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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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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이슈] 성시경, 소속사 불법 운영→매니저 배신…이어지는 악재
2025-11-10 | 셀럽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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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99)
[자유·수다] 이번주 로또 1등!!
맞으면 꼭 짱공 인수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응원해주세요. ^^
구멍난담배
작성일 2025-12-06
추천 3
[TV·연예] 피원하모니·엔하이픈·싸이커스·제로베이스원·아홉 ‘디 어워즈’ 1차 라인업
“다시 서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낸 그룹 피원하모니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글로벌 팬덤과 ‘재회’한다. 5월 내놓은 8번째 미니 앨범 ‘DUH!(더!)’를 통해 이들은 글로벌 대표 대중음악 순위표인 빌보드 월드 앨범 7위, 톱 앨범 세일즈 25위, 톱커런트 앨범 세일즈 21위를 기록, 최전성기를 구가 중임을 입증했다. 계단형 성장의 모범이었던 엔하이픈은 올 한해 ‘퀀텀 점프’로 케이팝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섰다. 해외 아티스트로선 최단 기간인 데뷔 4년 7개월 만에 ‘일본 스타디움 투어’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전 세계 19개 도시 32회에 걸쳐 치러진 월드 투어를 통해 무려 67만 명의 글로벌 팬덤 ‘엔진’과 마주했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4
추천 0
[TV·연예] 이서진, 신세계 애니 父母 절친이었다…"데뷔 전부터 친한 친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이자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배우 이서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이 출연해 나영석 PD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나 PD는 "최근에 첩보를 입수했는데 '비서진' 촬영을 하셨다고 하더라"며 애니에게 "서진이 형이랑 어릴 때부터 알죠? 가능하면 안 알아도 되는 사람인데"라고 물었다. 이에 애니는 "맞다. 서진 삼촌이 배우 데뷔 전인 고등학교 때부터 제 부모님이랑 완전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말했다. 나 PD는 "매니저 일을 잘하더나. 그런 일을 잘 안 하는 사람인데"라며 의아해했고,,,,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11700
아홉만
작성일 2025-11-25
추천 0
[TV·연예] 애니 "올데이 프로젝트, 혼성 그룹이라서 좋은 점? 재밌다" [일문일답]
[OSEN=지민경 기자] ALLDAY PROJECT가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한다.ALLDAY PROJECT는 오늘(1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원모어타임)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이는 12월 발매되는 첫 EP에 앞선 선공개곡으로, 강렬한 데뷔곡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줄 ALLDAY PROJECT의 색다른 변신을 느낄 수 있다. 신드롬을 일으킨 데뷔 활동에 이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하는 ALLDAY PROJECT가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ONE MORE TIME'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ALLDAY PROJECT 새 디지털 싱글 'ONE MORE TIME' 일문일답.Q. 데뷔 활동에 이은 첫 컴백이다. 소감이 궁금하다.애니: 데뷔를 준비하던 때와 현재를 비교하자면, 이번에는 긴장감에 설렘이 조금 더 섞인 것 같아요. 물론 컴백이 떨리기도 하지만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 온 ALLDAY PROJECT의 새로운 모습을 팬 분들과 대중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나 즐거운 마음입니다.베일리: 요즘 너무 바빠서 현실감이 없을 정도지만, 열심히 일하고 컴백을 준비하는 매일매일이 신이 나요. 늘 겸손하게, 무대에선 멋지게 하자는 마음은 항상 똑같아요.Q. 데뷔 당시와 지금, ALLDAY PROJECT는 어떻게 달라졌는지?타잔: 아직 큰 변화를 느끼기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 모습 그대로, 데뷔 당시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영서: 데뷔 당시에는 모든 것이 처음이어서 낯설고 서툴고 어색한 점이 많았다면,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멤버들 모두 카메라 앞이 익숙해지고 편안해지고 있다는 게 조금씩 보여요.Q. 선공개곡 'ONE MORE TIME'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곡을 처음 들었을 당시 느낌도 궁금하다. 애니: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질주’. ‘ONE MORE TIME’을 처음 듣자마자 질주라는 단어가 떠올랐고, 이 노래를 우리 다섯명의 목소리로 표현한다면 어떤 느낌을 낼지 기대가 됐습니다.타잔: ‘롤러코스터’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ONE MORE TIME’을 ALLDAY PROJECT가 소화하면 어떤 색깔로 그려질지가 궁금했어요.Q. 'ONE MORE TIME' 뮤직 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자면? 타잔: ALLDAY PROJECT가 그려내는 청춘의 모습들! 