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개선키로. 이제?@6개 전문직 중 '성범죄' 가장 많이 저지른 이들은 '종교인'. 신이시여~@아이폰 7에서 '쉬익' 소음, 애플 ‘교체해주겠다’. 요즘 리콜이 대세?시간을 이용할 줄 아는 사람은 하루를 사흘로 통용한다.- 영국 속담 -설마 24시간을 72시간으로 만들 수야 있겠습니까... 만은...시간을 귀하게 쓰라는 격언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결같은가 봅니다.오늘 보내야 할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 같은 24시간이지만 귀히 여기고 소중히 쓴다면 시간은 꼭 보답하리라 믿습니다.오늘 하루를 어떻게 아껴가면 잘 써보도록 해 볼까요?고맙습니다~
-
-
-
[정치·경제·사회] 법학자 230명의 세월호 특별법 관련 선언
법학자 230명 "세월호특별법이 사법체계 교란? 근거 없다"사상최대 규모로 선언, 역사상 두번째 성명 발표2014-07-28 17:10:29 기사프린트기사모으기의견보내기전국 법학자 230명은 28일 "새누리당은 민간 조사위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면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세월호 유족들이 단식농성중인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권과 기소권은 경찰, 검찰이라는 국가조직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법학자들이 단체로 성명을 발표하는 건 역사상 두번째이며, 230명이 선언에 참여한 것은 최대규모다. 법학자들은 2004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때 집단 성명을 발표한 적이 있으나 그때 참여 인원은 100여명 선이었다. 법학자들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얼마나 중차대하게 바라보는 있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이다.이들은 구체적으로 "현행 법체계상 수사권은 경찰, 검찰에 근무하는 수사공무원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공무원들에게도 부여되고 있다"며 "이와 유사하게,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에서 민간위원이나 조사관에 대해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보장하면서 그들에게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법체계상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수사권-기소권을 배제한 새누리당의 특별법안 뿐 아니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안한 특별사법경찰관리제도에 대해서도 "강제수사를 위해서 위원회가 검찰청 소속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며 "이것은 위원회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의 수행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문제저을 지적했다. 이들은 "따라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 없는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될 위원회가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성역 없는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위원회에 수사권이 부여되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위원회는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질 수 있어야 마땅하다"며 진상조사위내에 판.검사, 변호사 경력자 중에 특별검사 권한을 부여토록 한 국민청원안을 여야가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다음은 선언 전문.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법학자 선언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독립적인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진상조사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벌써 100일이 지났다. 아직도 실종자 수색조차 완료되지 못한 답답한 현실을 지켜보는 심정은 먹먹하기 그지없는데, 100일이 지나도록 참사의 진실규명 또한 한치의 진전도 이루어내지 못하고 있음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희생자 가족들의 슬픔과 고통을 치유하며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월호 참사의 정확한 진실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 부여된 중대한 과제이다. 그것은 생명권과 인간의 존엄을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로 정립하기 위하여 우리 사회공동체가 짊어져야 할 헌법적 책무이자, 사회적 정의를 실현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무엇보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는 것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들에게 응당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한 전제조건이며, 더 나아가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첫걸음이 된다. 