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세르크 극장판 3부 ~강림~

오칭칭 작성일 13.06.20 1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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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극장판 3부 ~강림~

 

이 게시판에 오실 정도면 안보신 분들이 없겠지만

 

행여 베르세르크를 모른다거나 극장판을 아직 못보신 분들께서는

 

지금 즉시 뒤로가기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라고 외치는 글이라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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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가 잡히고 매의 단이 쫓기길 1년...

 

그리피스의 행방을 찾던 매의 단이 야습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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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매의 군단이 왜 이리 쉽게 야습을 받았나 했더니

 

시라트를 필두로 한 타파사들이 같이 쳐들어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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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커는 시라트와 일기토를 벌이지만 패배.

 

시라트가 목에 칼을 들이대며 항복을 강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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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가츠가 등장하여 시라트를 발라버리며 마무리.

 

1년만에 매의 단과 재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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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만난 가츠와 캐스커.

 

캐스커는 가츠 때문에 다 망쳤다며 징징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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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쿵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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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도움으로 그리피스 구출작전을 펴는 매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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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년에 걸친 고문에 그리피스의 몰골은 처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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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다리의 인대는 모두 끊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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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를 벗기니 피부는 벗겨진 채 혀도 잘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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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멘붕인 그 때, 갑자기 잠기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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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이 그리피스의 혀로 만든 악세사리를 할짝이며

 

1년간의 그리피스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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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의 찌르기 한방에 회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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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식을 듣고 몰려온 어마어마한 경비병들.

 

캐스커는 일단 도망치자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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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의 모습에 제대로 빡친 가츠는 들리지 않았는지

 

애꿎은 경비병들을 몰살시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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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리피스의 구출에 성공하는 매의 단.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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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만 돌아오면 어떻게든 될 거라고 믿고 있던 그들은

 

그리피스의 상태를 듣자 절망속에 빠져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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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절망하는 건 그리피스도 마찬가지.

 

눈과 귀는 살아있었고 자신의 하찮은 모습에 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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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의 큰 상처를 입은 그리피스는 마차를 끌고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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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교통사고 후 개방골절까지 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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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1년전에 고문실에서 잃어버렸던 베헤리트를 다시 찾은 그리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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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이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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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가 뒤늦게 쫓아와 그리피스를 걱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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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늦었고 베헤리트가 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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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함께 주위가 초원에서 순식간에 지옥으로 바뀌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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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광경에 놀라는 가츠와 뒤따라 온 매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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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때도 매의 단을 진정시키며 통솔하는 캐스커.

 

그 모습에 가츠는 웃음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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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까지 가츠는 상황파악이 되지 않아

 

무덤덤하게 그리피스를 데리고 돌아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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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건...아니 슬렁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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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빅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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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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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보이드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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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멍해 있는데 이와중에 니들 뭐냐고 대드는 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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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리피스는 매의 단을 제물로 고드 핸드가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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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직도 상황파악 못하고 그저 그리피스만 구하려고 애쓰는 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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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단에게 낙인을 선사하는 보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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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츠에게도 낙인이 박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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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이 박히자마자 시작되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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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보원 역할을 맡느라 뒤늦게 도착한 리케르트.

 

회오리속에서 그의 눈에 보이는 것은 매의 단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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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싸우고 있는 해골기사와 불사신 조드였다.

 

 

 


 

이 뒤로 정말 참혹한 학살극이 시작됩니다만

 

정말 잔인하고 끔찍하며 역겹습니다.

 

그것은 직접 확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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