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실종된 여성이 다락방에서 갇힌 채 발견되었던 사건

설레는밤작성일 22.09.27 17: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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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블랑쉬 모니'의 실종 전 사진과 발견 당시 사진

 

귀족가의 여인이 약 25년간 실종되었다가 발견되었던 사건임

 

 

당시 프랑스 귀족사회는 

부모가 정한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블랑쉬 모니는 25살에 부르주아 계층이아닌 파산한 변호사, 사실상 하층민 취급을 받았던 남성과 사랑에 빠졌고 

 

집안과 크게 다투고 곧 실종되었음

 

실종 당시 가정 불화로 인한 가출로 결론짖고 용의자 파산한 변호사 주변을 조사했지만 찾지 못했음

 

최종적으로 해외 도피 및 ■■ 실종으로 어영부영 조사가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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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01년 

 

법무장관 뮤슈는 편지 한 통을 받게 됐는데 

그가 받은 서명되지 않은 편지(익명)에는 

 

“매우 심각한 사건을 알립니다. 한 여성이 25년간 쓰레기와 오물로 뒤덮인 다락방에 갇혀 습니다. 모니 부인의 집입니다. 그녀는 25년 전 실종된 블랑쉬 모니입니다”라고 적혀 있었고 바로 조사에 들어가게 됨

 

 

발견된 곳은 자기 가족들의 집 다락방

 

어머니가 자기가 정한 사람과 

결혼하지 않는다고 

다락방에 약 25년간 감금생활을 시킴

 

발견 당시 몸무게는 25kg, 

 

운신이 힘들어서 몸 주변은 대변으로 인한 분변독과 욕창때문에 온몸이 썩어가는 중이였다고함

 

그녀의 어머니는 “딸이 가난한 변호사와 사랑에 빠져 다락에 가뒀다”고 자백한 후 15일이 지나 감옥에서 사망했고 

 

친언니도 그 사실을 알고있어지만 방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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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뉴스가 아니라 진짜 이었던 비참한 사건...

 

 

반대하는 사랑을 했다는 이유로 25년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그녀는 


 

사망하기 전까지 한 말은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였다고 한다.

 

라고 블로그 글이나 예전 방송했던 프로그램에서는 이렇게 올라오던데

 

감금에서 풀려서나서 약 5년만에 정신이 나가서

정신병동에서 숨을 거뒀기에 윗말은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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