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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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사람들이 본명인 줄 착각한다는 연예인 예명
어제 2장1절 방송 보다가 충격 먹고 글 가져옴애기가 장민호랑 같은 민 들어가길래장성규가 장민호한테 한자 뭐 쓰냐고 물어봄???장민호 찰떡인데 가명이라고요? ;아앀ㅋㅋㅋㅋㅋ 장민호도 순간 내 이름인데 왜 한자를 모르지? 했다고 함근데 그럴만 해,,전 국민이 장민호씨 장민호로 알아요,,,장호근 누군데요~!근데 찾아보니 예명이 찰떡인 연예인들이 은근 많이 있음 예명 : 차은우본명 : 이동민이미 유명한 차은우 예명 : 서강준본명 : 이승환 예명 : 유태오본명 : 김치훈얼굴에 이미 유태오라고 적혀 있는 것 같은데본명 아니라고 해서 놀람 그리고 이 분야 넘사벽,,,할아버지 할머니마저 예명으로 부르고mz세대 마저 예명이 본명인 줄 알고 있던 사람바로 예명 : 나훈아본명 : 최홍기내가 찾아본 사람들 중에 제일 충격이었음...너무 나훈아 그 자체임,, ㅋㅋㅋㅋ엄마 아빠한테 나훈아 장민호 본명 알려주니까엄빠 충격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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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0주년 콘서트‘ 앞둔 이소라, 그를 기다리는 3가지 이유
이소라는 오는 12월 7일과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6시, 10일 오후 5시 나흘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소라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동시에, 이소라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한다. 콘서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이소라의 콘서트를 더욱 알차게 감상할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콘서트 ‘소라에게’의 개최 소식과 함게 가장 팬들의 관심을 끈 부분은 바로 세트리스트다. 이소라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매번 숨고 싶어 했던 자신을 끊임없이 무대 위로 불러내 준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들로 세트 리스트를 채워 고마움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소라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이소라의 FM 음악 도시’, ‘비긴어게인’을 추억하기 위해 직접 MC와 DJ로 변신하고 버스킹과 같은 무대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시대를 초월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노랫말 1993년 낯선 사람들의 보컬로 데뷔한 이소라는 ’난 행복해‘, ’기억해 줘‘, ’처음 느낌 그대로‘, ’제발‘, ’바람이 분다‘, ’청혼‘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30년이 넘게 정상을 지켰다. 이소라를 대체하는 가수가 등장하지 못한 이유는, 단연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 때문이다. 유니크한 음색과 풍부한 성량, 그리고 기교가 아닌 소리의 공명 그 자체에 집중하는 이소라의 보컬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듣는다’는 말이 어울린다. 특히 ‘바람이 분다’의 경우 ‘시인들이 뽑은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에 선정될 정도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노랫말을 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 라이브 무대를 즐길 기회다. ▲최고의 목소리를 위한 최고의 세션들 이소라를 위해 모인 세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먼저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을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 유플래쉬 특집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천재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세션으로 합류한다. 또 오랫동안 이소라와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를 맡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인성도 합류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60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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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그냥 회사 조직생활에서 궁금한점