재발방지대책, 책임자처벌, 피해자 및 가족들의 치유의 과정은 모두 인간의 존엄 및 정의의 복원이라는 가치 위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진실규명은 그 사회적?법적 토대이기 때문이다.세월호 참사는 단순히 대형 재난사고의 하나로 치부되어서는 안 된다. 이번 사고는 기업의 무분별한 이윤추구 앞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얼마나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정부는 무분별한 규제완화정책으로 기업의 안전무시 행태를 조장해 왔다. 관피아로 지칭되듯이, 안전관리와 재난구조를 책임져야 할 정부 관료들이 직무에 충실하기는커녕, 기업의 이해관계와 철저하게 유착되어 있었다는 점도 분명하게 드러난 바 있다. 세월호 참사는 그 동안 우리 사회에 누적된 구조적이고 뿌리깊은 병폐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결과물이다. 그러므로 이번 참사의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은 단지 참사의 직접적 원인을 제공한 몇몇 선원들과 선주 회사의 책임을 묻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 참사의 직?간접적인 원인을 물론 구조적인 원인까지 참사와 연관된 모든 사실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할 때에만 우리 사회는 이 어처구니없는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지난 7월 9일 세월호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와 세월호참사 국민대책회의, 대한변호사협회는 「4?16 참사 진실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을 마련하여 국회에 입법청원하였다. 350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에 동참하였으며, 국민청원 특별법안에는 철저한 진실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라는 국민적 요구가 담겨 있다.그럼에도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 논의는 정쟁에 휘말려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우리 법학자들은 깊은 우려과 개탄스러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일부 정치인과 언론은 마치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특별법 제정을 통해 과도한 배상과 특혜를 요구하는 것인 양 특별법 제정의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 그러나 희생자 가족 및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특별법을 제정하여 철저한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국민청원 특별법안은 ‘4?16 참사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진실규명과 안전사회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치유?기억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희생자 가족들이 과도한 배상과 특혜를 요구한다는 식의 매도는 희생자 가족 및 국민들의 의사를 왜곡하고 폄훼하는 행태로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이라는 과제는 희생자 가족 및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 참여의 통로가 보장되는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 등을 위하여 진상조사위원회의 권한으로 수사권과 기소권이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새누리당은 민간 조사위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면 형사사법체계의 근간을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바, 우리 법학자들은 새누리당의 이러한 주장이 법적으로 전혀 근거없는 것임을 분명하게 지적하고자 한다.철저한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역없는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될 진상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참사의 발생원인 및 구조 과정 상의 의혹들을 해명하기 위해서 청와대를 포함하여 모든 정부기관을 상대로 조사활동을 벌여야 한다. 위원회는 참사에 관련된 모든 자료에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고, 관련자들의 진술 청취 등이 효과적으로 담보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강제조사가 가능하도록 위원회에 수사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국회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국정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렇지만, 여야 정당의 정쟁으로 국정조사는 파행을 거듭하였음은 물론이고 정부 기관의 자료제출 거부 등으로 지금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진실을 규명한 것이 없음을 국민들을 똑똑하게 지켜보고 있다. 