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라는 4월 신작인데
뜬금없이 한국 아이돌 광고가 나와서 논란이라네요.
원작자도 SNS로
해외하청 이해하지만 하청주제에 맘대로는 하지 말아라.
DVD나 BD로 발매될 때 수정된다고 하지만 손이 더 가지 않냐.
뭐 이런 식으로 불평을 했네요.
공식적으로 한국의 하청업체에서 독단으로 넣었다고 발표하기는 했지만
솔직히 제 생각에는 혐한을 소재로 이슈 만드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제작사가 '삼계탕 사건'의 그 제작사거든요.
삼계탕 사건으로 우연히 주목을 조금 받으니까
맛 들어서 이번에 또 해본 걸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