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아버지가 의료파업으로 인해 돌아가셨습니다.

메리그란데작성일 20.08.29 0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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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버지께서 갑작스럽게 쓰러지시고 

병원을 네군데를 다녔는데... 돌아가셨네요

 

중간까지도 분명히 의식이 있으셨다는데, 급한 마음에 구급대원들과 함께

병원에 들어가니 들어오지말라햇는데 왜 들어오냐고 하며 진정서를 내겠다는

소리나 하며 정작 환자는 신경도 쓰지 않았답니다

 

뉴스로만 보다 이런 일이 실제로 주변에서 터지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의사들에게도 어떤 논지가 있을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런 생각이 싹 사라지네요.

 

적어도 의사라면, 위급한 환자를 눈앞에 두고 자신들의 입장만

밝히며 꺼져가는 생명도 무시할 수 있는 건 가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2aDuC

 

 

이 무책임한 사태가 알려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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