저희가 영상을 통해 보여 드리는 20대 청춘들의 여러 모습에 주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베일리: 뮤직 비디오를 보시면 저희가 평소에 다함께 어떻게 노는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과 춤을 통해 저희 자신, 그리고 삶의 카타르시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이런 부분을 기대해 주세요.Q. 컴백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는지? 또는, 멤버들끼리 어떤 피드백을 주고받았는지, 서로의 영감이 되어 주거나 도움을 받은 일이 있는지 궁금하다. 우찬: 이번 신곡 ‘ONE MORE TIME’에서는 보컬을 소화하고, 첫 파트까지 맡았어요. 색다른 느낌을 주고 강한 임팩트를 내야 하는 만큼, 많이 불러 보면서 다양한 톤으로 여러 번 시도를 한 게 기억에 남아요.영서: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던 과정들이 특히 기억에 남아요. 물론 즐겁기도 했지만 무척 중요한 만큼 신중하고 집중해야 했던 일정이었는데 다함께 다독이면서 의지했고, 그러면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어 주었습니다!Q. 혼성 그룹이기에 기존 걸그룹· 보이그룹과는 차별화되는 특징이 많을 듯하다. ALLDAY PROJECT가 꼽는 '혼성 팀이라서 좋은 점'은? 애니: ‘재밌다’는 한마디로 표현하고 싶어요. 혼성 그룹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들이 즐거운 것은 물론, 지켜보시는 분들까지 즐겁게 해드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아닐까요?타잔: 영상, 화보 등 비주얼적으로 색다른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고 신선한 느낌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요. 그리고 장난스러운 친밀감에서 탄생하는 케미스트리로 더 독특하고 멋진 팀 분위기를 연출해 낼 수 있다는 걸 장점으로 꼽겠습니다.Q. 지난 5개월 간 음악 방송, 축제, 행사, 시상식까지 여러 무대를 거치면서 신인답지 않게 많은 활동을 거쳤다. 경험이 쌓여갈수록 어떤 부분에서 성장한다고 느끼는지 궁금하다. 베일리: 크든 작든, 좋든 나쁘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모든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그러한 ‘배움’의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데뷔 후뿐만 아니라 데뷔 전의 경험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성장을 느끼는 지점은, 무대가 마냥 좋아진다는 거예요. 하면 할수록 더!우찬: 감사하게도 데뷔 직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경험을 했어요. 음악적인 부분 외에도 카메라를 마주하는 법, 사진 찍히는 법, 무대 퍼포먼스, 패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성장하고 있다고 느껴요.Q. ALLDAY PROJECT는 음악 뿐만 아니라 패션 분야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저마다 뚜렷하게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는지? 혹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패션 원칙이 있다면? 타잔: 특별히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다기보다는, 멋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이 있다면 ‘I AM FASHION’, 나 자신이 곧 패션이다!베일리: 저도 패션과 예술을 사랑해요. 패션을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고요. 고집하는 원칙이 있다기보다는 ‘I LOVE FASHION’의 자세로 패션을 대하고 있습니다.Q. 데뷔 전과 데뷔 후, 테디(TEDDY) 프로듀서에게 들은 조언이나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우찬: 간결한 문장 몇 개가 기억이 나요. “You're rapper.” “You have to always be cool.”영서: 테디 PD님께서는 저의 보컬이 팀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늘 강조해 주시고,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많이 얻었어요. 녹음할 때 디렉팅을 받는데, 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 주셔서 감사했어요.Q. ALLDAY PROJECT의 음악을 사랑해 주는 대중과 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애니: 가장 먼저,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항상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우리 ‘데이원’(DAY ONE: ALLDAY PROJECT 공식 팬덤명), 그리고 저희의 음악을 사랑하고 즐겨 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언제나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약속 드리겠습니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7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장동 사건 정리
1. 사업 구조 설계와 핵심 특혜 사업 방식 변경: 성남시 이재명 당시 시장은 당초 공공 개발 주장을 번복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공공)**와 **화천대유(민간)**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개발 방식으로 사업을 전환했습니다.초과 이익 환수 조항 삭제: 개발 이익이 예상보다 커질 경우 성남시가 환수하도록 하는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삭제되어, 민간 기업이 막대한 이익을 독점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이익 극대화 전략: 민간 사업자들은 토지 수용을 공공에 맡겨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임대 아파트 비율을 낮추며, 분양가 상한제를 회피하는 방식으로 약 5조 원 규모의 천문학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이익 배분: 민간 사업자(화천대유 등)는 성남도시개발공사보다 더 많은 총 1조 원 단위의 이익을 취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 유동규 본부장 등은 이익을 화천대유에 몰아주는 규정을 설계했습니다. 