이와 같은 무능한 행태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수사권과 기소권을 누구에게 부여할 것인가에 관하여 헌법은 영장신청권(형사소송법 용어로는 영장청구권)을 검사에게 부여하는 것 외에 특별한 제약을 두고 있지 않다. 정의의 요청에 따라 달리 취급할 이유와 필요성이 있는 경우에 이에 부응하는 개별법을 제정하는 것은 오롯이 국회의 헌법적 책무이다.수사권과 기소권은 경찰?검찰이라는 국가조직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그리고 그 동안의 특벌검사제 시행 경험에서 보듯이, 특별검사는 일정한 경력을 지닌 민간 변호사 중에서 임명된다. 뿐만 아니라, 현행 법체계상 수사권은 경찰, 검찰에 근무하는 수사공무원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공무원들에게도 부여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에서 민간위원이나 조사관에 대해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보장하면서 그들에게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법체계상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 물론 조사과정에서 조사대상자의 인권이 침해되거나 적법절차의 원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형사소송법의 강제수사에 관한 규정을 충실히 준수하는 문제일 뿐이며, 그런 우려를 이유로 위원회에 참여하는 민간위원들에게 수사권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는 성립하지 않는다.새정치민주연합의 특별법안은 조사관에게 특별사법경찰관리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바, 이 법안도 성역없는 진상조사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정부기관이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경우 등 필요한 때에는 위원회가 강제수사권을 동원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헌법상 강제수사를 위한 영장을 법원에 신청하는 것은 검사의 권한이기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의 특별법안에 의하면 강제수사를 위해서는 위원회가 검찰청 소속 검사에게 영장을 신청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것은 위원회의 독립적이고 철저한 진상조사의 수행에 커다란 장애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따라서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실규명을 위해서는 특별법에 의하여 설치될 위원회가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 ‘4?16특별법’ 국민청원안은 제1소위원회(진실규명소위원회)의 상임위원을 10년 이상 판?검사 내지 변호사의 경력이 있는 자 중에서 임명하도록 하면서 특별검사의 권한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역없는 진상조사를 위해서는 위원회에 수사권이 부여되어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위원회는 특별검사의 권한을 가질 수 있어야 마땅하다. 이러한 위원회 구성과 권한 부여가 우리의 법체계를 교란시키는 것은 결코 아니다.이에 우리 법학자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과 안전한 사회의 건설을 위하여 조속히 국민청원안을 수용하는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세월호 특별법은 특별위원회에 희생자 가족과 국민들의 참여를 보장해야 함은 물론이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위하여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해야 한다.2014년 7월 28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법학자 일동<참여자 명단(총230명)>강경선(방송대), 강성태(한양대), 강재규(인제대), 강태원(대구대), 강희원(경희대), 경 건(서울시립대), 고동원(성균관대), 고상현(대구대), 고영남(인제대), 고형석(선문대), 곽관훈(선문대), 구대환(서울시립대), 길준규(아주대), 김 욱(서남대), 김광수(서강대), 김기진(경상대), 김대원(서울시립대), 김대환(서울시립대), 김덕중(원광대), 김도균(서울대), 김도현(동국대), 김명식(조선대), 김명연(상지대), 김민배(인하대), 김상용(중앙대), 김선광(원광대), 김성균(경북대), 김성필(호원대), 김수용(대구대), 김성수(연세대), 김성진(전북대), 김엘림(방송대), 김영환(한양대), 김웅규(충북대), 김윤홍(전주대), 김은주(제주대), 김은진(원광대), 김인재(인하대), 김재국(서남대), 김재완(방송대), 김재형(조선대), 김제완(고려대), 김종서(배재대), 김종철(연세대), 김중권(중앙대), 김창록(경북대), 김천수(성균관대), 김충묵(군산대), 김치환(영산대), 김태명(전북대), 김태봉(전남대), 김하열(고려대), 김한종(성신여대), 김해원(전남대), 김현철(전남대), 김형만(광주대), 김혜정(영남대), 김호기(서울시립대), 김홍영(성균관대), 김희곤(우석대), 김희성(강원대), 남복현(호원대), 노상헌(서울시립대), 노기호(군산대), 류병관(창원대), 맹수석(충남대), 문병효(강원대), 문준영(부산대), 박강우(충북대), 박경신(고려대), 박경철(강원대), 박광현(광주여대), 박귀천(이화여대), 박규용(제주대), 박규환(영산대), 박병도(건국대), 박병섭(상지대), 박상기(연세대), 박상식(경상대), 박상진(건국대), 박승룡(방송대), 박승호(숙명여대), 박시원(강원대), 