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의 대의가 정권 심판이었는데 본인이 왜 뽑혔는 지 잘 모르는듯.
매불쇼나 김어준 뉴공에 나가서 정권을 신랄하게 비판했기 때문임.
국회의장 하마평이 있으니 권력에 욕심이 생기시나….
본인이 다시 의원이 된 것이 개인 영달 때문인지 정권 심판의 대의 때문이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람.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협치따위 바라지 않음. 협치를 하려 했으면 이미 2년 전에 했어야 함.
지난 국회에서 법사위 넘겨주고 무슨 꼴 당했는 지 벌써 까먹었나?
이번 국회의장은 정권 심판의 시발점인 한동훈 특검부터 기존의 김건희 특검, 양평고속도로 특검
채상병 특검 나아가서는 대통령 탄핵까지 막중하고 굵직한 의제를 다뤄야 함.
거기서 무슨 협치며 중도를 따지나 ㅉㅉ 의원 한번 더 했으면 그게 본인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국민들이 정권 심판에 한표 보태라는 의미로 알고 자중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