옛날에 개콘 갈갈이 패밀리라고, 개그맨 이승환이 사업을 시작해서 연매출 수백억대 신화를 이뤘다가빚지고 망하고, 다시 재기해서 현재는 중국에 요식업 프랜차이즈를 런칭하고, 창업 컨설턴트 회사를운영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분이 유튭에서 강연하는걸 들었는데, 이승환이 오너의 입장에서 약 20년간 사업을 하면서 느낀게 평균치로회사에 사원들이 100명이 있다고 가정하면 50명은 딱 중간만 하는 사람, 나머지 25명은 무능하고 있으나 마나한 월급만 축내는 월급루팡들, 그 나머지 25명이 정말 유능하고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없어서는 안될 핵심인력이고, 어느 업계 어느 회사를 운영해봐도, 컨설팅 하면서 다른 회사를 둘러봐도 거의다 이런식으로 회사가돌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너에 입장에서 가장중요한게, 이 각지각색의 100명의 사원들을 어떻게 조율하고 이끌어나가냐무능하고 월급루팡이라고 해서 가차없이 짤라버리는게 아니라, 분명 회사에는 아예 무능한 사람도 있고, 의욕도 없이 중간만 하는사람도 어느회사 조직이나 존재 할 수 밖에 없고 이런저런 사람들 또라이 도둑놈멍청이도 있어야 또 회사가 굴러간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너로써 이런 모든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가지고있는능력을 최대한 뽑아내서 조직을 결집하고 성과를 내는것 이게 사업성공의 관건중 하나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오너의 입장이 되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말에 크게 공감을 못하고 제가 다니는 회사가 주로 유지보수하는쪽이라 성과를 내고 이런건 딱히없는지라, 물론 같은 부서에 똑같은 일을 해도 일처리 빠르고 일다끝내고 가장 빨리 퇴근하는 유능한 상사도 있고, 모두다 같은 현장을 가도 혼자서 아무것도 못하고 해매는 동료도 있는데 같이 일해보면서 느낀건제 생각에는 일을 못하거나 하는일없이 월급만 축내는 월급루팡들은 되도록 퇴사시켜야 한다는입장이거든요, 그 사람한테도 일을 하나마나 하느니 차라리 본인이 좋아하고 적성에 맞는 다른일을 하는게 백번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업체를 경영하거나 직장에서 일하시는 형님들중에 정말로 저 이승환의 말이 맞는지?그리고 무능력자든 게으름피우는 월급루팡이든 조직이 전부 다같이 끌고가는게 맞는지 현직자인형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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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바이브 측 "음원 사재기 자발적 조사 요청..뿌리 뽑혀야"[전문]
바이브 공식입장 전문지난달 24일 한 아티스트의 발언으로 인해 생각지도 못한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그 발언은 명백히 허위 사실이었기에 처음 해당 사안을 접했을 때에는 그저 실수라 생각했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은 바로잡고, 사과는 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대신 전달했습니다.하지만 ‘게시물은 삭제했으나 사과는 힘들 것 같다’는 대답을 받았고, 며칠이 흐르자 그 허위 사실은 저희에게 불명예스러운 낙인으로, 프레임으로 돌아왔습니다. 논란은 무분별하게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치욕스러운 꼬리표가 따라붙기 시작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믿지 않았습니다.이에 저희는 다른 어떤 것보다 공정한 법적 절차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법적 절차를 밟는 데에는 시간이 걸렸고 그러는 사이 1주일이 지났습니다. 사람들은 왜곡된 진실을 믿고 조금씩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들었다. 누가 그랬다더라 등 증거 없는 소문이 자극적인 이슈로, 자극적인 키워드로 맞춰지면서 저희의 음악과 가족들에게까지 입에 담지 못할 악플이 쏟아졌습니다.지금 이 속도대로 진행되었다가는 몇 개월 후 조사 결과에 대한 발표가 나더라도 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 비슷한 몇몇의 사례들처럼 이미 불명예스러운 낙인이 찍힌, 허위 사실로 만들어진 프레임이 씌워진 가수가 되어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오랜 시간 그저 음악만 해왔을 뿐 그 어떤 범죄가 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그리고 이런 일들을 불거지게 한 음원 사재기라는 잘못된 행동을 저지른 누군가를 찾아내기 위해, 현재 저희는 조사가 가능하다 생각되는 모든 기관(카카오엠,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드림어스컴퍼니, 지니뮤직,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대한가수협회, 국회의원 안민석,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음악콘텐츠협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에 자발적으로 조사를 요청하였고, 협조를 촉구하였습니다.그리고 적법하며 공정한 절차들을 거쳐 저희의 결백이 하루라도 빨리 증명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이것이 좀 더 빨리 가능할 수 있도록, 다른 무엇보다도 유통사에서 사실 증명을 위한 자료 확인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제기됐던 팀들만이라도 자료를 검토할 수 있기를 저희 역시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더불어 이 사안들이 반드시 명명백백히 밝혀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도 대외적인 목소리를 높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이 문제를 거론한 사람들 역시 자신이 뱉은 말에 엄중한 무게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더 이상 카더라가 아닌 분명하고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여 누가 죄를 저지른 사람인지 진실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바이브는 가요계 불신을 조장하는 음원 사재기는 뿌리 뽑혀야 한다는 것에 적극 동의하는 바입니다. 바이브는 허위 사실로 비롯된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요계 선배로서 저희 또한 바이브의 음악 인생 전부를 걸고 명백하게 이 부분을 증명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박진영, 이승환, 성시경, 윤종신, 임창정, 엠씨더맥스, 마미손, 딘딘, 박경, 술탄오브더디스코, 엠블랙 지오, 기리보이, 로꼬, 폴킴, 식케이, 그루비룸, 빅스 라비, 다비치 강민경 임재현이랑 똑같이 떠넘겼네요 ㅋㅋㅋ아니 4년전에 박진영이 녹음까지 해서 제출했다고요
