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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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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물가 5년새 27% 뛰어…고환율에 수입산 과일·생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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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검색 결과
(24,406)
[엽기유머] 터키로 가실랍니까
한때 한솥밥 먹던 옛 직장동료 형님이 중국으로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떠난지 5년쯤 지났을 무렵코로나로 오기 힘들어서 못온 한국을 오신다길래공항까지 나가서 오랜만에 마주한 그분을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머리카락 심고 눈섭심고 사람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그 형님말이 터키가 기술도 최고고 가격도 싸서비행기 값에 숙박료 지불하고도 비용이 덜 든답니다.자~가시죠
뽕술
작성일 2025-12-06
추천 33
[엽기유머] 형님들. 딸 죽고 형님들 덕에 위로 많이 받았어.
7살 딸래미가 5년전에 하늘나라 갔거든. 회사 사람들은 내가 아이가 있는줄도 몰라. 그냥 아이 없다고만 하거든.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한적 없다? 짱공에만 했어, 짱공은 익명이잖아. ㅎㅎㅎ 우리 다 비슷한 또래고. 그래서 얘기했더니 모두 공감해주고 슬픔을 나눠주더라고. 형들이 많이 위로가 됐어. 그런데 여기가 없어진다니까 ..아 시부레 빡치네. 왜 없어지는데!!!!! 아 왜!!!! 앞으로 매일 진급하자고 추천하자고 할께. 망하는 그날까지. 우리끼리 서로 진급시켜주자고. 자. 댓글달어 추천줄께. 아끼지 말어 이거 뭐 남겨서 어따쓰게? 추천박고 추천주고 서로서로 올려주자고.
미술관옆대머리
작성일 2025-12-05
추천 314
[TV·연예] 디 어워즈 백미 ‘유픽 인기상’ 26일 시작 ‘내가 주는 8개 트로피’
나의 ‘최애’에게 내 손으로 값진 상을 안긴다.2026년 2월 11일 개최되는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 ‘유픽 인기상’ 투표가 26일부터 시작된다.‘디 어워즈’ 명칭 후원사(네이밍 스폰서)인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주관, 8개 분야에서 투표가 진행된다. 사진=‘디 어워즈’‘팬픽(FanPick)’ 부제가 붙여진 ‘유픽 인기상’은 100% 팬 참여에 의해 수상자(팀)가 가려진다. 지난 시상식에서 K팝 팬덤이 보낸 큰 호응과 응원에 힘입어 종전 6개 부문에서 ‘베스트 라이징 스타(남·여)’ 부문이 신설됐다. ‘유픽 인기상 팬픽’은 유픽 플랫폼을 통해 ‘베스트 솔로 인기상(남·여)’ ‘베스트 그룹 인기상(남·여)’ ‘베스트 라이징 스타(남·여)’ ‘유픽 글로벌 초이스(남·여)’ 등 8개 부문에 소중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베스트 솔로 인기상’ ‘베스트 라이징 스타’ 부문은 26일 정오부터 투표가 시작된다. ‘베스트 솔로 인기상’은 연내 솔로 앨범을 낸 개인, ‘베스트 라이징 스타’는 2026년 눈부신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아이돌을 대상으로 후보가 선정된다.본선과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2026년 1월 2일 오후 3시 마감되고 결선은 같은 날 오후 5시 시작된다. ‘베스트 솔로 인기상’ 최종 결과는 2026년 1월 26일 오후 3시, ‘베스트 라이징 스타’는 2026년 1월 27일 오후 3시에 가려진다.올해 K팝을 빛낸 아티스트가 투표 대상인 ‘베스트 그룹 인기상’ 본선 투표는 29일 정오에 시작돼 내년 1월 5일 오후 3시까지, 결선 투표는 2026년 1월 5일 오후 5시부터 1월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는 내년 1월 6일 정오부터 1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최종 후보들은 ‘베스트 라이징 스타’ ‘베스트 그룹 인기상’의 결선 진출 그룹 멤버들로 추려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투표에 참여한 팬덤을 대상으로 한 ‘디 어워즈 직관 티켓’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해당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유픽 SNS와 공식 앱에 추후 공개된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5
추천 0
[정치·경제·사회] 李대통령 "물가 상승은 급격한 경제회복 때문"
좌파들은 디플레이션 모르나?
