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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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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전 | 스타뉴스
문서 검색 결과
(33,415)
[정치·경제·사회] 부동산으로 민심 흔들리는 분들
직장생활하다보니, 이대남들이 좀 많은데요, 이대남들의 주장은 한결같습니다. ‘문씨가 아파트값 폭등시켰다’ ‘아파트 살 희망이 사라졌다,’ ‘부동산만 보면 한심 나온다.’ 뭐 이런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받아치면, ‘전세계 어디에서도 20대가 수도권 국평급 부동산을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80년대도, 90년대도, 00년대도 20대가 부모도움 없이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없었다.' 아래와 같이 반응합니다. ‘그래도 00년대, 10년대까지는 노력하면 4050에 들어서서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희망이 있지 않았느냐’ ‘그땐 20년 모아 장만했다면, 지금은 평생 모아도 장만 못한다,’ 저는 이렇게 되받아 칩니다. ‘예전엔 집사기 좋았다고 했지? 그럼 너희들 부모님은 서울에 아파트 있나?’ ‘10년 후, 지금의 10대들이 너희들 보며 “예전에는 코인만 사도 쭉쭉 올랐는데 님은 왜 돈 없음요?” 라고 물어보면 뭐라 답할래?' ‘지금 20억 하는 서울 아파트 값, 30년전에는 1.5억이라고 싸다 했지? 대신 최저시급은 1천원이다.’ ‘하루 8시간 일해 8천원 벌어 1.5억짜리 아파트 살 수 있나?’ 다시 저는 이렇게 이야기 해 봅니다. "수요와 공급의 논리에 따라, 모든 사람들은 상급지에 살기를 원한다. 더이상 올라갈 곳이 없는 최상급지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겠지? 그러면 비싸지는건 당연하다." 저는 대구토박이이고, 수성구같은 곳은 너무 비싸서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살고 있습니다. 어짜피 지하철 다니고 역세권이라서 교통에 불편은 없는데요, 수성구같은 곳에 살면 아파트 10억원입니다. 약간 변두리 아파트는 30평대 중후반 시세 3억이면 떡을 칩니다. 대구가 물가가 싸고 임금이 싸다고 해도 열심히만 살면 월 300은 벌어요. 월 300에, 맞벌이 월 200합치면 3억 아파트 쌉가능입니다. 좋은차도 굴리고 애들 두어명 키우면서 노후대책도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굳이, 애들 교육시킨다며 상급지인 수성구에 가서 아파트 할부금 300씩 내면서 허리 졸라매는 사람들 이해 안갑니다. 1억 20년 대출하면 원리금이 1백만원이고, 3억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300입니다. 수도권 5억짜리 아파트 20년 대출이면 원리금 월 500이에요. 30년 대출로 하면 원리금은 300으로 줄어들지만, 이자만 2억5천이라, 총 내야 하는 돈은 7.5억입니다. 사실상 3억 이상인 아파트에 살기 위해선 고소득자 아니면 맞벌이 필수고, 맞벌이 하면 버는돈 대비 쓰는 돈이 많아져 생각외로 돈 더 잘 모이진 않습니다. 사실상,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대기업 다닌다 한들 서울 아파트 자가 마련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서울에 자가로 아파트 마련한 사람들은 어떻게 마련했나? 말 그대로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 ② 부모님 도움 찬스, ③ 분양 당첨 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① 옛날에 쌌을때 샀던 사람들은, 최소 10년~15년 전, 이명박그네 시절때 산 사람들로 경제 폭망기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서 아파트를 지른 사람들입니다. 