박은정(인제대), 박인회(명지대), 박정훈(경희대), 박종운(성균관대), 박지현(인제대), 박진완(경북대), 박찬운(한양대), 박태현(강원대), 박홍규(영남대), 박희호(한국외대), 백상진(부산외대), 백종인(전북대), 백좌흠(경상대), 변무웅(대진대), 변해철(한국외대), 서경석(인하대), 서보학(경희대), 서용현(전북대), 서인겸(경희대), 석인선(이화여대), 선정원(명지대), 손영화(인하대), 손진상(안동대), 송강직(동아대), 송기춘(전북대), 송문호(전북대), 송석윤(서울대), 신양균(전북대), 신옥주(전북대), 신용호(전주대), 신은주(한동대), 신호영(고려대), 김경수(충남대), 심용재(원광대), 심재진(서강대), 안경옥(경희대), 안 진(전남대), 안병하(강원대), 양기진(전북대), 양선숙(경북대), 양현아(서울대), 엄순영(경상대), 오길영(신경대), 오동석(아주대), 오문완(울산대), 오병두(홍익대), 오지용(충북대), 우세나(공주대), 유진식(전북대), 윤애림(방송대), 윤영철(한남대), 윤재만(대구대), 윤창술(경남과기대), 윤철홍(숭실대), 이경렬(숙명여대), 이경주(인하대), 이계수(건국대), 이근우(가천대), 이금옥(순천대), 이기춘(부산대), 이덕연(연세대), 이동승(상지대), 이동훈(세명대), 이민영(카톨릭대), 이병규(명지대), 이상명(순천향대), 이상복(서강대), 이상수(서강대), 이상영(방송대), 이승준(충북대), 이승호(건국대), 이영록(조선대), 이용식(서울대), 이원희(아주대), 이윤제(아주대), 이은희(충북대), 이장희(한국외대), 이재승(건국대), 이정란(부산대), 이종근(동아대), 이종길(동아대), 이종수(연세대), 이주희(청주대), 이준일(고려대), 이준형(한양대), 이철우(연세대), 이철호(남부대), 이해완(성균관대), 이헌환(아주대), 이혜리(원광대), 이호근(전북대), 이호중(서강대), 이홍민(카톨릭대), 임미원(한양대), 임상혁(숭실대), 임재홍(방송대), 임지봉(서강대), 장덕조(서강대), 장철준(단국대), 전종익(서울대), 전학선(한국외대), 정경수(숙명여대), 정구태(조선대), 정병덕(한림대), 정상우(인하대), 정성숙(영산대), 정승환(고려대), 정영선(전북대), 정태욱(인하대), 정태호(경희대), 정한중(한국외대), 정희철(대구카톨릭대), 조 국(서울대), 조경배(순천향대), 조기영(전북대), 조상균(전남대), 조소영(부산대), 조승현(방송대), 조시현(건국대), 조우영(경상대), 조임영(영남대), 조지만(아주대), 조한상(청주대), 조희경(홍익대), 차성민(한남대), 채영근(인하대), 최관호(서남대), 최성수(동아대), 최성진(동의대), 최승원(이화여대), 최영란(원광대), 최용기(창원대), 최윤철(건국대), 최정학(방송대), 최철영(대구대), 최홍엽(조선대), 최흥섭(인하대), 하태훈(고려대), 한상희(건국대), 한상훈(연세대), 한인섭(서울대), 함영주(중앙대), 함태성(강원대), 허일태(동아대), 홍석한(목포대), 홍성수(숙명여대), 홍승희(원광대)최병성 기자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788수사권과 기소권은 경찰?검찰이라는 국가조직의 전유물이 아니다. 현행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그리고 그 동안의 특벌검사제 시행 경험에서 보듯이, 특별검사는 일정한 경력을 지닌 민간 변호사 중에서 임명된다. 뿐만 아니라, 현행 법체계상 수사권은 경찰, 검찰에 근무하는 수사공무원 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공무원들에게도 부여되고 있다. 이와 유사하게,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하여 필요한 범위에서 민간위원이나 조사관에 대해 공무원으로서의 신분을 보장하면서 그들에게 수사권 및 기소권을 부여하는 것이 법체계상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전혀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정치·경제·사회] MB-이재오 등 10인, '4대강 찬동 S급' 선정
[4대강 사업 S급 찬동 인사](10명)
이명박 대통령,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박석순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재오 새누리당 국회의원,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차윤정 4대강 추진본부 환경본부장
[4대강 핵심 추진 기관 및 기업]
한국수자원공사, 국토해양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환경부, 동부엔지니어링
[4대강 사업 4차 찬동 인사명단](24명)
정치인 A급
고흥길 특임장관, 서규용 농림식품수산부 장관, 김기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 오정규 농림식품수산부 2차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정치인 B급
김상협 청와대 녹색성장 비서관, 김춘석 여주군수, 남유진 구미시장, 하성식 함안군수
전문가 B급
박성래 한국외대 명예교수, 심순보 충북대 명예교수, 이상돈 이화여대 교수
공직자 B급
민병조 경북도청 환경해양산림국장, 박광열 대전지방국토청장, 이승호 전 대전지방국토청장,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공기업 및 기업인 A급
권형준 수자원공사 경영관리실장,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정남정 수자원공사 4대강 추진본부장
공기업 및 기업인 B급
김완규 수자원공사 부사장, 김종해 수자원공사 아라뱃길사업 본부장, 김행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장, 정성영 수자원공사 경북지역 본부장
사회인사 A급
권영호 인터불고그룹 회장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6552
박근혜 찬양도 좋지만 이명박 찬양도 잊지 말자고요. ㅋ
작년 12월19일까지만 해도 4대강 까면 빨갱이였는데 요즘은 아니죠?