붸상구
작성일 2025-12-03
추천 1
[엽기유머] 5년동안 타투 지운 후기
젤라마이드
작성일 2025-12-02
추천 26
[TV·연예] 올데이 프로젝트의 독보적 분위기…데뷔 첫 EP 비주얼 필름 공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독보적인 분위기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8일 발매되는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첫 EP ‘ALLDAY PROJECT’ 비주얼 필름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 편의 영상은 상반된 무드로 보는 이들의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운다. 비비드한 색감과 원색적인 이미지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비주얼 필름 ‘DAY’ 버전, 그리고 어둠 속 멤버들의 실루엣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ONE’ 버전이 순차적으로 공개돼 ALLDAY PROJECT의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101282 ↓https://youtu.be/lybrjCvL8hE?si=WDs85K9bPJP7-t8H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1
추천 0
[게임] 길드 대항전과 차원의 균열 추가, 메이플 키우기 첫 업데이트 완료
지난 11월 27일, 메이플 키우기의 첫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신규 콘텐츠는 길드 대항전과 차원의 균열 추가다. 그 밖에 레전더리 유물 3종과 편의성 패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신규 유저를 위한 이벤트도 다채로운 편. 그래서 빠르게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만 정리한다. 새로운 경쟁 콘텐츠, 길드의 위상을 높이는 길드 대항전 뭐든 그렇다. 혼자 하는 재미도 있지만, 같이 뛰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번 길드 대항전은 길드 단위 경쟁이다. 스케일이 커진만큼 신경 쓸 포인트도 늘었다. 진행 기간은 2025년 11월 27일부터 2026년 2월 16일까지다. 총 12회차로 매주 돌아간다.진행 주기는 목요일 낮 12시에 시작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종료된다. 시즌이 열리면 동일 지역 내 비슷한 전투력의 길드 5개가 매칭된다. 이후 시즌 단위로 경쟁한다. 매칭 구조 덕분에, 상위권 길드만의 리그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하다. 비슷한 급에서 승부가 난다. 플레이 방식은 보스전 중심이다. 보스전으로 점수를 쌓는다. 점수에 따라 랭킹이 매겨진다. 랭킹이 곧 길드 포인트로 환산된다. 회차가 끝날 때 길드원 전체의 길드 포인트를 합산해 승패가 갈린다. 보상도 가볍지 않다. 1위부터 5위까지 차등 지급이다. 경험치와 메소 획득량 버프가 붙는다. 미라클 큐브도 함께 들어온다. 꾸준히 접속하는 유저라면 길드원과 호흡을 맞추는 순간, 결과가 눈에 보이게 달라진다. 여기에 유물 쪽 변화도 걸린다. 신규 레전더리 유물 3종과 픽업 유물 상자가 추가된다. 픽업 유물 상자는 이벤트와 상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규 레전더리 유물 획득 확률이 더 높게 설정돼 있다. 유물은 얼음의 영혼석, 불타는 용암, 세이람의 목걸이다. 크리티컬 데미지, 보호막, 일반·보스 몬스터 데미지 30% 증가처럼 성능이 직관적이다. 길드 대항전에서 효용이 크게 느껴질 구성이기도 하다. 친선전도 추가됐다. 다른 유저와 결투를 할 수 있다. 상대 프로필에서 친선전 버튼을 누르면 된다. 원치 않으면 설정에서 거부도 가능하다. 지인과 함께 하는 유저라면, 은근히 자주 누르게 될 콘텐츠다. 그 외에도 장비 공유 시스템이 들어왔다. 보여주고 싶은 장비를 채팅으로 공유할 수 있다. 프리셋 기능도 개선됐다. 파티 퀘스트 차원의 균열, 목걸이 추가로 전투력 향상 두 번째는 루디브리엄 지역 신규 파티 퀘스트, 차원의 균열이다. 포인트는 하나다. 신규 장비인 목걸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전투력 상승이 목적이라면, 결국 여기로 발이 향한다. 보스는 알리샤르가 등장한다. 준비 없이 들어가면 손이 먼저 꼬이는 타입이다. 참여에는 해금 조건이 있다. 난이도는 3가지다. 쉬움은 챕터 15-5 클리어 시 열린다. 보통은 챕터 20-5, 어려움은 챕터 25-5 클리어가 조건이다. 어려움 난이도는 12월 6일 오픈 예정이다. 해금 조건이 높은 편이라 고레벨 유저가 모인다. 그만큼 난이도도 만만치 않을 가능성이 크다. 최소한 본인이 챙길 수 있는 세팅은 갖추고 들어가는 편이 안전하다. 실패 한 번이 시간과 의욕을 같이 깎는다. 기존 파티 퀘스트 첫 번째 동행에도 변화가 있다. 임시로 적용됐던 3웨이브 형식으로 되돌아간다. 전투가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난이도가 크게 낮아졌다. 직접 돌려보면 체감이 빠르다. 웨이브가 늘면 늘어짐을 걱정하기 마련인데, 이번엔 흐름이 끊기지 않는다. 보상도 골드만 툭 던지는 구조가 아니다. 무기 강화석까지 챙길 수 있다. 더 빠르게 클리어하고, 더 자주 성장 재화를 쌓는 구조다. 결국 결론은 단순하다. 가능한 빨리 육성해 차원의 균열을 열고, 목걸이까지 이어가야 한다. 이벤트 4종 시작, 사냥만 해도 손이 바빠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4종이 추가됐다. 첫 번째는 차원의 균열 이벤트다. 15-5 클리어 후 해금된다. 해금 이후 20일간 참여할 수 있다. 클리어 횟수에 따라 신규 유니크 등급 목걸이와 성장 재화를 준다. 보상 구간은 10회, 15회, 20회, 30회로 나뉜다. 꾸준히 도는 유저일수록 추가 보상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두 번째는 슈가의 단풍잎 상점 이벤트다. 12월 17일까지 진행이다. 매일 주어진 미션을 클리어하면 단풍잎을 얻는다. 이 단풍잎으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교환한다. 무기·동료 소환권, 미라클 큐브, 픽업 유물 상자, 스타포스 강화 주문서처럼 핵심 재화가 들어 있다. 어렵지 않은 흐름이라 일일 미션과 함께 묶어두면 속도가 빨라진다. 세 번째는 만지의 강화 훈련 이벤트다. 서버 오픈 13일 이후, 스타포스 콘텐츠 오픈이 조건이다. 이벤트 시작일부터 15일간 참여한다. 미션을 클리어하고 누적 횟수에 따라 스타포스 주문서를 받는다. 물량이 제법 된다. 강화가 막히는 구간에서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네 번째는 브루스의 집중 연구 이벤트다. 서버 오픈 25일 이후, 장비 슬롯 강화와 주문서 강화 콘텐츠 오픈이 조건이다. 이 역시 이벤트 시작일부터 15일간 진행이다. 매일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수령한다. 누적에 따라 브루스의 특별 주문서를 받는다. 100% 확률로 성공하는 주문서다. 성장 속도를 당기는 용도로는 이만한 카드가 없다. 더 길게 이야기할 필요 있을까. 지금 접속부터 하시라.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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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지마켓]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 음식물 처리기 324,710원
지마켓에서 10시에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 전품목 할인 진행해요!전품목 할인 들어가고 특히 음식물처리기 가격 괜찮네요라이브 중 구매하면 필터도 증정하고 스마일캐시 2만원도 준다고 하니 체감가 27만원 정도 하네요관심 있으셨던 분들 이번에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player.sauceflex.com/broadcast/lkebay-2e9f76125017438c8533059ca350ae95?