2. 정치적·법적 논란 이재명 관련 의혹: 화천대유의 자회사인 천하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당시 시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호화 변호인단과 재판 거래 의혹: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이 검찰총장, 대법관 등 초호화 법조인단을 포섭하여 이재명 당시 시장의 과거 사건(친형 강제 입원 등)에 대한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는 재판 거래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3. 최근 재판 결과와 비판 1심 형량과 추징금: 김만배, 유동규 등 핵심 인물들은 징역 8년과 473억 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습니다.솜방망이 처벌 논란: 민간 업자가 취한 수익(약 7,700억 원)에 비해 추징금(473억 원)이 매우 낮은 6% 수준에 불과하여, 대규모 부당 이득에 비해 처벌이 미약하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검찰 항소 포기 논란: 피고인들이 항소했음에도 검찰이 항소를 포기하여, 형량이 징역 8년으로 굳어졌습니다. 또한, 428억 원 뇌물 약속 의혹에 대한 무죄 판결도 더 이상 다툴 수 없게 되면서 사건의 핵심 혐의가 사라지는 결과를 낳아, 검찰 결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붸상구
작성일 2025-11-15
추천 3
[엽기유머]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Special Thanks to)
거의 딱 20년을 함께 했네요.내란 부역자들 저격했다가 한달 정지 먹었던것만 해도 참 답답했는데앞으로 영영 짱공과 헤어짐이라니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ㅠ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건승하시길 바라며그동안 열심히 해주신 짱공 운영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주로 엽게에서 활동하면서 생각나는 짱공 형님 아우님들께 감사의 말씀 몇자 적어보겠습니다(닉네임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ㅎ) - 매일 예쁜 아이돌 배우 사진 보게 해주신 ‘어싸둥둥구리’ 님 - 제 취향의 게시물 많이 올려주신 ‘Alice’ 님 -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시던 ‘와이프짱공함’ 님 - 늘 댓글마다 감초처럼 계시던 ‘hyouck’ 님 - 저 처럼 한일부부 이신 ‘내국인노동자’ 님 (행복하시죠?ㅋ) - 혈투에서 살아남으신 고라니파이터 ‘vj1924’ 님 - 불편한 몸이신데도 늘 희망적이신 ‘Necalli’ 님 (늘 힘내십쇼!) - 다소 거친 말투시지만 시원하게 일갈해 주시는 ‘서울역대표’ 님 -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리빙 레전드 ‘후니훈’ 님 - 늘 ㅊㅊ을 생활화 하시는 ‘노아22’ 님 - 닉네임만 봐도 기분이 좋았던 ‘찢석열구속’ 님 - 내사랑 1314 ‘행복해져라얍’ 님 - 전 재밌었어요 그리워요 ‘빤스목사’ 형! 그 밖에도 많은데 잘 생각이 안나네요..ㅠㅠ오랜 기간동안 즐거운 짱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래 한곡 추천하고 갑니다 [이젠안녕] - 015B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함께했던 시간은 이젠 추억으로 남기고서로 가야할 길 찾아서 떠나야해요 이제는 우리가 서로 떠나가야 할 시간아쉬움을 남긴채 돌아서지만시간은 우리를 다시 만나게 해주겠지우리 그때까지 아쉽지만 기다려봐요
리바이아커만
작성일 2025-11-12
추천 10
[엽기유머] 미리 작별인사 드립니다
저 시기에 가입하신 이유야 다들 비슷하시니 함구하겠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운영자가4번쯤 바뀌었던가첫번째분이 사이트팔면서 돈 제일 많이 벌어가셨을까요?그래도 얼룩말궁데이 매니저 있을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이벤트로 절대컵,양말도 줬는데이제 문닫는다니 그때 받으신분들이 부럽네요 한때 중소사이트라 설문조사때 언급안되는 중소커뮤라고 불렸었다가뉴스였던가 방송에서 계급장있는 닉네임 댓글창나와서 서로 자화자찬 축하했던 기억이나네요짱공계급따라하는 비슷한 사이트도 생겼다 사라지고 ㅋㅋㅋ 여기서 세모자 사건( 모자가 무당?과 짜고아빠가 성추행한다고 ㅂㅅ만든사건)으로인해 초반에는 중립박으라는 신중함과 편협한 바로보던 시선도 많이유해져죠 여기계신 형님,동생분들게많이배웠습니다떠나신분도 지금까지 남으신분도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문닫는 그날까지 계속 접속하겠지만 게시글은 이게 마지막이겠네요모두 건승 행복하세요 추가로지금까지 짱공 운영해주신 운영자분들 그 노고에감사드립니다 고마웠어요다른일하시더라도 대박나세요
꼬마궁수
작성일 2025-11-12
추천 5
[엽기유머] 한국 여행을 약속하는 AV 전설 아오이소라와 아사미유마 ㄷㄷ
아직도 고우시다.. https://youtube.com/@mihiroom?si=gFenbnm2BsXP6I_C
아로미아
작성일 2025-11-11
추천 13
[정치·경제·사회] 연암 박지원과 한동훈
ㅋㅋㅋㅋㅋㅋ참나… 박지원 후손들이 통곡할 진짜 아무거나 막갖다 붙이네 웃기는 놈들 뮤튼 한동훈 이슈가 좀 있어거 몇가지 가져옴 예전에 김민석 총리나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 주장할때 한동훈 ㅋㅋㅋㅋㅋㅋㅋ 가발 가슴뽕 키높이 ….. 이제는 도청장치도 달고 다니나 ㅋㅋㅋ 정작 계엄 끝나고 수일후에 갑자기 한덕수랑 공동정부 하겠다고 나댐 여론 씝망이니 런함 그러곤 이제와서 자기는 계엄당일에 민주당이 구해준거 아니냐는둥이재명 대통령 계엄안하겠다는 약속하라고 어그로 끄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우용 교수님 일갈이나 봐라 그냥 유튜버가 제일 잘어울리시니 유튜버만앞으로 계속 하시는게..
토리의N번째아빠
작성일 2025-11-06
추천 9
[엽기유머] 천리안으로 모든걸 볼수 있는 그녀의 이야기 리셋 챕터4 김아인
이번에 4번째 이야기 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올리는 걸로 루틴을 정해뒀는대 혼자만의 약속이지만 지킬려고 노력중입니다. 열심히 만들었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제 아이디로 게시물 검색하시면 1 2 3 편 모두 있습니다.