촠호4작성일 2019-12-03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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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임재현 측 오늘(2일) 박경 상대 고소장 접수.. 누명 벗을 절호의 기회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504308?cluid=enter_201912021640_00000012 ▶다음은 임재현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임재현의 프로듀서 2soo 입니다. 당사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12월 2일 박경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박경씨가 제기하신 '사재기의 유무'는 가요계의 굉장히 중요한 사안 입니다.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세워져 선량한 가수들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할것 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중요한것 역시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는것 또한 똑같이 중요합니다. 만약에 박경씨가 정의롭게 휘두른 그 칼에 찔린 사람이 알고보니 도둑으로 몰린 무고한 피해자였다면, 그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과할 필요가 없는걸까요? '정의'를 위해서 휘두른 칼이니까? 아니면, 사과하고 치료비 물어주면 다 된걸까요? 그 피해자는 평생의 상처와 후유증에 살아갈텐데. 아니면, 영웅 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외침에 취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치료비 던져주고 끝내실건가요? 당사는 이미 2달전인 9월2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조사 받을테니 사재기 공론화를 하자'며 공표 한바 있습니다. 이제라도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 공론화와 투명한 수사가 이뤄지는것에 너무나 큰 환영의 입장을 밝힙니다. 정말 사재기가 존재한다면 저희 회사 포함 누가됐든 불법행위를 한쪽은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할것이며, 억울한 누명을 쓴 가수가 있다면 누명을 벗어야 할것이며, 추측성 선동으로 엄한사람 매도하고 매장 시키려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역시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할 것 입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신이 아닌이상 그 누구도 그 결과를 장담 할순 없습니다. 어느 한쪽의 편을 들고 섣불리 공개 지지하는 연예인, 유튜버 혹은 악플러분들도 결과가 나올때까지 조금만 참아주시고 결과가 나오고 비난 및 지지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미 우리는 많은 연예인분들을 확인되지않은 루머와 악플로 잃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엔 누가 자살 하길 원하시나요? 분명히 사재기가 이 6팀 중에 있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으신거 같던데 그렇다면 결과는 100프로 원하시는대로 나올텐데 뭐가 그리 급하실까요. 그때도 욕하고 비난할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결과가 나올때까지만 중립적인 입장으로 흥미롭게 구경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0.1프로의 확률로라도 박경씨의 주장이 틀린걸로 나온다면, 사재기를 한 가수가 이 6팀 중에는 없었다면, 지지선언을 하신 유명인분들로서는 '선동꾼', '기회주의자' 라는 불명예가 평생 달리게 될것입니다. 이걸 기회로 자극적인 말들을 쏟아내시는 분들중에는 '단기적인 경제적 이익을 보시기위함' 인것처럼 보이는 분들도 계십니다. 누군지는 얘기 안하겠습니다. 한 유명작곡가분이 말씀하셨듯 이렇게 '썰만 풀고 끝내면 본인들 홍보하고 끝내는 꼴' 밖에 되지않습니다 저희는 이런 사재기 논란으로 지속적인 고통을 받아왔고 이제는 드디어 그 누명을 벗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기쁜마음으로 조사와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입니다. 저역시 누구보다 그 도둑이 잡히길 바라는 사람중 하나로서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내가 봤다" "내가 들었다" 라는 제보를 쏟아내고 계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부디 책임감 있는 제보이길 바랍니다. '그렇다던데', '그렇다고 하더라'가 아닌, 어디다, 쟤다, 이름은 이거다, 전화번호는 이거다 라고 정확히 제보 및 신고를 부탁합니다. 방송국이나 신문사 보다는, 수사기관 및 사법기관에. '인터뷰' 보다는 '진술'을 부탁 드리며, 인터뷰 및 제보는 '본인이 책임질수 있는 사실에 근거한 말' 이길 바랍니다 '책임질수 없는말 일단 막 던지자' 식 말구요. 