떴다공유짱
작성일 202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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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막 퍼주는 방치형 모바일게임,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
지난 11월 26일, 천만여신이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 15세 이용가 버전으로 동시 출격했다. 기본 틀은 다섯 클래스와 여러 속성이 얽힌 전투 구조다. 워리어·서포터·어쌔신·메이지·나이트가 한 팀에 자리 잡고, 각자가 가진 스킬과 속성 상성이 전장을 뒤흔드는 방식. 특히, 방치형 특유의 편안한 성장 루프 위에 전략적인 조합과 스킬 연계가 겹쳐지는 구성이라 덱 꾸미기의 손맛도 분명하다. 이미 해외 서버에서 성장 템포와 연출, 수집 요소로 호평을 끌어낸 만큼,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결과는 예고된 상황이다. 혜택부터 미리 챙기는 오픈 이벤트 정식 서비스와 함께 시작된 오픈 이벤트는 크게 7가지다. 공식 카페와 인게임을 오가며 참여하는 구조로, 난도는 낮고 보상은 묵직한 편이다. 몇 단계만 밟아도 다이아와 소환권, 성장 재화가 한꺼번에 들어와 초반 자원 격차를 크게 줄여준다. 방치형 게임 특성상 시작 구간의 자원 차이가 성장 속도로 직결되는 만큼, 이벤트 참여 여부가 곧 계정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첫 관문은 카페 가입 인사다. 서버·닉네임·캐릭터 ID와 짧은 인사만 남기면 다이아 100개, 빛의 소환권 5장, 행운열쇠 5개를 받는다. 튜토리얼을 막 끝낸 시점에 받기 좋은 구성이라, 소환과 각종 콘텐츠 해금에 숨을 돌릴 여유를 준다. 다음으로 마켓 리뷰 인증 이벤트가 이어진다. 스토어에 별점과 리뷰를 남기고 화면을 인증하면 가상충전 24,900원이 계정에 반영된다. 실제 결제 없이도 누적 충전·첫 충전 보상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조라 체감 가치는 액면가 이상이다. 리뷰 100개, 평점 4.5 이상 달성 시 추가 쿠폰도 예고된 상태다. 콘텐츠 확산을 겨냥한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도 있다. 천만여신 관련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링크를 제출하면 다이아 500개, 빛의 소환권 8장, 에너지핵 500개가 우편으로 도착한다. 레벨 달성 심사는 30·50레벨 구간에 전설 인형과 골드팩, 훈련팩을 배치해 두었다. 각 레벨마다 스크린샷만 올리면 되며, 단계별 보상은 모두 누적 수령이 가능하다.월드 채팅 인증은 난도가 가장 낮다. 지정 문구를 월드 채팅에 한 번 흘려보내고 화면을 캡처하면 전설 인형 1개, 빛의 소환권 6장, 에너지핵 500개를 한 번에 지급한다. 아지트 내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는 10일 타임어택 이벤트에서는 원소하트 10개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일 1쿠폰 이벤트가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이어진다. 첫날 공개된 코드 하나만 등록해도 다이아 300개, 빛의 소환령 3개, 3계열 가디스 조각 선택 상자 10개를 확보할 수 있다. 쿠폰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점심 시간에 습관처럼 챙기기 좋다. 여기에 인게임 7일 축제까지 감안하면 초반 보상 밀도는 상당하다. 7일 임무, 아르거스의 선물, 가디스 집결은 성장 재화가 압축되어 있는 핵심 라인이라, 사실상 필수 코스로 보는 편이 맞다. 무과금만으로도 일정 구간까지는 충분히 전진이 가능하지만, 첫 충전 보상으로 제공되는 엘레나는 예외다. 광역 폭발형 스킬로 전장을 휩쓰는 가디스라 확보하는 순간 난도가 눈에 띄게 내려간다. 3일에 걸쳐 전설 장비 세트까지 챙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5,900원 수준의 소과금 패키지는 초반 구간을 부드럽게 넘겨주는 일종의 보험에 가깝다. 가디스·콘텐츠·천뽑, 성장 가속도를 붙이는 힘 천만여신의 중심에는 언제나 가디스가 있다. 전투와 성장, 수집과 상성까지 모든 흐름이 이 한 지점에서 갈라지고 다시 모인다. 클래스는 다섯 가지로 나뉘며 역할이 뚜렷하다. 전열과 후열 배치, 보호와 공격의 비중, 버프와 디버프 조합에 따라 전투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공격형만 몰아넣으면 순간 화력은 높지만, 생존력이 떨어지는 식의 구조가 바로 확인된다.덱 구성은 균형이 핵심이다. 탱킹·회복·광역·단일 딜·지원 효과가 고르게 섞일수록 오토 전투가 안정된다. 카오루는 공격·방어를 동시에 올려 팀 기반을 다지고, 아오메이는 표식과 피해 증가로 메인 딜러의 화력을 끌어올린다. 두 캐릭터의 조합만 해도 전투 속도가 뚜렷하게 빨라진다. 승급 관리는 초반 성장의 기둥이다. 천만여신은 레벨 초기화 기능 덕분에 투자 부담을 크게 덜었다. 