이지앙
작성일 2025-11-03
추천 12
[정치·경제·사회] 서울대 학생들 뭐 하는거냐???
지방대 표창장 하나로 부정 입학이라며 이 난리 치던 서울대 학생들.이랬던 서울대가 유승민 딸은 교수로 임용되었는데 요즘은 왜 이리 조용함? 그 이유를 맞춰볼까요?서울대 학생회 지도부 애들이 국짐과 커넥션을 맺었고 국짐이 시위하라고 사주했을거라고 봅니다.아마 서울대 선배 의원이 그랬을거라고 봅니다.돈 몇푼 쥐어주고 나중에 한 자리 주겠다는 약속 정도 했겠죠 ㅋㅋ국짐 수법이 뻔하죠 학생회가 주도를 하니 나머지 서울대 학생들도 크게 사리분별 못 하고 동참했을 거구요지금의 민주당은 학생들한테 그런거 시킬리가 없으니까 조용한거겠죠 나경원 아들은 언제 조사하나요?한동훈 아들은 언제 조사하나요?
내이랄줄알았다
작성일 2025-11-02
추천 85
[정치·경제·사회] 이재명은 진짜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공약(公約)즉 공공의 약속을 공약(空約) 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그도 그럴만한게 국힘계 즉 민정당계열이 광복이후 15년을 빼고 다 지배하면서 공공의 약속인 공약을비어있는 약속으로 만들어서이죠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기간 공약을 하였습니다 AI 선진국으로의 공약 공약 항목에서도 최상단에 있는 핵심공약이였죠그 중에 고성능 GPU 5만개 이상확보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약을 空約으로 실천하는 주재에 국힘대선후보들은 대선당시 이랬죠 네 다음 변절자씨 이재명의 AI관련 공약은 허구라며 공약집을 아예 찢어버렸죠역시 배신을 했담 그정도 퍼포먼스는 해야겠죠 민주당의 거짓말공약 찢어버리는게 맞다는 또다른 대선후보였던 김문순대씨 그리고 이재명이 대통령이되고 취임 반년도 안지났는데 이런건 중국어로 회사이름 적어둔 친중언론 朝鮮日報 로 보는게 국룰이죠 왜 朝鮮日報 가 친중언론이냐면 2찍들이 광화문 APEC광고 이재명대통령위 동아일보 한자로 적힌걸 중국어적힌 건물 간판위에 광고한다기에 자사명한자쓰면 이제 다 친중언론으로 하는겁니다 읭? 5만장 공약했는데 26만장? 심지어 정부가 5만장을 가지고 민간에 20만장 푼다? 이재명은 합니다 제가 이재명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 실제로 하니깐 공약은 지킬필요없는 약속취급하고 실제로 이행률 자체도 바닥인 이런놈들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50년 이상 지배해온 마당에 공약은 실제 공약으로 이행하려 노력하니깐요 이번 부산 해수부건만 봐도 산업은행 안될거 같으니 안된다 하지 않습니까 국힘애들은 이전한다 해놓고 실제로 안하고 이게 다 민주당 때문이다 하면 마자 맞다 하며 2찍들이 찍어주니 공약은 안지키면서 남발하지만 공약은 대국민약속이죠 공약을 지키지 않는건 “대국민 사기"입니다 아직도 그 사기꾼들에게 속고 있는자들이 많은게 아쉬우며 이재명이 만들 대한민국 4년 5개월 밖에 안남은게 안타갑네요 이재명은 합니다! 진짜 합니다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25-11-01
추천 73
[영화] 잇츠뉴 '영화의 거리' (2021) 기간 한정 공개
영화의 거리 (2021)Cinema Street 잇츠뉴에서 금, 토, 일 기간 한정 공개(공개 중단 시점에 따라선 월요일 오전 중에도 잠시 공개될 가능성 존재) 중이며, 잇츠뉴 채널에 들어가면 VOD 형식으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오직 잇츠뉴에서만" 이렇게 맛있는 게 공짜(FREEs)라고?! 😬금, 토, 일 3일간 공개되는 무료 영화 서비스 계속 시청하고 싶다면?⬆️ 좋.댓.구.알! ➕ 좋아요 버튼 우측 "Hype" 버튼까지 클릭 부탁드립니다 ❤️(*잇츠뉴 채널은 합법적 판권을 보유한 작품만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헤어졌지만 아직 헤어진 것 같지 않은 커플의 부산을 배경으로 한 현실 밀당 로맨스#영화의거리 #한선화 #이완 #퍼스트라이드 #로맨스 #부산 #무료영화 #잇츠뉴🎬작품 정보[감독]김민근[주연]한선화 이완[시놉시스]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재회한 선화와 도영.헤어진 연인에서 일로 만난 사이가 된 이들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쎄한 fall in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가 시작된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11-01
추천 1
[정치·경제·사회] 중국 "한국, 비핵화 의무 이행해야"
붸상구
작성일 2025-10-30
추천 2
[엽기유머] 수산시장 저승사자를 몰라본 상인의 최후
수산시장가면 다 알아본다는 이 아재는 수산물 빡고수로 시장에 들려서 제철 물고기나 혼동되는 물고기들을 알려주는 영상을 가끔씩 올리는데 어느 날 모르는 척하고 갔더니 수산시장 상인한테 저울치기를 당함 어쨌거나 영상은 물고기 리뷰였으니까 안그랬으면 좋겠다하고 넘어갔는데 영상 올린 다음 날에 물고기를 판 상인한테 연락이 옴 상인한테 환불 + 사과 받고 수협갔더니 영업정지 15일에 시장 전수조사 약속받음 사장은 폐업 엔딩 어느 날 모르는 척하고 갔더니 수산시장 상인한테 저울치기를 당함 어쨌거나 영상은 물고기 리뷰였으니까 안그랬으면 좋겠다하고 넘어갔는데 영상 올린 다음 날에 물고기를 판 상인한테 연락이 옴 상인한테 환불 + 사과 받고 수협갔더니 영업정지 15일에 시장 전수조사 약속받음 사장은 폐업 엔딩