집권당의 감사원도 4대강 까니까 나도 같이 까도 괜찮은 거죠? ㅋㅋㅋ
-
-
-
-
[정치·경제·사회] 4대강 사업을 추진한 인사들
1. 4대강사업 찬동 A급 1) 정치인 (65명)이명박 (대통령),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 현 산은금융그룹 회장),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황식 (국무총리),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박형준 (청와대 사회특별보좌관),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 본부장), 유인촌 (전 문광부 장관 / 현 대통령실 문화특별보좌관), 윤증현 (전 기획재부 장관), 윤진식 (전 대통령실 정책실장 /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이병욱 (전 환경부 차관 / 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임태희 (청와대 대통령 실장), 정병국 (전 문광부 장관 /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용화 (호남미래연대 이사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정운찬 (전 국무총리 / 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진선수 (전 환경부장관 정책보좌관, 한국폴리텍 전임교수),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전 문화재청장),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한승수 (전 국무총리)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관용(경북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범일 (대구시장), 김태호 (전 경남지사 / 현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맹우 (울산시장), 박광태 (전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정우택 (전 충북지사 / 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허남식 (부산시장)공성진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강승규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광림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무성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성조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정권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정훈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형오 (전 국회의장 / 한나라당 의원), 나성린 (한나라당 국회의원), 박승환 (전 국회의원 / 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박희태 (국회의장 / 한나라당 국회의원), 백성운 (한나라당 국회의원), 송광호 (한나라당 국회의원), 심재철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상수 (전 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 국회의원), 원희룡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상득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재오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주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한성 (한나라당 국회의원), 장광근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두언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옥임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진섭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희수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원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해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주호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 최인기 (민주당 국회의원), 홍준표(한나라당 대표 / 한나라당 국회의원) 2) 전문가 (44명)강준모 (홍익대 도시공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공동수 (경기대 생명과학과 교수, 전 한강물환경연구소장), 곽승준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권기창 (경북도립대 행정학과 교수), 권오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김계현 (인하대 지리정보공학 교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김성배 (숭실대 행정학 교수, 한국지역학회장), 김용웅 (전 충남발전연구원장), 김창완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형국 (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교수·환경계획학과, 전 녹색성장위원장), 문영일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박양호 (국토연구원장), 박재광 (미국 위스콘신대 환경공학 교수), 박철휘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 박태주 (부산대 환경공학과 교수, 전 한국환경정책평가원 원장), 송재우 (한국수자원공사 이사단 의장,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 신방웅 (한양대 석좌교수, 전 충북대 총장), 신현석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 교수), 우효섭 (건설기술연구원 원장,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유병로 (한밭대 토목환경도시공학 교수, 유성포럼 회장), 윤병만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 윤세의 (경기대 토목공학 교수), 이건무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 전 문화재청 청장), 이상호 (세종대 경제통상학과 교수), 이정록 (전남대 