초기화를 누르면 사용했던 재화를 그대로 돌려받아 새 가디스에게 옮겨 심을 수 있다. 캐릭터 교체에서 오는 손실이 사라지니 조합 실험이 훨씬 쉬워진다. 조사관 레벨이 60이 되면 ‘가디스 공명’이 열리며, 일정 기준 레벨을 따라 다른 가디스의 레벨도 자동으로 끌어올려 준다. 덱 폭을 넓히기 좋은 흐름이다.서브 콘텐츠는 업무와 도시 탐험이 중심이다. 무한열차는 에너지핵과 다이아·빛의 소환권·장비를 꾸준히 제공해 성장 루프의 축 역할을 한다. 도시 탐험에서는 훈련 노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어 스킬 강화에 직결된다. 박물관, 병기 창고, 도서관, 메이드 카페, 아지트는 각각 재료 수급·장비 관리·세계관·호감도 역할을 맡아 루틴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굴려준다. 방치형 성장 구조는 이 모든 흐름을 단단하게 묶는다. 접속하지 않아도 24시간 자동 전투와 파밍이 진행되고, 빠른 전투로 부족한 경험치와 재화를 단번에 당겨올 수도 있다. 짧게 접속해도 계정이 꾸준히 강해지는 구조라 시간 효율이 높다. 여기에 ‘천뽑 소환’이 마지막 퍼즐을 채운다. 탐험 3-18, 4-18 구간을 넘기면 1·2단계 천뽑이 열리며, 원하는 레전드 가디스를 사실상 확정 수준으로 노릴 수 있다. 리세마라 부담이 없는 구조라 시작선이 공평하다. 5,900원 패키지를 이용하면 천뽑 한 번을 더 굴릴 수 있어 소과금 이용자도 명확한 보상을 체감할 수 있다. 티어보다 상성, 공략과 쿠폰으로 마무리 실제 전투 흐름은 다이내믹하다. 스킬이 연달아 터지고, 이펙트가 빠르게 오가며 전투가 끊기지 않는다. 초반에는 오토만 켜도 무난하지만, 난이도가 오르면 배치·스킬 순서·속성 상성이 한꺼번에 작용한다. 이때 전설 가디스 보유 여부와 원소 구성의 차이가 크게 드러난다.전설 확보는 어렵지 않다. 오픈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소환권과 다이아만으로도 자연스럽게 전설 라인업이 갖춰진다. 여기에 7일 축제와 레벨 달성 보상까지 더해져 필요한 재화도 빠르게 쌓인다. 전투에서는 티어보다 원소 상성이 중요하다. 속성은 전기·얼음·불꽃·질서·혼돈 다섯 가지이며, 전기·얼음·불꽃은 삼각 상성, 질서·혼돈은 별도 축이다. 유리한 원소로 공격하면 추가 피해 20%가 적용된다. 동일 속성 5인 구성 시 공격력·피해·HP 보너스가 활성화돼 효율이 더욱 높아진다. 오픈 보상 구조상 전기 속성이 가장 쉽게 모이는 편이지만, 불꽃 속성으로 역상성을 노리면 PvP에서 전기 덱을 공략하기 좋다.전투 외 콘텐츠 중 가장 독특한 건 AI 기반 실시간 대화 시스템이다. 정해진 문장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라, 선택과 호감도에 따라 대사가 변화하고 반응도 달라진다. Live2D 일러스트의 표정 변화와 동작이 자연스러워 교감 요소가 강하다. 이 호감도가 전투력에도 직결된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HP와 공격력이 오르기 때문에, 대화 자체가 성장 루트가 된다. 정보 허브는 공식 카페다. 패치·이벤트·쿠폰이 모두 한곳에 모여 있어 가입만으로도 정보 격차가 줄어든다. 특히 1일 1쿠폰 이벤트는 카페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다. 첫날 쿠폰인 46R6R36Z0만 입력해도 다이아 300개 등 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하루마다 구성이 달라져 꾸준한 체크가 필요하다.탐험 기준 첫 난관은 5-15다. 대략 37레벨 전후에서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는데, 방치 수익과 빠른 전투를 섞어 경험치를 모으면 무난히 넘길 수 있다. 빠른 전투는 횟수 제한이 있어 가능한 모두 소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잠들기 전 마지막 사용은 다음날 성장 폭을 눈에 띄게 높여준다. 그리고 지난 11월 2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서버가 열렸다. 이용자 유입이 빠르다는 의미이며, 지금 시작해도 격차가 거의 없는 상태다. 결론적으로, 천만여신: 가장 치명적인 AFK는 초반부터 혜택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구조다. 쿠폰·이벤트·가상충전·천뽑 소환까지 겹치며 진입 부담을 낮췄다. 또한, 클래스 조합과 원소 상성, AI 대화, 아지트 콘텐츠, 무한열차·도시 탐험이 함께 얽히며 방치형과 수집형 RPG의 장점이 가득하다. 지금 필요한 건 복잡한 계산이 아니라, 공식 카페 가입과 쿠폰 등록, 7일 축제 참여 같은 기본적인 절차다. 그렇게 한두 가지씩 챙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것. 왜 ‘퍼주는 중’이라는 말이 나오는지를 말이다.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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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환율·국제유가 상승 탓 기름값 고공행진...물가 상승 우려
국제유가 상승탓? 이거 믿는 저지능들 있냐?