오셧나요
작성일 2025-10-29
추천 43
[영화] 1988년 공개작들: '개그맨', '하니' 시리즈 TV판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연령 제한 영상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개그맨Gagman (Gaegeumaen) ㆍ 1988 년 이명세 연출작, 안성기 , 황신혜 , 배창호 , 전무송 , 조주미 출연작으로 표면상으로는 코미디 영화같지만 실제로는 후술할 스포일러성 설명처럼 여러 변주가 들어간 작품이며(굳이 분류하자면 KMDB 첨부 태그처럼 블랙 코미디 작품), 당시보다는 나중에 긍정적으로 더욱 재평가를 받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삼류 카바레의 개그맨 이종세(안성기)는 스스로를 천재 영화감독이라 생각하는 청년이다. 그는 정 감독(전무송)을 따라다니며 감독 데뷔 기회를 노리지만 번번이 쫓겨난다. 어느 날, 종세는 영화배우가 꿈이라는 변두리 이발소 주인 문도석(배창호)에게 자신의 영화에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겠노라 약속한다. 한편 건달들을 피해 극장으로 들어온 오선영(황신혜)은 혼자 영화를 보던 종세 옆에 앉아 느닷없이 키스를 하고, 종세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간다.카바레 무대에서 리허설을 하던 종세는 무대 위로 올라온 탈영병(손창민)에게 인질로 잡힌다. 멀리서 사이렌이 울리자 탈영병은 들고 있던 총과 탄약을 그에게 건네고 자살한다. 무료한 일상을 탈피하고 싶은 선영은 종세에게 걸작을 만들기 위해 진짜 총으로 은행을 털자고 제안하고, 도석은 은행털이를 영화 각본이라 생각했지만 실제 상황임을 알고 망설인다. 그러나 종세는 명작 탄생을 위한 일이라며 도석을 설득한다. 한적한 시골 은행을 터는 것을 시작으로 이들의 범행은 점점 치밀해지지만 결국 경찰의 수배를 받게 되고, 도주 중에 만난 자동차 정비공(김세준)이 그들을 알아보자 도석은 우발적으로 그를 죽인다. 도주 끝에 부산역에 도착하지만 무장한 경찰들에게 포위당하고, 이 상황을 꿈이라 부인하는 종세는 자수하겠다는 도석에게 서부영화의 한 장면처럼 대결을 청하지만 결국 도석의 총에 맞고 쓰러진다. 이윽고 도석의 이발소 의자에 앉아 잠이 들었던 종세가 눈을 뜬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88-10-13 심의번호 88-292 관람등급 고등학생가 상영시간 127분 개봉일자 1989-06-24내용정보-개봉극장단성사(서울)삽입곡Plein Soleil, Summer Time, Lime Light, Kid노트■ 이명세 감독의 데뷔작■ 배창호 감독의 배우 데뷔작■ “ 이땅에서도 이제 비로소 영화적 반성과 유희가 싹틀 수 있음을 선포한 영화. 그 점에서 이 영화는 확실히 새로운 공기와 같다”(김정룡)개봉 당시는 관객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 이전의 한국영화에서 찾아보기 힘든 실험적인 영화기법을 제시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변두리 이발소를 내부 풍경을 더듬는 유려한 롱테이크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할리우드 장르영화의 관습들을 마음대로 유희하며 뫼비우스 띠처럼 영화와 현실, 현실과 환상을 엮어낸다. 할리우드 장르영화에 대한 영화광적 자의식은 인물설정에서 채플린이라는 아이콘을 비틀어 끌어온 데서 쉽게 엿볼 수 있으며, 코미디, 갱스터의 문법들 또한 마구 동원되고 있다. 영화는 관객의 관습적인 기대를 배반하며 자꾸만 다른 이야기로 건너뛴다.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개그맨과 이발사라는 영화 초반의 인물 설정은 <개그맨>을 ‘영화에 대한 영화’로 상상하게 하지만, 그 지점에서 영화는 갱스터 영화로 비약한다. 영화제작을 향한 이들의 욕망은 어이없게도 강도 행각으로 실현되며, 장난만 같던 이들의 강도짓이 실제 살인 사건을 불러일으키면서 이야기는 다시 한번 도약한다. 이어 경찰의 체포가 임박한 위기의 순간, 모든 것이 꿈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그 동안 축적된 영화적 긴장감은 한순간에 풀어지고 만다. 코믹한 톤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만 일관성을 가질 뿐, <개그맨>은 전통적인 드라마트루기와는 거리를 둔 채 이처럼 이질적인 요소 사이를 마음대로 누비며 어떤 전통에도 묶이지 않는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그런 까닭에 이 영화에 대해 ‘낯설다’거나 ‘어설프다’거나 하는 식의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것이야말로 뒤늦게 진가를 발휘하게 된 이 영화의 의중이었다.