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엄청 아픈거였군요!!

나나야_시키작성일 22.09.28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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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요리조리 잘 피해 안걸리고 끝날 때 까지 안걸릴 수 있겠다 싶었는데 

 

 

4살짜리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걸려서 왔네요. 

검사받고 저, 아들 확진.

 

엄마랑 6살짜리 다음 날 확진자들과의 격리가 필요하다고 호텔예약하고 검사받고 놀고 오더니 둘다 확진.

 

아들은 하루 40도 찍더니 끝남.

딸도 이틀 39도 찍더니 열 안나고 목만 조금 아프다함.

 

애들은 멀쩡한테 부모들이 고열 38-39.9 (절대 40은 안찍힘 신기하게) 목통증. 침 삼키기도 무서울정도. 근육통.

 

10월 연휴라고 예약 잡아놨던거 다 취소 시키고 남들 아프다고 할 때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다 했는데… 시간이 안가..아직 수요일

 

사람마다 증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괜찮은데 열이 38도 선에서 계속 유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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