붸상구
작성일 2025-11-26
추천 3
[게임] 방치형 모바일게임 대세, 메이플 키우기 흥행이 멈추지 않는 이유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 꾸준히 출시되던 시장에서도 메이플 키우기의 출현은 분명한 변곡점이었다. 출시 직후 빠른 속도로 순위권을 돌파하며 기존 작품들과는 다른 반응을 얻었고, 메이플 IP가 가진 브랜드 파워를 방치형 구조에 맞게 새롭게 구성한 방향성이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단순히 익숙함에 기대지 않고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한 점이 이 같은 반응을 만든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자동 전투와 보상 수급을 중심으로 설계하면서 누구나 편하게 접속해 성장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 강력한 장점으로 작용했다. 튜토리얼도 직관적이라 어려운 점이 없었다. 과한 학습 없이도 바로 플레이가 가능한 구조는 모바일 환경에서 큰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흥행 성공한 메이플 키우기, 비결은 과연 출시 초반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던 메키. 이후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궤도에 올랐다. 국산 방치형 RPG가 이러한 성과를 거둔 사례가 적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성장 곡선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었던 가장 큰 기반은 뭐였을까. 우선 안정적인 서버 환경으로, 서비스 초반 폭발적인 접속 증가에도 지연 없이 운영되며 유저들의 신뢰를 얻었다. 시스템 구조 또한 흥행을 뒷받침한 요소로 평가된다. 스킬 강화, 장비 세팅, 성장 루트 설정 같은 핵심 기능이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초반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았다. 누구나 부담 없이 필요한 기능을 빠르게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게임 내 정착률이 자연스럽게 증가했다. 성장 루프를 구성하는 콘텐츠 간 밸런스도 안정적이었다. 성장 던전, 월드보스, 아레나 등 반복 콘텐츠가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어 장르 특유의 지루함을 줄이고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보상 구조 또한 명확해 플레이 동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이러한 요소들이 매출 성장을 뒷받침하는 촉매로 작용했다. 직업 선택, 고민된다면 이건 어때 메이플 키우기에는 총 8개 직업이 마련되어 있으며 크게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계열로 구분된다. 각 직업은 메이플 IP가 가진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방치형 구조에 맞게 세부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2차 전직 이후 직업별 전투 스타일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이 가장 인기가 있었을까. 초반 이용자 선택률은 아크메이지 계열이었다. 넓은 범위의 공격 스킬을 기반으로 빠르게 사냥이 가능해 방치 시간이 길수록 효율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원거리 직업군 전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성장 흐름도 안정적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보우마스터와 신궁도 이러한 구조를 잘 보여주는 대표 직업이다. 특히 보우마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 속도 증가 효과다. 이는 스테이지 클리어와 보상 효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기에 초반 성장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전사와 도적 계열은 좁은 공격 반경으로 인해 초반 진행이 상대적으로 느릴 수 있다.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원거리 직업 선택이 보다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주목해 튜토리얼을 스킵하는 이용자가 많은 만큼 첫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기능들이 존재한다. 인터페이스의 ‘?’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 퀘스트는 초반 성장에 필요한 무기 뽑기권과 자원을 제공하며 전투 기반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스킵 여부와 관계없이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성장을 빠르게 진행하려면 장비, 스킬, 무기 강화를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비는 연속 엘리트 몬스터 소환 기능을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 무기와 동료 소환은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기에 매일 갱신되는 콘텐츠 보상을 더하면 성장 속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다. 장비를 장착했다면 강화도 필요하다. 강화는 주문의 흔적을 사용해 진행되며 강화 던전과 상점을 통해 필요한 재화를 확보할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낮은 등급 장비에 투자하는 것은 효율이 떨어지므로 에픽 등급 이상을 중심으로 강화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다. 초반 선택이 진행 속도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투자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빠지면 섭섭한 이벤트, 보상은 덤이야 출시 기념 이벤트는 초반 성장을 빠르게 끌어올리는 강력한 요소로 작용한다. 첫 번째는 14일 특별 미션이다. 매일 달성해야 하는 과제를 해결하면 무기 소환권과 강화 주문서를 얻을 수 있으며, 최종 보상으로 지급되는 3차 전직 동료 소환권은 초반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누적 접속 보상 또한 성장 효율을 높이는 중요한 축이다. 10분, 60분 각각의 접속 시간과 마을 진입만으로 성장 재화를 확보할 수 있어 부담 없이 꾸준히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여기에 10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총 3,600개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어 장비 및 동료 수급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복잡한 과정 없이도 성장 흐름을 체감하게 만드는 구조. 방치되어 있는 순간에도 전투력은 꾸준히 오르고, 그 경험이 쌓이며 점점 더 강해진다. 여기에 다양한 이벤트와 저절로 따라오는 보상까지. 부담 없이 즐길 게임을 찾고 있다면, 장담컨대 메이플 키우기가 가장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지않을까.