당시엔 경제가 폭망단계라서 아파트 매물이 많긴 했거든요. 대신 국민들 소득수준이 처참해서 5억 아파트 30년 대출 감당 하기 어려워 매수가 없었던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당시 최저시급은 4천원정도였어요. 하루종일 일해서 3만2천원, 한달월급 약 90만원 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유행하던게 88만원 세대 기억 나시죠? 월급 90만원으로 5억 30년 대출 원리금 300 감당 할 수 있는 사람들만 샀습니다. 대신 부모도움을 받아야만 가능했었죠. ② 부모님 도움 찬스 결혼할때 부모님이 도움을 주셨을테고, 실제로도 부모님이 가진 아파트 팔아 자녀 결혼에 보태주신거죠. 이건 뭐.. 더이상 할말 없을 듯 합니다. ③ 분양당첨 분양당첨도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 합산 5억에서 7억을 낼 수 있는 사람만이 버틸 수 있습니다. 대신, 당첨만 되면 아파트 가격이 10억 이상 올라갈테니 차액 생각해서 버티는 거였죠. 돈 없는 사람들은, 모자른 돈을 ‘전세’ 라는 제도로 매꾸었습니다. 결국, 전세제도란 것 때문에 아파트 분양 후 가격이 오를 수 있는 거였어요. 전세도 웃긴 제도입니다. 돈을 2~3억 모은 사람이 전세를 살면서 돈을 ‘더’ 모을 수 있는 제도였는데요, 전세대출이 생기면서 돈 몇푼 없어도 전세대출을 통해 전세로 들어갈 수 있는 거였어요. 3억 전세 들어가면, 이자만 월 80~120을 내야 합니다. 내 월급을 집주인에게 뺏기면 손해이고, 은행에 뺏기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럴까요?? ㅎㅎ 기승전, 전세제도도 은행 배불리기이고, 돈 없으면서 무리한 대출로 집사도 은행 배불리기입니다. 7억 집값의 5억은 전세 세입자가 이자내고, 7억 중 2억을 대출받으면 집주인이 2억의 대출이자를 내니… 그리고 대출과 전세제도만 잘 이용해도 몇푼 없는 사람이 몇억짜리 집을 살 수 있었던게 지금까지의 부동산 제도였습니다. 어짜피, 아무리 문재인 욕하면서 국짐을 지지하더라도 님네 아파트 공짜로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수도권 일자리 많네, 지방은 일자리 없네 하더라도 결국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중소기업에 취직해요. 중소기업에 취직한 이상 월급은 서울이 좀 더 많겠지만, 아파트 가격이 몇배 이상 차이나니 아파트 못사요. 아니, 대기업에 취직해 연봉 1억 넘게 받는 김부장이 되어도 40대에 아파트 장만할거고, 20년 이상 아파트 원리금을 내야 해요. 서울에 아파트를 장만하는 순간, 월 500씩 원리금 내야 해서, 연봉 1억을 받더라도 서민처럼 살아야 합니다. 이게 싫다면서 국짐 지지해도 해결 못해요. 사실 마지막 글이 팩트입니다. 아무리 부동산 정책 욕하면서 국짐 지지해도 서울 아파트 혼자 노력해도 아무나 살 수 없어요. 최소 부모도움 받거나, 맞벌이 잘하거나, 재태크 잘해도 허리띠 졸라매며 20년 넘게 일해야 대출껴서 겨우 장만할 수 있어요. 부동산 민심으로 ‘결혼 안해’ 하더라도, 여기 지방에서는 월 250 벌어 1억짜리 빌라 살면서도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사는 사람 많습니다. 대구 변두리에는 몇천만원이면 빌라나, 1억 넘게 주면 신축빌라 살 수 있습니다. 2억 이상 주면 구축 아파트 20평대 가능하고, 3억 이상이면 30평대, 4~5억 이상 주면 신축 30평대 이상 역세권 아파트 사고도 남습니다. ㅎㅎ 아래 사진은 대구의 변두리 역세권 아파트 가격 네이버부동산 기준 스샷 떠왔습니다. 지하철역 근처 105제곱 아파트 매매가가 2.4억 보이시죠? 그리고 신축아파트 4.2억 보이시죠? 그리고 근처 역세권, 신축아파트 단지촌입니다. 구축은 1억대, 신축은 3~4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원도 많고, 상가단지도 많아 서울 강남권에 준할 정도로 생활여건이 좋아요. 