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꽁이

하하하쏭작성일 22.09.13 18: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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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지 4달째 되어가는 강아지입니다.

밑에 저렇게 아기때 온 녀석이 4개월만에 엄청 컸네요.

 

어머니가 강아지 키우는게 소원이라고 그렇게 노래를 부르셨는데 아버지가 완강하게 반대하시다가 결국 져주셨습니다.

 

 

아버지는 이제 주무시기전에 강아지한테 뽀뽀해주고 주무십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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