난카
작성일 2025-11-26
추천 6
[꿀팁] [쿠팡] 전복탕수육 500g (9,800원 / 무료배송) 11/26(수) 2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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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작성일 2025-11-26
추천 1
[게임] 26년 기대작 ‘더 큐브, 세이브 어스’, 익스트랙션 게임 흥행 바통터치
익스트랙션 장르가 다시 주목받는 시점에 한 작품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흐름을 바꿔놓고 있다. 엑스엘게임즈가 스튜디오 큐브를 통해 준비 중인 ‘더 큐브, 세이브 어스’가 지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공개되며 유저들의 시선을 강하게 끌어당겼다. 핵전쟁 이후의 지구, 외계 문명이 남긴 큐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생존 경쟁. 익숙한 틀을 갖췄지만 전개 방식은 전혀 달랐다. 데모 버전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사실적 연출을 앞세워 최대 63인의 PvPvE를 한 세션에 담아냈고, 27개 맵이 조합되는 구조 덕분에 매 순간 성격이 달라지는 탐험을 경험하게 했다. 짧은 시간 동안의 검증이었지만 선명한 여운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26년 1분기 출시를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는 상황까지 더해지며, 장르 판도를 바꿀 후보라는 전망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드러난 비주얼 경쟁력 첫인상은 언제나 평가를 흔든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데모가 공개되던 순간 가장 강하게 남은 이미지는 그래픽 품질보다 비주얼 감각 자체가 훌륭하다는 점이었다. 캐릭터 외형부터 NPC, 심지어 적 몬스터까지 ‘익스트랙션 게임에서 보기 드문 미형 디자인’을 중심에 두고 완성됐다. 단순히 깔끔한 화면이나 고해상도 모델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얼굴 비율, 조명 처리, 색감 배치, 의상의 흐름까지 포함된 미적 설계가 전체 톤을 잡아냈다. 꾸미기 메뉴 역시 같은 기조 위에 놓여 있었다. 장비 슬롯과 별도로 마련된 ‘꾸미기 탭’은 옷·장신구·색상 등을 따로 꾸밀 수 있도록 설계돼 커스터마이징 자체를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한국산 PvPvE 게임에서 보기 어려운 방식이다. 플레이가 시작되면 또 다른 시각적 연출이 등장한다. 큐브로 빨려 들어가는 연출과, 맵이 전환될 때의 압도적인 시각효과가 세계관의 분위기를 압축해 보여준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이 게임이 어떤 방향성을 목표로 하는지 단번에 이해된다. 근접 전투·스킬·BM까지 달라지는 게임 구조 장르는 같아도 진행 방식은 크게 다를 수 있다. ‘더 큐브, 세이브 어스’의 구조는 이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기본 진행은 빠르고 간결하다. 페이즈 단위로 지역이 바뀌고, 제한 시간이 다 되면 전체 큐브가 붕괴되는 방식이라 머무르는 시간 자체가 짧다. 탐색과 전투, 이동이 흐름처럼 이어진다. 여기에 근접 전투 중심 설계가 더해지며 몸을 직접 쓰는 느낌이 강조된다.무기를 기준으로 한 플레이 스타일 차이도 확연하다. 한손 무기는 빠른 접근에 유리하고, 양손 무기는 강력한 대미지를 내지만 공격 타이밍을 정교하게 맞춰야 한다. 데모에서 유저들이 가장 흥미롭게 받아들였던 요소는 무기별 특수 스킬이었다. 횃불은 점화 후 화염 피해를 누적하며, 둔기는 넉백 효과를 중심으로 전투 흐름을 바꾼다. 스킬 선택의 영향력도 크다. 점멸로 거리를 좁히거나, 투명화로 매복하며, 광역 스킬로 몰려드는 적을 돌파하는 등 조합 가능성이 넓다. 스쿼드 플레이의 재미도 강조된다. 페이즈 전환 구조 덕분에 팀 단위 이동이 필수적이며, 음성 채팅이 기본 제공돼 협동의 템포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꾸미기 요소는 게임의 무드를 부드러우면서도 개성 있게 만들었다. 펫 가방, 비키니, 고양이 복장, 스쿨룩, 헤어 컬러 변경 등 스타일 폭이 넓다. 타 게임 대비 가격 부담을 낮춘 BM도 긍정적 요소로 언급된다. 캐주얼 유입이 쉬운 구조와, 꾸미기 중심의 수익모델은 장르 특유의 높은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다. 3단계 파밍 루프와 근접전이 만들어낸 데모 체감 데모에서 확인된 가장 명확한 장점은 3단계 안전장치 구조였다. PVE 모드는 대부분의 아이템을 잃지 않아 초반 파밍용으로 적합하다. 일반전은 장착 아이템이 유지되므로 부담 없이 경쟁을 경험할 수 있다. 경쟁전은 모든 보상을 걸고 싸우는 고위험 모드다.이 구조 덕분에 유저들은 자신의 실력과 목표에 맞춰 자연스럽게 난도를 조절했다. 파밍 구조 역시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기승형 구조라 이탈률을 낮춘다. 캐릭터 육성은 수치 투자 방식이다. 근력·지구력·체력·저항력 등 기본 능력치를 직접 배분하고, 패시브·액티브 스킬을 구매해 전투 스타일에 맞춘 세팅을 만들 수 있다.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육성 요소가 이 정도로 풍부한 사례는 많지 않다. 맵 구성도 단조로움을 피했다. 저택·사찰·고대 유적·폐허 도시 등 분위기를 완전히 갈아엎는 조합이 매번 등장하며, 4분 제한 시간이라는 제약이 긴장감을 유지한다. 적 패턴도 단순 러시형에 머무르지 않아 회피 타이밍과 움직임을 신경 쓰지 않으면 빠르게 위기에 몰린다.일반전에서는 심리전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같은 목표를 가진 유저들이지만, 순간적으로 적이 될 수 있기에 접근 타이밍을 읽는 감각이 필요하다. 