지리학과 교수, 전 대한지리학회장), 이창석 (서울여대 환경생명공학부 교수, 환경부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 단장), 전경수 (성균관대 토목공학과 교수), 정동양 (한국교원대 기술교육 교수), 정동일 (한국물환경학 회장, 국립환경과학원 부장), 정상만 (국립방재연구소 소장, 공주대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조원철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최상철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 전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학 교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장), 윤영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전택수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중앙연구원 교수), 조용주 (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주명건 (세종연구원 원장, 전 세종대 이사장),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 한건연 (경북대 토목공학 교수, 경북대 방재연구소장), 형태근 (동양대 석좌교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홍철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전 대구경북연구원장) 3) 공직자 (31명)권태균 (아랍에미레이트 대사, 전 조달청장), 김정훈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김지태 (전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김철문 (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국장), 김형섭 (한강유역환경청장, 전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 전 4대강추진본부 부본부장), 박재목 (행안부 지방분권지원단 기획총괄과장, 전 데일리안 칼럼니스트), 박재순 (4대강추진본부 개방행사지원단 부단장), 박연수 (전 소방방재청장), 송기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송재용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전 4대강추진본부 수질환경협력국장), 안시권 (4대강추진본부 기획국장), 오경태 (농림수산부 농업정책국장, 전 농림수산식품부 녹색성장정책관), 오종극 (환경부 상하수도정책관), 우기종 (통계청장, 전 녹색성장위원회 기획단장), 유인상 (전 대전국토관리청장), 이상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이성해 (4대강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이재붕 (국토해양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전 4대강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이찬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계획과장), 이충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정내삼 (국토부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전 국토부 대운하사업 준비단장),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 전 한반도대운하연구회 대표), 정연만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정채교 (나이지리아 대사관 주재원, 전 4대강추진본부 사업지원3팀장), 차윤정 (4대강추진본부 환경부본부장), 최병습 (한국수자원공사 건설단장), 최용철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 부회장, 전 한강유역환경청장), 한상준 (전주지방환경청장), 허경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전 기획재정부 차관), 홍형표 (국토부 수자원정책관, 전 4대강추진본부 사업부본부장) 4) 공기업 및 기업인 (15명)권진봉 (한국감정원 원장, 전 국토해양부 건설수자원실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세운철강 회장), 염경택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사업본부장), 이수찬 (이포보 감리단장(한국종합기술)),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전 현대건설 사장), 박병돈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CJ대표이사 회장), 이길재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이인중 (대구 상공회의소 회장, 화성산업 회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장용식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장),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경북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홍문표 (현 한나라당 최고위원, 전 농어촌공사 사장) 5) 사회인사 및 언론사 (12명)권태신 (유엔평화대학 아시아태평양센터 이사장, 국가경쟁령강화위원회 부위원장, 전 국무총리 실장), 김 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동길 (태평양시대위원회 이사장,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김창원 (영산강뱃길연구소 소장), 박영균 (동아일보 마케팅 본부장,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배인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동아일보 주필),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유명재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사무총장), 이광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주천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원광대 사학과 교수),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실장)2. 