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 사료 서적들도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159/story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159/extend/story 달려라 하니 (1988) 천방지축 하니 (1989) 과거 여러 작가들처럼 스타 시스템 (작가가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익숙한 스타일의 캐릭터를 미리 정해둔 뒤 마치 연기하는 배우처럼 작품마다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여러 작품들에 등장하는 시스템)으로 연재하며 보물섬 연재만화 '달려라 하니' (1985), 홈런왕 연재만화 '천방지축 오소리' (1986)를 포함 여러 작품들을 작업한 바 있는 이진주 작가의 원작 만화들을 각색한 작품들로 당시 TV 시리즈로 방송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다만 리부트 등 같은 캐릭터라도 새로운 이야기로 바뀔 수 있다는 개념이 익숙하지 않은 나이 어린 시청자들 중에는 천방지축 하니를 이야기가 이어지는 속편으로 오해했다가 혼란을 겪는 경우가 생기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전편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위키피디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달려라 하니 (1988)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해외 근로자로 파견나갔던 아버지와 단둘이 있다는 빛나리중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었던 13세의 악바리 소녀 하니. 입학식날 학교로 등교하던 중 체육복 차림의 낯선 아저씨로 알려진 빛나리중학교 체육교사 홍두깨와 충돌하게 되어서 말다툼을 하게 되고 학교 규율부장으로 있었던 오방순과도 싸움을 하면서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말괄량이에 말썽꾼으로 소문이 나게된다. 그리고 뜻밖에도 자기가 만났던 그 아저씨가 학교 선생이자 그것도 자기네 반 담임교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귀가를 하던 중 자기가 살던 집에 갑자기 이삿짐센터 차량이 짐을 옮기는 것을 보고 이를 저지하다가 탤런트이자 자신의 보호자라고 자처하는 여자인 유지애를 만나게 되자 그녀에 대한 적대감과 불쾌감을 드러내는데.... 한편 홍두깨는 하니가 달리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육상에 소질이 있어보인다는 것을 파악하며 그녀를 육상선수로 키워주기 위해 빛나리중학교에 육상부를 신설하게 된다. 천방지축 하니 (1989) 만화가인 아버지 홍두깨와 단 둘이 살고 있지만 못 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활발하게 자라온 하니. 하지만 얼마전 고모와 아빠의 대화를 엿듣고 마침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비뚤어지는 성격이 되고 만다. 그런 하니와 홍두깨 곁을 맴돌고 있는 정체 불명의 할머니. 그리고 체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하니에게 코뿔소 선생과 맹견우가 손을 내미는데...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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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세훈, “시장 원리도 모른 채 남 탓… 공급이 해법” 반박
오세훈은 이명박을 롤모델로 대통령이 되고 싶은 야망을 가진 정치인이다. 한강변에 몇조를 들여서 뭔 거대 링을 만든다는 발상 자체가 그렇다. 나랏돈으로 지어놓으면 처음엔 욕하다가 와 그래도 멋지긴 하네, 그래도 오세훈이 뭔가 추진력이 있네, 라고 대중들이 반응할 것을 알고 있는 영악한 인물이기도 하고. 그런데 그 링이 과연 서울에 붙어 살면서 하루에도 몇시간 지옥철을 겪고 반지하에 혹은 월세 수십만원을 주면서도 원룸에 살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공급을 하면 서울 집값이 떨어진다는 오세훈의 논리에는 한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서울로의 인구 유입을 차단한다는 전제. 물론 그게 가능할리가 없다. 그렇다면 오세훈이 줄곧 밀어부치는 서울 규제 철패, 서울 주택 공급은 계속해서 서울로의 인구 유입을 부추기는 정책에 불과하다. 서울은 계속 발전할테니 서울에 있으세요, 그리고 지방에 사는 분들도 서울에 집 계속해서 지을테니 서울로 올라오세요, 라는 것이고, 이미 서울에 집과 땅과 건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서울 발전이 멈출 일은 없으니 계속해서 서울에 투자하라는 약속과 같다. 서울의 집값을 안정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지방 발전 하나 뿐이다. 노무현이 시도했지만 가로막혔던 수도 이전도 그 일환이었다. 정부시설, 공기업들 모두 지방 곳곳으로 이전해야하고, 기업에게도 지방으로 이전할 시 혜택을 주는 정책. 그래서 모든 인프라와 일자리가 몰려있는 서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서울에 붙어있거나 지방에서 올라와야 하는 상황을 없애는 것. 이것 외에 다른 방법이 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이 나라의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정치자금을 주는 사람들이 모두 서울에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자기 재산이 줄어드는 정책을 내놓고 지원할리가 없는 게 현실이고, 무지하고 몽매한 일반 시민들이 그 이치를 알지 못하고 국힘을 지지하고 오세훈을 뽑아주는 게 이 나라의 비극이다.