스쿼드에서는 역할 분담이 뚜렷해지고, 이동 경로를 조정하며 큐브 붕괴 시간을 맞추는 과정이 전략적인 재미로 이어진다. 26년 1분기 출시 예고, 완성도를 향한 긴 준비 스팀 넥스트 페스트 이후 개발진은 피드백 반영에 속도를 높였다. 최적화 작업과 UI/UX 개편, 서버 안정화가 메인 목표로 설정되었고, 데모 버전에서 지적됐던 접속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 수정이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얼리 액세스 오픈 일정은 당초 2025년 4분기에서 2026년 1분기로 이동했다. 출시는 늦어지지만, 완성도를 확실히 만들겠다는 선택으로 해석된다.지속적인 개발 방향을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 TOP 50 진입, 글로벌 인기 체험판 8위, 최고 동접 3위 등 지표는 출시 전 기대감을 충분히 높여주는 근거로 작용한다. 위시리스트는 이미 15만 개를 넘어섰다. 25년 4분기부터 시작된 익스트랙션 장르 돌풍 속에서 ‘더 큐브, 세이브 어스’는 다른 게임과 다른 자리에서 출발한다. 근접 중심 전투, 비주얼 기반 디자인, 스쿼드 기반 템포, 3단계 파밍 안전장치, 속도감 있는 페이즈 구조라는 조합은 확실한 차별점이다.26년 초, 이 게임이 스팀 순위권을 뒤흔들 후보로 평가받는 이유는 명확하다. 장르 특유의 높은 장벽을 단숨에 낮추면서도 고유의 깊이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출시가 다가올수록 관심은 더 크게 모일 것이고, 새로운 흥행 바통은 자연스럽게 이 작품을 향해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제 남은 선택은 간단하다.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 스팀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두면 된다. 익스트랙션 장르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려는 바로 그 지점, 중심에는 ‘더 큐브, 세이브 어스’가 있다.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23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오늘도 붸상구 구라는 계속된다 - 환율타령
달러 강세로 전세계가 자국통화 대비 상승중. 그중에 한국은 오히려 선방중 ㅎㅎ 달러 오른다고 나라망한다고 좌파 어쩌고 하는데 나라가 어려워서 원화가 저평가 당해서 달러가 오르는게 아니라 전세계 자산가들이 달러 국채를 집중매입중이라 품귀현상으로 오르는중. 정치병 걸려서 원인파악 조차 제대로 못하고 그저 좌파 프레임 씌우기 바쁨 ㅋ 일베놈들 하는짓 자세히 들여다보면 죄다 조작에 근거한 구라임 ㅎㅎ 나라 망하기는 매국노 자슥아 ㅋ전세계가 달러 다오르는데 덜 오르면 오히려 개이득 아니냐 ?반박환영이다 중국본진일베, 매국노에 친일파 자슥아 ㅋ
검은날개v
작성일 2025-11-21
추천 13
[정치·경제·사회] 삼성 이재용 "향후 5년간 6만 명 고용하겠습니다
자, 작년 이맘때 삼전이 굴욕의 4만전자 였어요그런데 지금이 11만전자 입니다1000조 넘었다는 소리가 있습니다잼프가 돈을 얼마를 벌어준겁니까댓글들보면 재용이형 잘했다고 하던데 ㅋㅋ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제대로 해야지 ㅋㅋ상속세 내고도 많이 남아도네?그나저나 멸콩은 어디에
vkhan
작성일 2025-11-18
추천 10
[엽기유머] 27살 딸이 41살 남자를 만나요
역기적인그넘
작성일 2025-11-17
추천 9
[TV·연예] 올데이 프로젝트 17일 신곡 공개…신예 음원 강자, 또 차트 강타 예고
올데이 프로젝트(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신예 5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신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으로 또 한 번 정상을 노린다.올데이 프로젝트는 12월 공개될 첫 EP에 앞서, 17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원 모어 타임'을 공개한다.앞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말 데뷔곡 '페이머스'(FAMOUS)로 여러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의 역대급 기록이었다. 이들은 6월 멜론 월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7월에는 멜론 월간 차트 2위로 순위가 '수직 상승'했다.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톱5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올해 신인그룹 가운데 최고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 역시 7~9월 월간 차트 20위 안에 들어가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올데이 프로젝트를 올해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거론하는 이유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날 디지털 싱글 '원모어타임'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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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5년만에 짱공 정경사
이토렌트 갔더니 짱공 닫는다는 얘길듣고 예전에 자주 왔어서 와봅니다. 정경사에서 예전에 자주 놀았었는데. 짱공유 아쉽습니다. 가끔 와도 좀..화면 구성이 보기가 편치가 않았어요..