그럼 서울을 볼까요? 약간 변두리인 2호선 신대방역, 구디역 근처입니다. 신축은 13억대, 구축은 7~10억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빌라같은 경우 5억대도 보이네요. 서울 산다고, 갑자기 연봉이 2배 넘게 뛰는거 아니잖아요. 서울 인프라, 대중교통 빼고 지방이나 서울이나 차이 없잖아요. 공연이나 문화예술의 경우, 얼마나 즐기는지 모르겠고, 영화관이나 각종 프렌차이즈 지방도시에도 다 있습니다. ㅎㅎㅎ 아파트 값때문에 결혼 안한다 분노한다 하는 분들 치고, 문화예술이나 공연 얼마나 즐기신다고요, ㅎㅎ 어짜피, 싱글족들은 퇴근 후 편의점 도시락이나 배달시켜 저녁먹으며 티비나 유투브 보잖아요. 주말에는 집에서 놀거나 런닝, 유행한다는 취미, 게임, 뭐 기타 등등 여자 안만나고 하는 생활을 즐기실거고, 어짜피 그런 생활 즐길거 서울 살아야 할 필요가 있으신가요? 애들 교육 인프라, 그런건 따져보면 지방이든 서울이든 다 비쌉니다. 아니 서울이 더 비싸요. 애들 교육에 수억원 투자해서 명문대 가면 성공이겠으나, 본인도 명문대 못갔는데 그 유전자를 이어받은 애들이 수억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명문대 갈리가…. 가더라도 결국 대기업 취직해서 초봉 350받겠죠. 그리고 대기업 다니는 상위 5% 자녀도 결국 서울에 아파트 장만 못할거고, 증여 못해준 부모탓만 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다시한번 결론을 내보자면, 아무리 국짐 지지해도 님 서울 아파트 안생겨요 ㅎㅎ
붸윤정남주
작성일 2025-12-08
추천 12
[엽기유머] 짱공인 여러분에게 올리는 마지막 인사 (큰 절 올리는 심정으로 마지막 게시물을 작성합니다)
폐쇄 소식을 처음 접한지 벌써 3주가 흘렀네요 제가 처음으로 눈팅을 시작하고 가입을 했던 곳이자제 젊은 시절, 저의 청춘을 함께 보낸 곳이며기쁠때나 슬플때나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오던 이 곳 제 인생 절반 가까이를 짱공유와 함께한 시간 때문인지한동안 퇴근길에 올라 운전하는 내내 주마등이 스쳐지나가더군요오만가지 감정과 함께 말이지요중간중간 묵직한 감정이 차올라 목이메이기도 하더이다 고작 사이트 하나 때문에,커뮤니티 하나 때문에,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다니세상 참 오래살고 볼 일 입니다 세상물정 모르는 철 없던 시절부터 짱공을 시작하여어느덧 중년의 반열에 오른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대략 2002년 즈음에 눈팅을 시작으로 2003년에 첫 가입그리고 13년도에 현재 계정을 새로 만들며 본격적으로 커뮤니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댓글 한번 안달고 눈팅 유저만 하다가아이디를 만들고 첫 댓글을 작성할때 느꼈던 그 설렘과 긴장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짱공유가 폐쇄되면 당분간 굉장히 허전하겠지만그간 경험해온 우리네 인생이 그러하듯그 빈자리가 어느덧 익숙해지겠지요 92번의 계절,덧없이 지나온 23년의 세월,짱공인 여러분,여러분들 덕에 많은 추억 남기고 갑니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 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 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아마도
전전두엽
작성일 2025-12-08
추천 40
[엽기유머] 형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글안쓰면 후회할거같아.저도 발자취 하나남깁니다. 20년.됬네요. ㅎㅎ그동안 로그인 댓글로만 소령달았습니다. 댓글로 누군가와 싸운기억도 나는데 죄송합니다.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함께.했습니다 형님들 건강하세요.
