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게시판에 있길래.. 번역본을 찾아보니 있더군요.. 2006년에 카스미가 이야기한 진정하면 좋지 않을까가 아니라 이제는 정착해야하지 않을까라는게 해석이 어울리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