무책임한 발언은 논란만 키울뿐 수사에 혼선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공개적으로 하나 여쭙겠습니다. 딘딘씨. 뭘 보고 뭘 들으셨나요? 그사람이 누굽니까? 그사람 이름이 뭡니까? 그 업체명은 뭡니까? 전화번호는요? 그걸 본 장소는요? 왜 제일 중요한 정보는 정작 하나도 공개를 안해주십니까? 공개적으로 얘기 못하시겠으면 수사기관에 같이 갑시다 제가 같이 가드리고 변호사 선임비 제가 내드리겠습니다 꼭 신고 부탁 드립니다. 그 도둑 꼭 잡고 싶습니다.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재기 의심기사를 쏟아내는 기자님들. 기사 하나 예를 들게요. 페북의 '인사이트'에 올라온 기사입니다. 요지는 "송하예가 음원 발매전 유튜버들에게 본인곡 커버를 부탁했고 그 커버가 심지어 그 음원 발매전에 업로드 되어 사재기수법과 같은것으로 밝혀졌다" 라는 내용인데요. 이 기사 수백개의 댓글들 중 최고 추천을 받은 베플들 모두 '거봐 그럴줄 알았어' '사재기빼박 이네' 등등 (드디어 증거라도 나온듯) 온갖 비아냥과 인신공격이 난무합니다. 기자님. 한가지 조심히 여쭙고 싶습니다. "음원 발매전 커버영상을 미리 준비해두는 마케팅 방식'이 '불법 사재기 마케팅'과 무슨 연관이 있나요? 사재기 의혹을 받지 않는 대형기획사들도 음원 발매전 커버영상이나 유튜브 컨텐츠를 미리 제작 하여 음원 발매 후(전에도) 짜여진 스케쥴에 의해 업로드 합니다. 전 그걸 '사재기 마케팅' 혹은 '사재기 마케팅을 정당화 하기 위한 근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여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도둑을 잡으려면 그 도둑이 실제 '그 집에 무단침입하는 cctv영상'을 확보해야 그 증거가 되는건데 그 사람이 전날 백화점에서 '뛰기좋은 런닝화를 구매 했다'는 cctv영상이 도둑질의 증거가 될순 없기 때문입니다. 그 런닝화는 정말 도둑질 후 도망가기위해 구입한건지 아님 그냥 본인의 운동과 건강을 위해 구입한건지 알수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런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그 도둑을 잡는데 도움이 되는 기사와 발언들일까요? 책임감 있는 발언 부탁드립니다. 딘딘님 이승환님 마미손님 기자님들 저도 돕겠습니다. 우리 같이 싸웁시다. 다만 현명하고 지혜롭게. 선동꾼이라는 오명을 받으면 안되니까요. 그래야 그 나쁜 도둑을 잡을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일이 과거의 '세모자 사건',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논란'과 같이 선동꾼들에 의해 다수의 대중이 속은 헤프닝으로 끝나지 않길 바랍니다. 반드시 그 도둑이 잡혀서 (정말 있다면) 루머때문에 고통속에 살아야하는 무고한 가수분들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 말씀 드렸듯 전 이번 공론화를 통해 정말 그 사재기가 있다면 너무나 간절히 그 도둑을 잡고 싶습니다. 누명을 벗을 절호의 기회니까요. 부디 '건강하고 정확한 공론화'가 되어서 정확히 그 도둑을 잡을수 있길 바랍니다. 그저 '너도 수상해 얘도 수상해' 식으로 찔러보기식 '아님말고' 같은 기사 및 보도는 정말 그 도둑을 잡는데 걸림돌이 될것입니다. 그 도둑이 우왕자왕 하는 우리를 보고 비웃고 있을 일인지도 모릅니다. 힘을 합쳐서 그 도둑을 반드시 잡읍시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에서도 이 주제로 제보를 받고있으며 방송 할 계획이라고 들었는데 의혹만 쭉~ 늘어놓고 '아님 말고' 식의 보도로 끝나지않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왜 그렇게 그 도둑을 간절하게 잡고 싶은지 아십니까? 그 도둑이 잡히지 않으면 저희는 평생 이 비아냥과 조롱을 안고 살것이기 때문입니다. 설령 박경씨가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유죄판결을 받아도 악플러들은 '검찰이 조사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다' 라며 저희에게 더 거센 비난을 쏟아낼것이고 박경씨는 더욱더 영웅이 될것입니다. 언론또한 저희가 혐의를 벗은것에 대해 보도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면 언론은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혐의와 의혹만 보도할뿐, 혐의를 벗은것에 대해서는 잘 보도 하려하지 않는 생리가 있기때문입니다. 그 도둑을 너무나 미치도록 잡고 싶습니다. 만약 저희가 사재기를 '자행'한 사실이 드러난다면 모든 법적처벌을 겸허히 받아들일것이며 sns에 악플을 쓰셔도 전혀 삭제도, 법적문제도 삼지않겠습니다. 여태까지 쓰신대로 " 너도 자살해라, 역겹다, 부끄러운줄 알아" 등등 그때는 얼마든지 쓰셔도 괜찮고 용인할테니 일단 결과를 좀 기다려주세요. 악플 정도로 분이 안 풀리시면, 제가 자살이라도 해드리겠습니다. 원하시는대로 해드릴테니 일단 팝콘 드시면서 중립기어 박고 좀 기다려주세요 현대 sns사회는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여러 관점의 정보를 규합하셔서 본인의 '가치관'으로 사고를 재정비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이 사진처럼 하나의 관점에 따라 진실을 얼마든지 매도할수 있으니까요. 진실이란건 '사실'에 기반해야지 여러사람이 뭉쳐서 '그게 맞다'고 주장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진영, 이승환, 성시경, 윤종신, 임창정, 엠씨더맥스, 마미손, 딘딘, 박경, 술탄오브더디스코, 엠블랙 지오, 기리보이, 로꼬, 폴킴, 식케이, 그루비룸, 빅스 라비, 다비치 강민경 직간접적으로 사재기 언급한 명단들인데 책임 떠넘겼네요 ㅋㅋㅋ근데 박진영은 녹음까지 해서 제출했는데 그건 모르나보넼ㅋㅋ
촠호4작성일 2019-12-02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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