Doax
작성일 2025-10-13
추천 33
[자유·수다] [ 망자에게 보내는 편지 ]
멀고도 낯선 땅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고통 속에 홀로 맞이해야 했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하면가슴이 미어지고 눈물이 멈추질 않소. 그대의 젊음은 아직 피어나지도 못한 채 꺾였고,그대의 꿈은 세상의 어둠 속에서 너무도 허무하게 사라져버렸구려. 따뜻하고, 평범한 하루의 행복을 꿈꾸던 한 청년이 이토록 잔혹한 세상의 불의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이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와 분노로 남습니다. 그 억울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으리오. 부디 이제는 그 모든 두려움과 고통을 내려놓고,아무도 그대를 해치지 못하는 평온한 곳에서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드리는 이 글이, 그대의 외로운 영혼에 작은 위로가 되어바람결에 닿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대를 향한 슬픔과 미련, 그리고 분노는 남아 있지만 우리는 약속합니다. 이 억울한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세상이 다시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끝까지 기억하고,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부디 고이 잠드소서.그대의 아픔이 이제는 평화로 바뀌길,이 세상 그 어떤 폭력도 더 이상 그대를 괴롭히지 않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미안합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너무 늦게 지켜드려서. P.S.) 아직도 수많은 억류 한국인이 있다. 서둘러야 한다. 자발적인 체류자도 있단다. 데려와서 병원치료를 시켜야한다. 대한민국의 대 캄보디아 무상원조금액이 기천억이라는데…중국의 흑사회인지, 건달들인지는.. 본국에선 마약관련 범죄는 무조건 사형이라는데…
짜쟌
작성일 2025-10-13
추천 2
[연애·결혼·육아] 부모와 아이가 싸우는 이유(부모의 유형과 아이의 유형)
[긴글 유의] MBTI 검사 유행했었죠. 인간의 외적인 유형, 내적인 유형을 교집합 합니다. 그리고 타인의 MBTI와 나의 MBTI의 궁합을 따져보기도 하는데요, 아이들과 부모라는 관점에서의 MBTI가 존재합니다. 일단 부모와 아이의 유형도 네가지고 나뉩니다. 부모는 통제성향과, 아이발달 지식을 얼마나 갖추었느냐로 나뉩니다. 첫번째, 무관심 방임 부모입니다. 아이발달 지식 ↓ 통제 ↓ 아이에 대한 사랑도 부족하고(또는 육아에 지쳐서), 또는 ‘공부만 잘 하면 다 됨’ 식으로 오렌지를 ‘어륀지’ 라고 발음한 보상으로 모든 것을 다 허용합니다. 따라서 부모는 수용적이지도 통제적이지도 않게 됩니다. 여기서 수용적이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는 사항입니다.부모는 자녀에게 무관심하고 무기력하며 칭찬도 벌도 주지 않고 비난만 합니다. “아닌데요? 난 아이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비싼 과외 시킬정도로 사랑하는데요?” 라고 하실분도 계시겠으나,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감정에 공감해달라고 하며 안아달라고 하는 아이에게 지친 표정으로 거부하거나, 또는 아이의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규칙이 강요되지 않으며 무제한 자유를 허용하는 편입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애착’ 이란것을 모른 채 무질서하고 적대감이 가득한 어른으로 성장합니다.매사 좌절감을 많이 느끼고 세상, 타인에 대한 불신, 버릇없고 의존적,약속을 가볍게 어김, 사회적 기술 부족, 자신감 부족, 무례함, 타인에 대한 비난을 하는 2030이 됩니다. 두번째, 친구같은 방임형 부모입니다. 아이발달 지식 ↑ 통제 ↓ 주로 맞벌이 하는 부모에게 나타나는 특성인데요, 아이에게 규칙을 강요하지 않고, 일관되지 않은 훈육 태도를 유지하며, 아이에 대한 사랑은 있지만 훈육이 전혀 이루어 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친구같은 부모’ 라면서 할아버지 수염을 당겨도, 친구에게 욕지꺼리를 하더라도 ‘아이의 마음을 살펴보아주어야해’ 라며 모든것을 허용해 주는 부모입니다. 이런 부모는 아이가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예절에 어긋난 행동을 하더라도 모든 것을 다 허용합니다. 무제한 자유 허용,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고 잘못된 행동도 다 OK죠. 키즈카페나 그런곳에서 이런 부모들 좀 많이 봤습니다. ㅎㅎ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떤 성인이 될까요?매사 충동적, 공격적, 지배적이며 어른에게 반항적이고 불순종하며 ‘낮은 자기 의존도와 자기통제가 결여’ 된다고 합니다.그냥 쉽게 좌절하고 극복 능력이 부족하거나 끈기가 없고, 쉽게 화를 냈다가 금방 좋아지는 기분 변화의 폭이 크다고 합니다. 세번째, 권위만 있는 독재형 부모입니다. 아이발달 지식 ↓ 통제 ↑ ‘부모교육’을 받지 않아 아이 발달과정은 잘 모르지만, 어른들로부터 엄격하게 자란 부모 밑에서 성인이 되어 부모가 된 대부분의 짱공형님들이 가진 유형입니다. 예전에, 막말했다고 딸아이의 종아리가 터지더록 몽둥이로 때렸다는 글에 모두 ‘환호’ 하며 ‘애들은 때리며 키워야 한다’ 라는 것에 댓글로 폭풍공감하셨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이의 심리상태와 발달상황은 고려하지 않은 채, 권위만 앞세운 부모들이 가진 대부분의 유형입니다. 이런 부모는 규칙을 엄격히 강요하고 옳지 않은 행동은 처벌, 분노와 불쾌감을 보입니다.자녀의 욕구와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자녀에 대한 애정과 동정심이 적으며, 융통성이 없어요.또한 애는 애인데, 자녀에게 성숙된 행동을 요구합니다.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 갈등을 많이 일으키고 화를 잘 냄, 걱정이 많고 항상 긴장과 불안, 기분 변화가 심하고 불행감, 수동적, 적대적, 스트레스 취약, 낮은 자아존중감, 자기 비하가 많음. 