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어제부터 제가 사는 동내는 여름방학이 시작됬어요
덕분에 딸내미하고 하루종일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베를린 사는 큰누나네가 25년 쯤 전 결혼할때 산 튀김기계를 한 20년 전쯤 우리한테 줬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ㅎㅎ
한달에 한 두번 주말에 감자튀김 튀겨먹을때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알디란 슈퍼에서 파는 2.5kg 대빵 큰 냉동 감튀입니다. 한봉지에 5천원 정도일듯한데 저희 다섯 가족이 먹고 많이 남을정도로 넉넉합니다!
짱공 형님 아우님들 모두 건강한 여름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