yuljung
작성일 2025-12-08
추천 6
[TV·연예] 무한도전 촬영 때 만난 예진이를 14년만에 본 박명수 반응.jpg
와 나도 이거 기억함… 진짜 찡했었는데 ↓https://youtu.be/VMaA1Ec2C-E?si=jj54Haxj-SsblpCq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2-08
추천 1
[자유·수다] 즐거웠습니다. 짱공유
2000년 초반 중딩때부터 ADSL쓰던차에 와레즈사이트로 시작한 짱공유 중간에 짱공유랑 짱뭐시기랑 다툼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2003년쯤 실명으로 가입했었군여 저는 나이들어가며 돈벌기시작할때부터는 게임이든 뭐든 정품으로 쓰고 여기는 계속 간간히 로그인정도만 하고 댓글 몇개 달고 그랬던 곳 마치 친정집이라고나 할까 편하게 들낙날락했었습니다. 12월 15일부로 사이트가 없어진다하니 서운한 마음에 잘 적지도않는 글을 써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제 지나간 2n년의 기간과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이요셉™
작성일 2025-12-08
추천 1
[유머·엽기영상] 동영상 저장하는법 공부....
앞으로 9일정도 짱공이 남아있겠지만 그사이 혹시 모르게 기억을 잊어 버릴지 몰라 기억을 잃어버린 저에게 알려주고자 게시글 올립니다. 먼저 짱공에서 가지고 싶은 동영상이 있는곳으로 가. -난 건전하니까 메니저리그 에서 찾아봤어(힐링스코어님 알라뷰) 이 동영상은 일단 마우스 오른쪽 버튼쪽 버튼으로 메뉴를 만들려고 해도 저장은 안될꺼야 이럴때는 어떻게 하느냐 인터넷 브라우저 소스를 뜯어 봐야해 나는 크롬을 쓰고 있으니 당당하게 컨트롤 + u 를 누르자… 그럼 이런식으로 나올꺼야 아 머리가 아프다.. 그치? 그런데 우리가 찾는게 뭐다? 동영상이지… 그럼 고전적인 방법으로 동영상을 찾아보는거야 컨트롤 + F 누르고 찾는 부분에 media 로 찾아 보자고~~ 그냥 다 넘기고 위 처럼 생긴 부분에서 따옴표 안에꺼를 드래그 해서 복사해서 인터넷 주소창에 붙여 넣기해 그럼 동영상만 딸랑 나오는 페이지가 나올꺼야… 뭐라고? 여기서도 동영상 저장이 안된다고? 아까 내가 뭐라고 했어…. 소스를 보라고 컨트롤 + U 를 다시 눌러봐 mp4 어디서 많이 본 거지…. 그거 클릭해봐 그럼 대망의 저장이… 기억을 잊어버린 나야 잘 기억해~~~
CJ용이
작성일 2025-12-06
추천 2
[운동·건강] 당뇨. 내가 걸릴 줄 몰랐다.