눈치보거나 죄책감, 열등감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권위있는 민주형 부모입니다. 아이발달 지식 ↑ 통제 ↑ 일단, 최소한 육아와 아동발달에 대한 전문서적 1권 이상을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의지를 갖추었구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겠다는 의지와 행동이 있는 부모입니다. 부모는 애정적으로 자녀를 대합니다.또한 규칙 준수에 일관된 태도를 보이는데요. 규칙 준수를 단호하게 요구하고 자녀의 떼쓰는 행동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단호하다는 뜻은, ‘양보 없이’ 란 것을 내포합니다. 특히, 부모가 기분 좋을때는 떼쓰는것을 받아주었다가, 부모가 기분 나쁘면 떼를 써도 받아주지 않는 등, 자녀를 혼란스럽게 하는 ‘무관심형’ 부모의 반대죠. 안되는건 그냥 안되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독재형 부모와 비슷하지만, 훈육에 대한 지식의 ‘유무’ 차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훈육에 대한 지식이 있는 부모는 옳지 않은 행동에는 항상 훈육을 하며,바람직한 행동에 대해 칭찬을 듬뿍 합니다. 규칙에 대한 의사소통을 분명히 하고 자녀의 희망과 의견을 고려합니다.자녀의 요구에는 애정으로 규칙에 부합하다면 항상 수용해 주며, 연령에 적합한 성숙된 행동을 강화시키고,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공동 활동 계획, 독립성과 인간으로서 존엄을 존중합니다.이런 부모에게 자라서 성인이 된 사람은,열성적이며 다정다감하고 자기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며스스로를 통제할 줄 알고, 사람들과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며 언제나 즐겁게 살아갑니다.스트레스 상황이 오더라도 잘 대처하고, 상급자에게 협조적이며 매사 온순합니다.또한 성취지향적이고 활기차고 붙임성 있으며 자립심이 뛰어납니다.매사 ‘이유있는’ 긍정적인 성격이 되고, 사리분별력이 있으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등직장에서 책임감이 있고 신뢰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래서, 부모를 보면 아이가 보인다고 하는 걸까요?? ㅎㅎ 여기까지 다 읽으신 ‘아빠’ 라면, 서점에 가셔서 아동발달과 훈육에 대한 책 한권 사셔서 끝까지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읽은 책 한권이 인생을 바뀌도록 할 수도 있지만, ‘아빠’ 가 읽은 육아서적 한권이 아이 인생을 바뀌게 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붸윤정남주
작성일 2025-10-06
추천 3
[정치·경제·사회] 빵진숙이 석방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경찰 폭력적 행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법원이 인용했습니다.서울남부지법 김동현 부장판사는 오늘(4일) 이 전 위원장의 체포적부심사가 끝난 지 약 두 시간 만에 체포적부심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의사실 중 공직선거법위반의 점에 대한 공소시효가 다가오고 있어 수사기관으로서는 피의자를 신속히 소환조사할 필요가 있음은 일응 인정할 수 있고,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이 피의자가 재직중이던 기관으로 유선 및 팩스전송으로 여러 차례 출석요구사실을 알렸던 점에 비추어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 사실을 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재판부는 "변호인이 제기하는 일부 의문점에 충분한 경청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포의 적법성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했습니다.다만 "헌법상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이유로 하는 인신구금은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 이미 상당한 정도로 피의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점"을 볼 때 이 전 위원장의 청구를 인용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이 없어 추가 조사 필요성도 크지 않다는 점, 심문과정에서 피의자가 성실한 출석을 약속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향후 체포의 필요성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별론으로 하고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석방 결정으로 경찰 체포에서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경찰의 폭력적 행태를 접하고 보니 일반 시민들은 과연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찰, 검찰이 씌운 수갑을 그래도 사법부가 풀어줬다"며 "대한민국 어느 한구석에는 민주주의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것 같아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 일정과 함께 많이 보이는 것이 법정, 구치소, 유치장 장면"이라며 "대통령 비위를 거스르면 당신들도 유치장에 갈 수 있다는 함의가 여러분이 보시는 화면에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경찰은 이 전 위원장의 석방과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경찰은 "법원은 수사의 필요성과 체포의 적법성은 인정했다"며 "체포의 필요성 유지, 즉 체포의 계속성이 인정되지 않아 석방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부는 아직도 썩어있다는게 참으로 놀랍네
전설의 용빤쭈.
작성일 2025-10-04
추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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