4대강사업 찬동 B급 1) 정치인 (25명)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 권경석 (한나라당 의원), 권택기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대기 (전 문광부 차관 / 대통령 비서실 경제수석), 김석준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 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김영우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재경 (한나라당 국회의원), 류우익 (전 대통령실장 / 통일부 장관 내정자), 박병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 미래에셋 자산운영 사회이사), 박성효 (전 대전시장), 박재순 (한나라당 국회의원), 손범규 (한나라당 국회의원), 신영수 (한나라당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유영숙 (환경부 장관), 이달곤 (전 행안부 장관 / 현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 이병석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상구 (경북포항시의회 의장), 이용걸 (전 기재부 2차관 / 국방부 차관), 이준원 (공주시장), 임성훈 (나주시장), 장제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미경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정길 (전 대통령 실장 / 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최경환 (전 지식경제부 장관 / 한나라당 국회의원) 2) 전문가 (20명)노재경 (충남대 지역환경토목공학과 교수), 배재호 (용인대 문화재학과 교수), 서종대 (카이스트 건설 및 환경공학과 초빙교수, 전 세종시기획단 부단장), 염재호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이성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이순탁 (대구경북물포럼 회장, 유네스코 국제수문수자원 프로그램 의장, 영남대 석좌교수), 이용희 (가야대 도시개발대학원장), 임승빈 (서울대 조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장연수 (한국지반공학회 회장, 동국대 토목공학과 교수), 장준호 (계명대 교수, 4대강 생명 살리기 민·관 협의회 기획실장), 전제상 (사단법인 미래 물 문화연구소 이사장, 충남대 겸임교수), 정규석 (대구대 석좌교수, 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조승국 (한세대 경영학과 교수), 조영무 (팔당물환경센터 박사), 조현제 (계명대 환경대학 교수, 전 산림청 녹색사업단장), 지홍기 (영남대 산업대학원장, 전 수자원학회 회장), 최병윤 (한반도대운하 연구회 정책단장, 18대 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정책연구위원), 최성헌 (금강물환경연구소장), 함세영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허준행 (연세대 토목공학과 교수) 3) 공직자 (15명)김수찬 (4대강추진본부 수질관리팀장), 김일평 (익산지방국토청장), 이성한 (원주지방환경청장), 장기창 (㈜서울북부고속도로 대표이사, 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전 국토부 수자원정책실장, 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정광수 (전 산림청장), 정낙형 (충북개발연구원장, 전 부산시 정무부시장), 정남준 (전 행안부 2차관, 서울기술과학대 초빙교수), 정병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전 국토부 수자원정책관), 정용권 (4대강추진본부 홍보기획팀 사무관), 정용기 (대전광역시 대덕구청장), 제해치 (국가과학기술위원회 홍보협력담당관, 전 4대강 사업 추진본부 홍보기획팀장), 최태근 (전라남도 영산강사업지원단장), 추정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계장), 한경남 (여주군청 한강살리기 지원단장) 4) 공기업 및 건설사 (10명)김재현 (영산강 6공구 감리단장), 김병호 (한국수자원공사 강문화 전문위원, 전 매일애드 대표이사), 박태균 (세종지구1공구 현장소장), 배부 (한국농어촌공사 유지관리본부 이사), 서윤석 (전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장), 이승헌 (한국농어촌공사 책임연구원-농학박사), 한창희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함경렬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홍성범 (한국농어촌공사 4대강사업단장), 황승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5) 언론사 및 사회인사 (21명)강병태 (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 강신호 (동아 쏘시오그룹 회장, 전 전경련 회장), 김진 (울산대 철학교수),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 워싱턴 한미포럼 이사장, 전 미 연방하원의원 · 한국경제신문 고문), 김인규 (수필가), 김종한 (수필가·前상주문화회관장), 봉태홍 (라이트코리아대표), 송복 (연세대 명예교수), 양영태 (인터넷타임즈 대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녹색성장위원회 분과위원장), 이원호 (한국문화네트워크 공동회장, 서울 녹색미래실천연합, 미퍼스트국민운동본부 상임이사), 이재윤 (낙동강 생명의 숲 실천본부 상임대표), 이화언 (전 대구은행 행장), 유명준 (전국자연보호중앙회 총재), 정규재 (한국경제 논설위원), 정인학 (언론인,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정재학 (데일리안 편집위원), 추창근 (한국경제 논설실장), 최갑종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 백석대 부총장), 허남진 (중앙일보 논설주간), 황영식 (한국일보 논설위원)
4대강 이렇게 만든 전문가, 이들입니다
--------------------------------
<이어 나온 말에서 조 교수의 속내가 드러난다. 조 교수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명박 정권이 아니고 이명박 대통령"이라 단언했다. 4대강 사업의 실패의 책임은 MB정권, 즉 MB와 부화뇌동했던 정치인, 전문가 등이 아니라 전문가인 척 했던 MB 본인이 져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인은 잘 못 없다는 식의 논리이다. 22조 원짜리 잘못된 사업에 대한 반성이 아니라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이자, '책임 회피'인 셈이다.>
슬슬 도망치는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