3년전 아버지 돌아가신 후, 여러 일들이 겹쳐져 스트레스 만땅이라 단거 많이 먹었습니다.M&M 초콜릿 하루에 10봉지 이상 까먹고 믹스커피도 하루 10봉이상 먹었더랬죠.당뇨는 정제 탄수화물과 단당류가 주범이라는 거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건강한 거 하나 믿고 깝쳤죠. 어느 날 집사람이 그럽니다. 요즘 살이 너무 빠진 것 같다고…암튼 병원에 가서 피검사 하니 당수치가 “483” 이라고… 근래 온 환자 중 가장 높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쫄아서 약 처방 받았는데, 이내 반골 기질이 또 살아 나오더군요.하루 이틀 약 먹다가 끊었습니다.운동 시작하고 유튭 이것 저것 찾아도 보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봤습니다. 운동은 하루 건너 한번씩 했는데, 처음에는 배에 힘이 안들어가서 고전하다가 6개월 이상 꾸준히 하니풀업(턱걸이) 정자세 10개 / 맨몸 스쿼트 1회 50개 이상 / 푸쉬업(팔굽혀펴기) 1회 50개 이상 정도 되더군요. 그런데 그렇게 운동하고, 식이요법 하면서 그럭저럭 한 1년쯤 지나자 이상한 증세가 나타납니다.다리 쪽에 문제가 생긴 겁니다. 발바닥은 바늘로 찌르는 것 같고, 종아리와 허벅지, 사타구니, 옆구리까지온통 쓸리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미치겠더군요. 그냥 다 아파요. 옷에 쓸리는 느낌에 잘 걷지도 움직이는 것도, 심지어 잠도 못잡니다.잠 들만 하면 뭔 꼬챙이로 푹푹 쑤시는 느낌에 돌아버리겠더군요. 몇 달을 거짓말 안하고 매일 밤 꼴딱 세웁니다. 그 때마다 일어나서 혈액순환이 문제인 것 같아 스쿼트도 했다가 발 맛사지도 했다가… 그렇게 잠을 못자니 미치겠더군요. 걱정할까봐 집사람 한테는 말도 못하고요. 그러다가 소금물 좋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시도해 봅니다.특히 천일염이 좋다하여 히말라야 핑크솔트 + 화이트 솔트 섞어서 먹어봅니다.처음 한 달 정도는 꾸준히 먹어도 거의 효과가 없더군요.그러다가 2~3주 전부터 오늘까지 아픈 걸 잊어먹고 생활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온몸이 쓸리는 느낌이 나기 전, 아프기 이전 처럼 증상이 거의 사라진 겁니다.쑤시고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없으니 잠도 잘 자게 됩니다.굳이 수치적으로 따지자면 100에 95정도의 고통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짱공 문 닫는다는 소리에 필요한 누구에게 뭐라도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올려보려고 이렇게 적습니다.히말라야 핑크 솔트 장사꾼이거나 관련된 사람도 아니고요.(그거 5Kg 두봉지에 3만원도 안합니다) 먹는 방법은...일반 머그컵 기준으로 끓는 물(1/3), 정수기 물(1/3), 우유(1/3) <-여기에 핑크+화이트솔트 섞은 거 티스푼으로 절반 정도 넣습니다. 저는 그냥 한 스푼 넣습니다만 짜다 싶으면 양을 조절하시면 될 듯합니다.횟수는 최소 아침, 점심, 저녁은 기본으로 먹고 커피 생각나거나 암튼 수시로 마셔요. 원래는 아침 식전에 따듯하게 해서 그냥 소금물 먹으라고 하는데그렇게 먹으면 짠 맛에 약간 꺼리게 되더군요. 그래서 어릴 적 우유에 소금을 한꼬집 넣어서 먹었던기억에 우유를 넣었더니 나름 고소한 맛도 나더군요.암튼 아픈 거에서 탈출해서 일상이 편안하게 돌아가니 너무 좋습니다. 제 젊은 시절 삶의 한 부분이었던 짱공이 문을 닫는다니 못내 아쉽고 그러네요.암튼 혹시라도 저와 같은 증상으로 고민하시는 분은 약을 약대로 드시면서 소금물 방법 한 번 도전해 보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xe9
작성일 2025-12-06
추천 32
[자유·수다] 잘 놀다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22년차네요 아마 저때부터 가입 안하면 자료를 받을 수 없어서 새벽에 가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와레즈 처럼 금방 없어질 줄 알았는데 20년 넘게 장수했네요 제가 정 주고 활동하는 사이트들은 꼭 이렇게 없어지더군요 싸이월드도 그랬고 프리첼도 그랬고.. 최근 짱공도 언젠가 없어지겠지 생각은 했는데 진짜로 없어진다는 공지가 떠서 놀랬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도 만났고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내서 즐거웠습니다 없어지면 어디가서 이렇게 편하게 글쓰고 즐길 곳이 없을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회원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되길 바랍니다 잘 놀다 갑니다!!