RATMM
작성일 2025-11-14
추천 8
[게임] 경기도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선수 모집🎇
경기도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선수 모집🎇 총 상금 4,360만원🔥국내 최대규모 상금의 아마추어 국제 e스포츠 대회로 초대합니다!본선 진출시 참가팀 전원 상금 확정🏆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진행일정 1. 온라인 예선 : 2025년 11월 22일(토) ~ 30(일) 2. 오프라인 결선 : 2025년 12월 6일(토) /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 📍 접수기간발로란트 : 2025년 11월 20일(목) 23:59분까지 접수리그오브레전드, 브롤스타즈 : 2025년 11월 27일 (목) 23:59까지 접수 📍참가자격 📢연령제한📢👾 리그오브레전드 - 2013년 대회 개최일 이후 출생자는 참가 불가능 🎯 발로란트 - 2010년 대회 개최일 이후 출생자는 참가 불가능 🔫 브롤스타즈 - 초등학교 5학년 이상 (2015.1.1 이전 출생자) 📢계정제한📢👾 리그오브레전드 - 본인 명의 계정 🎯 발로란트 - 본인 명의 계정 🔫 브롤스타즈 - 본인 명의 계정 📢경력제한📢👾 리그오브레전드 - 2023~2025년 LCK, LCK 챌린저스 리그 통합 및 서브 로스터 등록 이력이 있는 선수 🎯 발로란트 - 2023~2025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 AMERICAS / CN / EMEA / PACIFIC), 발로란트 지역 챌린저스 (VCT ASCENSION : AMERICAS / CN / EMEA / PACIFIC) 대회에 출전하거나 예비 명단에 포함된 경우 🔫 브롤스타즈 - 2023~2025년 월별 파이널 및 월드 챔피언십 로스터 등록 이력이 있는 선수, 슈퍼셀이 인정한 파트너 프로 팀에 등록 되어 있는 선수 🏆종목별 상금🏆 👾 🎯 리그오브레전드 & 발로란트1위팀 1000만원 +우승컵🏆 2위팀 500만원 3위팀 250만원 4위팀 150만원 5위팀 100만원 🔫 브롤스타즈1위팀 150만원 + 우승컵🏆 2위팀 90만원 3~4위팀 60만원 📍 대회 방식 👾 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예선 128~8강 : 단판 Bo1 / 토너먼트 드래프트 / 싱글 토너먼트 - 오프라인 본선 선발된 4팀 + 초청 시드권 해외 1팀이 포함된 5팀 단판 Bo1 풀리그 / 토너먼트 드레프트 - 풀리그 결과 1~2위팀은 Bo3 결승전 진행 *신청팀 수에 따라 추후 조정 가능 🎯 발로란트- 온라인 예선 128~8강 : 단판 Bo1 / 토너먼트 드래프트 / 싱글 토너먼트 - 오프라인 본선 선발된 4팀 + 초청 시드권 해외 1팀이 포함된 5팀 단판 Bo1 풀리그 / 토너먼트 드레프트 - 풀리그 결과 1~2위팀은 Bo3 결승전 진행 *신청팀 수에 따라 추후 조정 가능 🔫 브롤스타즈온라인 예선 128 ~ 8강 3전 2선승제(Bo3) 오프라인 본선 4강, 결승 : 3전 2선승제(Bo3) ❓문의처 : 각 종목 GGGL 문의탭 혹은 디스코드 문의 채널 📍GGGL 신청 링크👾 리그오브레전드 : https://esports.sooplive.co.kr/gggl/tournament/vkdnjwjdrl99/1808 🎯 발로란트 : https://esports.sooplive.co.kr/gggl/tournament/vkdnjwjdrl99/1810 🔫 브롤스타즈 : https://esports.sooplive.co.kr/gggl/tournament/vkdnjwjdrl99/1814 📍구글 신청 폼 링크👾 전종목 공통 : https://forms.gle/C8EbdXA3JrPULMM37
오이삼팔
작성일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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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짱공의 추억을 더듬어보니
벌써 22년차네요 소장 아이디 삭제후 2년가량 눈팅만하다가 5년전다시 아이디만들어 중장까지올리고 올연말쯤 4스타 다나 싶었는데 03년도에 구로막차오뎅한개피 만화본다고 들어왔다가 가입하고 2013 결혼할때 친목게시판에서 화환을 보내준걸 계기로 헤비업로더로써 활약했죠 와이프가 자꾸 내폰 뺏어서 짱공보고 자기아이디도 만들길래. 희귀동물에서 와이프 짱공함으로 바꾸고 와이프 옆에 계시면 … 달아주세요 그래서 암호처럼 점들 숨겨놓고 게시판관리자도 몇년간 3개까지 해보고(컴퓨터.사회생활.군대)각종이벤트랑 절대컵도받고 우리아이 사진으로 만들어준 달력도 받고 나름 헤비업로더 로써. 댓글놀이도 하면서 재밌게 지냈는데 이제 가야한다니언젠가 사리지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무척이나 아쉽네요 이토나 웃대 개드립등 우선은 둘려보고있습니다 다들 20여년간 재밌었구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서버접기전까지 간간히 업로드는 계속 하려합니다 다만 먼저 떠나시는분들도 계신듯 하여. 인사는 먼저 이것으로 드립니다
와이프짱공함
작성일 2025-11-13
추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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