뚜비카레
작성일 2025-12-06
추천 5
[자유·수다] 활동이 왕성하진 않았지만
눈팅은 오래했는데 아쉽 애니도 여기서 봤었고 수학왕쏜가님도 기억나네요 다들 연배가 비슷할테니 건강유의하시고 한켠에 좋은기억 묻고 살게요
검빤쮸
작성일 2025-12-06
추천 2
[자유·수다] 마지막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안녕하세요.로그인 안하고 주로 눈팅만 했던 유저입니다.형님들 인사 나누시는데도 그냥 구경만하다가, 그래도 마지막 인사는 드려야겠다 싶어서 로그인 했습니다. 눈팅은 07년부터인가 했던거 같은데, 회원정보에 08년 가입으로 뜨는걸 보니한창 공부하다가 고3 수능 끝나고 가입했나보네요ㅎㅎ그때의 까까머리 고등학생은 벌써 서른 중반 보고 있는 어엿한 사회인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는 막내급!) 제가 썼던 게시글과 댓글들을 쭉 살펴보니그간의 기억이 짧게나마 스쳐지나가네요. 서버 닫기 전에 몇개 캡쳐해놓고 제손으로 다 삭제해야겠습니다. 로그인을 잘 안해서 계급이 참 낮은데,그래도 하사 달고 간부로 전역하네요.음.. 그냥 병장으로 전역할걸, 괜히 예비군만 늘어나겠군요^^ 형님들 덕에 도움도 많이 얻고, 재미도 많이 얻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우왕굳님짱
작성일 2025-12-05
추천 3
[엽기유머] 마지막으로 글 써봐요
마지막으로 글쓴다고 말하긴 했는데 내가 여기서 글쓴적이 있던가 ^^; 기억도 잘 안나네요세기말이던 아니던 전 그냥 눈팅만 하다 아주 가끔가다 댓글만 좀 달았었는데 중간에 한번 탈퇴하고 다시 가입하긴 했지만 저도 아주아주 오래된 유저이긴 함니다만…이 아이디도 그냥 대충 둘러보다 무슨 추리소설 제목으로 정한걸로 기억하는데…누가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데로 조용히 눈팅만 하다 조용히 사라질게요.. 집에와서 저녘먹고 컴터 앞에 않으면 그냥 손이 자동으로 짱공북마크 눌러서 들어왔는데 이제 이것도 얼마 안남았군요 마지막으로 글써보는 이유는 나라는 사람도 여기에 있었다…라는 족적을 남기고 싶었네요~그전까지는 역시나 눈팅만 하겠지만…. 잼있는글 있으면 댓글 달지도 ㅎ 14일 탈퇴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조금 슬프기도 해요 ㅠ.ㅠ
구름속의여자
작성일 2025-12-05
추천 39
[자유·수다] 짱공에서 야동배웠습니다.
중학교때 짱공에서 토렌트는 아니고 돈주고 야동들 많이 다운받은 기억이있네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서 흰머리나는 아저씨가 되었지만 짱공은 소년시절의 인터넷의 도파민이었습니다. 로그인조차 귀찮아서 하지않고 그냥 자료들만 보면서 지내왔는데 이렇게 폐쇄된다니 마음한켠으로는 섭섭하네요. 삶의 시간에 따라 운영자님도 운영이어렵다 판단되었겠죠..고마웠습니다.
레인보우헉
작성일 2025-12-03
추천 6
[자유·수다] 20대부터 40대인 지금까지 함께해온 짱공....
와레즈시절부터 마징가 춤추는거 멍하니 보다가 접속하고 지금은 사라진 이노와레즈에서 브금도 듣던시절.. 많이 그립네요.. 그 청춘의 페이지에서 이제 짱공이 사라지네요.. 거의 로그인으로만 중위달고 남들인생도 봐왔고 오랜세월 대머리 진행된 분들이지만 따뜻한 분들도 봐왔고 운영자들도 따뜻했고 짱공 마스코트 맨발이도 보고..(맨발이 어케지내요?) 어쨌든 한페이지가 사라지네요. 이토에 가입은 해놨지만 글쎄요… 자주는 안갈거 같아요.. ㅎㅎ 모두 어딘가에서 이런 사이트가 있었지 하면서 문득문득 기억하겠죠.. 모두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나는요로리
작성일 2025-12-03
추천 5
[정치·경제·사회] 마지막 단상
이제 여기도 막을 내린다기에 몇 일 뒤에 사라질 마지막 글을 남겨봅니다. 기억하는 분들은 거의 없겠지만, 꾸준히 경제분야에 대한 댓글을 남겼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편이네 저편이네 댓글이 달렸던 것 같습니다. 집단으로는 이편저편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에게 온전히 이편저편이라는게 있을 수 있을까요? 완벽한 사람이 없고 똑같은 사람이 없듯이, 이 부분은 이편, 저 부분은 저편이 되는게 합리적이고 건강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경제와 정치는 좀 다릅니다. 정치가 방향성이라면, 경제는 방법론입니다. 그 방법은 합리성을 전제로 이론과 통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그래서 정치적 방향성이 같더라도 그 방법론에서는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제를 논할 때 정치적 편가르기는 옳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그렇게 되어가는 정경사가 안타까웠습니다. 국민이 정치적 기교나 수싸움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록 정치는 거기에 더 자극을 받고 그것을 강화합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 본질에 집중하는게 필요합니다. 제게 정치의 본질은 경제와 사회진보를 위한 방향성입니다. 어떤이들은 그 방법을 내란과 독재로 풀려고 했고, 어떤 이들은 민주주의로 풀려고 했습니다. 어떤 방법이 옳은지는 명확합니다. 그렇다고 그 방향성을 온전히 부정하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방법을 사용하고 옹호한 세력은 척결해야 하지만, 그들의 정치적 방향성 중 건전한 부분은 다른 옳은 이들이 계승하게 해야 합니다. 한쪽 방향성만 가진 나라는 균형을 잃고 고꾸라집니다. 지지자를 위한 지지가 아닌, 지지하는 것을 위해 지지자를 견제하고 이끌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 동안 즐거웠습니다.
심해아귀
작성일 2025-12-01
추천 10
[엽기유머] 라면 기부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라면 기부글 올렸을때 짱공 문닫 공지 같이 떠서묻혀버린 감이 있어서… 다시 올립니다. 자랑은 똑바로 해야지. 찬사가 부족함 ㅋㅋㅋㅋ 어머니 돌아가셧을때 동사무소 직원이 행정 처리를 잘 도와주셔서 제가 직원이나 동사무소에 뭔가 주는건 안될거같고 라면 10박스 400개 기부했습니다. 얼마나 사람이 없으면 작년에 치킨 10마리 기부 한 것도 기억하시던데 ㅋㅋㅋ 이제 짱공에 자랑 못하겠지만 매년 조금씩 이라도 꾸준히 기부 하겠습니다.
hyouck
작성일 2025-11-29
추천 102
[무서운글터] [공지] 인사드립니다.
친구를 통해 우연히 짱공유를 알게 되어, 무서운 글터 관리자가 된지 어느덧 12년 정도 되었네요. 제 청춘의 쉼터가 되어준 짱공유와, 짱공유를 통해 만난 소중한 인연들을 가슴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금산스님
작성일 2025-11-28
추천 41
[짱공인증] 와~ 짱공에서 주문 받았어요.
안녕하세요!2005년 고시원에서 옆사람이 즐겨보던 사이트가 궁금해서 따라 가입해서,눈팅과 로그인으로만 대위까지 승진한 “훈e스토어” 입니다. 20대부터 현재 딸 셋까지 보유한 40대 후반을 달려가는 회원으로써,오늘 처음으로 스마트스토어에서 “짱공보고 주문해요~!@”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이트 관리하던 와이프가 “짱공이 뭐야?"라고 묻자, “그냥 너 모르는 와이프여~!!@” 했다가 등짝에 여래신장 새기고,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뉘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달았던 댓글에 대댓글 달아주셨던 영관급으로 보여지는데요,오늘 맛있는 홍어를 택배로 잘 보내드렸습니다.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어디를 가시든(이토로 가신듯 한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월 5일이면 이 글은 사라지겠지만,마지막은 또다른 시작이다는 말을 기억하고 싶네요.젊음의 한페이지를 채워줬던 짱공에게 개인적으로 고맙게 생각하구요,모든 짱공 회원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꾸벅(--)(__)(--)
훈e스토어
작성일 2025-11-28
추천 3
[꿀팁] 예전에 가입한 보험에서 돈 남아있는 사람 꽤 많지 않나요?
예전에 누가 숨은보험금 얘기한 글 올린 거 보고저도 혹시나 해서 확인해봤는데보험이 너무 오래돼서 뭐가 뭔지도 기억 안 났는데보닥으로 조회하니까 안 찾아간 금액이 있더라구요이럴 줄 몰랐음… 그냥 다 처리된 줄 알았는데.그리고 숨은보험금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지금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있는지도 같이 알려줘서이참에 한 번에 정리했네요..광고 아니고그냥 저처럼 오래된 보험 많으면한 번 정도는 확인해보는 게 나을 듯해서 공유합니다.
써르써르
작성일 2025-11-27
추천 0
[자유·수다] 망한다 해서 와봤습니다.
옛날 옛적에 19금 게시판에서 길가는 여자 마다 다 꼬셔서 모텔 데리고 갔다던 아재 글이 기억 나네요 XD 당시 키베 뜨던 분들도 다 떠났겠죠 어린 시절에 많이 돌아다니던 종로 을지로도 다 밀리고 새로 재개발 되는 중이고 이제 오래된 사이트들도 슬슬 사라지고 있군요 모든 건 변하기 마련…
오랜만이야아아아
작성일 2025-11-27
추천 2
[TV·연예] 강문경·오유진·뉴비트·유호진, 서울석세스대상 문화부문 주인공들이었다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24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서울 석세스 대상에서 문화부문 수상자로 강문경, 오유진, 뉴비트, 유호진 등이 영광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굿모닝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굿모닝경제·스포츠서울·서울STV·엔터TV가 주관하는 서울석세스대상은 매년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창조적인 변화와 혁신, 최고를 향한 열정과 실행으로 성과를 일군 개인·단체·기업 등을 선정해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 최종 우승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받은 강문경은 ‘현역가왕2’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한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다. 특히 불멸의 히트곡 ‘당돌한 여자’로 유명한 서주경 대표가 직접 발굴해 강문경이 스타로 발돋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강문경은 새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 최근 ’전설‘로 합류하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프린세스’ 오유진은 문화 부문 ‘K트로트 대상’ 수상자로 발표됐다. ‘미스트롯3’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한 오유진은 특유의 발랄한 매력을 바탕으로, 무대 위에서는 관객들을 사로잡는 구성진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 댄스 트로트 신곡 ‘썸’을 발표해 오유진의 상큼한 에너지와 찰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예 보이그룹 뉴비트는 문화 부문 ‘신인가수 대상’의 주인공이었다. 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 등으로 구성된 7인조 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러 앤 래드(RAW AND RAD)’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K팝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발표한 미니 1집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의 더블 타이틀곡 중 ‘룩 소 굿(Look So Good)’은 아이튠즈 미국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K팝 장르 1위, 팝 장르 2위, 전체 장르 5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 중이다. 문화부문 ‘퍼포먼스 대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유호진에게 돌아갔다.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이라는 업적을 세운 유호진은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시즌17에 출연해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관객들의 탄성을 터지게 하는 마술 퍼포먼스를 펼친 유호진은 ‘마술을 예술로 끌어올린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97162
아홉만
작성일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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